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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행정처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에 알림 서비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관내 어린이집 256곳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월 1회 ‘기흥보람’ 소식지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기흥 보람은 구 보육정보 알람의 줄임말로 2021년도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운영 주요 정보, 민원과 사회적 이슈에 따른 운영상 유의사항 등을 어린이집 전산망(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유하는 사업이다. 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집이 기흥 보람을 통해 자체 모니터링을 하도록 해 각종 위반에 대한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의 소통과 정보공유로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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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위한 ‘용인특례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25일 청사 회의실에서 재난현장 통합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용인특례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긴급대응협력관은 평상시 해당 긴급구조지원기관의 긴급구조대응계획 수립과 보유자원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 대응 업무의 상호 협조 업무와 재난 현장 지원업무를 총괄한다. 이날 회의는 용인특례시의 재난 발생을 대비하여 현장 대응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대응에 필요한 신속한 정보공유를 위해 실시했으며,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을 포함해 각 협력관 및 소방 관계자까지 25명이 참석했다. 용인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며, 용인특례시의 긴급대응협력관을 지정하고 있는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는 용인특례시 시민안전관, 용인 동·서부경찰서, 처인·기흥·수지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동·서용인지사, KT,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강남병원, 용인서울병원, 다보스병원까지 총 15개의 민·관 기관으로 지정돼 용인특례시의 재난 안전에 기여하는 등 상호 협력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현대사회의 발전과 함께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재난 상황 속에서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가 중요하다”라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통해 철저하게 대비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으로 용인특례시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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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용인소방서 을지연습 격려 및 소방정책 정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3일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등 도의원 6명이 소방서에 방문해 을지연습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정책 정담회를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소속 남종섭·전자영·이영희·김영민·강웅철·이성호 도의원 및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이민희·최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소방정책 추진 현안 ▲정책 방향 공유 ▲코로나19 대응 ▲을지연습 참가 공무원 격려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도의원과의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원활한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남종섭 도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재난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승현 서장은 “소방정책 및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도의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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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8일 관, 군, 경, 의료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공조를 위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역재난 대응에 다양한 기관단체 간 사전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 체계 협업·정보공유,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대응협력관의 법적 근거 및 역할 ▲지역재난의 효율적 대응방안 ▲재난대비 훈련 ▲재난 시 협업사항 등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다변하는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긴급대응협력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회의가 긴급구조 현장에서 원활한 공조체계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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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의 정보 접근성 확대 위한 포럼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1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의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한 정책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용인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박승현 도시미래시도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고, 김조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활동가와 임영조 용인시민신문 기자가 발제자로 나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김조은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활동가는 ‘함께 가꾸어 나가는,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보공개’를 주제로 최근 정보공개 정책의 흐름과 정보공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영조 용인시민신문 기자는 ‘용인시 정보공개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보공개 자료의 질 향상 및 정보공개 시스템의 개선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발제자와 참여자들이 ‘민관 협치를 위한 정보공유 방안’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민·관이 상호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민관협치위원회 위원 및 관련 부서, 분야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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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서울예술대학교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5일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과 문화예술 공동 사업 추진 교류 및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 참석한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기관의 문화예술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사항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교류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급격한 인구팽창과 법정 예비 문화도시 선정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국내 최고수준의 문화예술 인재를 보유한 서울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선진 사례 등을 공유해 용인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2022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예술대학교가 보유한 공연예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 역량을 이번 협약을 통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학생과 교수진, 용인시민 나아가 우리 국민이 문화로 행복한 나라로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용인문화재단 및 서울예술대학교 관계자와 용인시민을 대표해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위원장과 신민석 의원이 참석해 향후 시민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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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 · 수지 청년 랩에 입주할 1인 기업 · 단체 모집▲기흥 랩 코워킹룸 ▲수지 랩 코워킹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청년들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 청년 랩’ 코워킹룸에 입주할 1인 기업과 단체 20곳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2월8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사무공간을 나눠 쓰는 공유오피스 개념인 코워킹룸은 청년 랩 기흥과 수지에 각각 29.5㎡, 58.4㎡ 규모로 마련됐다. 여기엔 1인(기업·단체)당 1좌석씩 쓸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비롯해 노트북 사용을 위한 전기콘센트 및 와이파이, 원활한 사무를 위한 복합기, 세단기, 제본천공기 및 바인딩기 등이 구비돼있다. 입주자는 코워킹룸 외에도 청년 랩 내 공유카페와 회의공간, 휴게공간 등 공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이곳을 사무실 주소로 등록해 우편물을 수령할 수도 있다. 공간 사용료와 관리비 등은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기흥에 11명, 수지엔 9명이다. 공고일 기준 청년단체,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초기창업자로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사업자 등록을 한 만18세~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cg2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 2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간 유지할 수 있고 사업실적 등을 평가하여 최대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무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기업과 단체가 서로 협업과 정보공유를 통해 성장하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려는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년공간(☎031-324-4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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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우수상▲용인시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8일 시가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자가격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 2천만원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정부의 변화‧혁신 성과를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는 1·2차 예선 심사와 전문가 및 국민심사단의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9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전산개발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자가격리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제출했다. 이 시스템은 정보공유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정보공유로 신속한 방역 대응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대회에서 수상한 54개 정부 부처 및 지자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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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용인시인재육성재단 MOU 체결▲협약서(좌) 정광훈 용인문화재단 경영본부장, 협약서(우) 김춘식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용인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춘식)과 지역사회 인재육성 지원 및 용인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9월 23일(수) 오후 16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 참석한 김춘식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정광훈 용인문화재단 경영본부장은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해 각종 연대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등을 추진한다. 김춘식 이사장은 “인재육성재단 설립 취지인 용인시의 교육 문화발전에 기여하며, 특히 장학금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광훈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용인시인재육성재단과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 실현 확산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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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서 기록관리협의회 영상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지난 3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0년 제1차 서울·경기·인천 지방 공사·공단 협업 기록관리협의회’(이하 ‘기록관리협의회’)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주최해 진행된 ‘기록관리협의회’는 보다 많은 기록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서울·경기·인천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와 협업해 개최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0개 기관의 기록관리담당자들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기록관리 환경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기록관리 혁신·우수사례의 공유와 분류기준표, 기록관리시스템 등 기록관리의 현안사항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했다. 재단은 “기관 간 협업과 용인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매체 능력을 활용해 이번 기록관리협의회를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바탕으로 기록관리 분야에 선도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