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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개인 통상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시를 빛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개인 통상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과 단체전 우승으로 시를 빛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민교 선수가 한라장사(105kg 이하)에 등극했다. 박 선수는 올 시즌 민속리그 1차 대회인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와 2차 대회인 ‘문경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3차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까지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도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양평군청 씨름단을 종합전적 4-1로 꺾고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봉납식에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박민교 선수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참석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다음 달 8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의 선전할 것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박 선수가 올해 민속리그 3연속 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개인 통상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하고 2관왕을 차지해 용인특례시를 빛내준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선수들과 장덕제 감독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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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시 위상 드높였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한 층 높이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 최고를 증명했고, 볼링과 유도팀에서도 국가대표가 나왔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상혁 선수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빛 메달을 향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우상혁 선수의 금빛 메달 획득 기대치는 높다. 지난 2월 10일 열린 ‘2024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차지했고, 2월 13일 열린 ‘2024 슬로바키아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와 2월 20일 ‘2024 네흐비즈디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 3월 3일에는 ‘2024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022년 용인특례시청 씨름팀에 입단한 박민교 선수의 성장세는 괄목할 만하다. 용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씨름계에서 명성이 높았던 박민교 선수는 용인특례시청 씨름팀 입단 후 각종 대회에서 입상 성적을 거뒀다. 올해도 지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도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용인의 체육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볼링팀의 활약도 눈부시다. 김도희 선수는 지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대회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했고, 가윤미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유도에서도 강헌철 선수가 남자 73㎏급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박휘원 선수(남자 73㎏급)와 홍문호 선수(남자 66㎏급)도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검도팀에서도 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뽐내고 있다. 김관수 선수는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4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통합부 개인전 1위를 차지했고, 장예찬 선수는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 열린 ‘2024 전국 검도왕 대회’에서 4단부 개인전 2위에 올랐다. 지난 4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28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도 김관수 선수는 4단부 3위, 장예찬 선수는 4단부 2위에 올라 입상했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이 대회 단체전에서 용인특례시청 검도팀은 우승을 차지했다. 태권도팀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차예은 선수는 여자부 자유품새에서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승선과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는 서재하 선수가 남자68㎏이하급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동주선수가 같은대회 87㎏이상에서 3위에 올랐다. 조정팀도 지난 3월 9일 ‘제23회 전국실내조정선수권대회’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13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에서 에이트(9인승) 부분 2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7개 종목 59명의 선수들은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9명의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를 필두로 올해 열린 세계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 더 많은 선수들이 기쁜 소식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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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박민교 씨름선수 두 번째 한라장사 봉납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박민교 선수의 두 번째 한라장사 봉납식을 열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선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105kg 이하)에 등극했다. 지난해 5월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 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한라장사에 오른 이후 10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한라장사에 오른 것이다. 이날 봉납식에서 장덕제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단 감독과 지도자, 박민교 선수 등은 이 시장에게 트로피와 인증서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시 소속 씨름단이 우수한 성적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줘 감사하며 씨름단이 시 직영으로 바뀐 후 올린 첫 승고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향후 좋은 기회가 된다면 용인에서도 씨름대회를 유치해 우리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그간 용인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씨름단을 올해부터 시 직영으로 전환해 우수선수를 영입하는 등 선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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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태백장사 등극한 시청 씨름단 소속 김윤수 장사와 대회 단체전 우승 봉납식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등극한 김윤수 선수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을 위한 봉납식이 11일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봉납식을 위해 용인특례시청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컨디션 관리와 숙소와 훈련 환경 등을 세심하게 물어봤다. 이상일 시장은 “김윤수 선수의 태백장사 등극과 씨름단 선수들의 단체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는 13일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다음 달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정상화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며 “용인특례시의 훌륭한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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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생애 첫 한라장사 오른 박민교 선수 상패·인증서 봉납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생애 첫 한라장사에 등극한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의 트로피와 인증서 봉납식이 지난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봉납식 자리에서 박민교 선수와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민교 선수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생애 첫 한라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용인특례시를 빛낸 선수와 감독 모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씨름단은 개인전 한라장사 타이틀과 더불어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해 ‘씨름 명가’ 재건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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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청씨름단 축하 및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6일 백두장사에 오른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김동현 선수와 씨름단 및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동현 선수는 지난 21일 경북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7전 8기 끝에 생애 처음으로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또 이 대회에서는 용인시청씨름단이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에 백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트로피 봉납식에서 김동현 선수를 축하하고, 묵묵히 용인시청씨름단을 이끌어 온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를 격려했다. 아울러 용인시청씨름단을 끊임없이 지원해 온 정충근 용인시씨름협회장에 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씨름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래판에서 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씨름단은 용인시체육회가 지난 2004년 창단했으며, 시 체육회는 지난달 용인시의 대표성·상징성 부여를 위해 기존 ‘용인백옥쌀씨름단’이었던 씨름단의 명칭을 ‘용인시청씨름단’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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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청씨름단 및 협회 관계자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2일 한라장사에 오른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정의 선수와 씨름단 및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 시장은 시장실에서 봉납식을 갖고 데뷔 12년 만에 첫 한라장사를 차지한 박 선수에게 트로피와 인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또 묵묵히 용인시청씨름단을 이끌어 온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를 격려하고, 끊임없는 지원을 펼쳐준 정충근 용인시씨름협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선수는 앞서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울주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에서 접전 끝에 결승 상대를 3:2로 제압하며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가졌다. 아울러 용인시청씨름단은 이날 대회 단체전에서 공동 3위로 입상하고, 씨름단 소속 김동현 선수가 백두급(140㎏ 이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거둔 박 선수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씨름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씨름단은 용인시체육회가 지난 2004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 체육회는 지난달 용인시의 대표성·상징성 부여를 위해 기존 용인백옥쌀씨름단이었던 씨름단의 명칭을 용인시청씨름단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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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우형원 선수와 시 씨름협회 관계자들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시청 시장실에서 불혹의 나이를 극복하고 한라장사에 오른 우형원 선수 등 용인백옥씨름단과 시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 선수는 지난달 29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5차 문경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에서 결승 상대를 3:0으로 제압하며 데뷔 17년만에 장사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날 백 시장은 지난 2004년 백옥씨름단 원년멤버로 실업무대에 발을 내딛은 우 선수의 생애 첫 쾌거를 축하하며 트로피와 인증서를 대신 전달했다. 또 지난달 24일 강원 평창군 송어종합공연체험장서 열린 같은 대회 4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서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을 하는 등 묵묵히 백옥씨름단을 이끌어 온 장덕제 감독과 석종섭 시 씨름협회장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거둔 우 선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씨름단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모래판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는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