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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드림스타드 아동 대상 비대면 비만프로그램 운영▲드림스타드 아동 대상 비대면 비만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신체활동량이 낮아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비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비만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기흥구 보건소에서 기획된 모바일 걷기 플랫폼‘워크온(앱)’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대상 아동들의 걸음수를 측정해 운영중이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이 프로그램의 중간평가결과 대상 아동 중 약30%가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참여자 전원에게 참가상 및 실적이 우수한 아동들에게 운동화 등을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환경속에서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비대면 e-퀀텀점프 수학교실, 비대면 e-해피스쿨 영어교실, 생각쑥쑥 책꾸러미 독서지원, 가정에서 곤충.식물 생태체험학습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인지·정서영역 및 신체건강 측면에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드림스타트사업은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그들의 성장발달을 도와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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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취약계층 여아들에 핑크박스 전달한 한화시스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는 남사면 소재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가 관내 취약계층의 4~6학년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를 위해 핸드크림, 속옷세트 등 8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담은 핑크박스 70개를 기탁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이 박스 안에 직원들이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편지까지 담아 특별한 의미를 가진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지원은 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기업을 연계해서 이뤄졌다. 기탁된 핑크박스는 시의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인 초등학교 4~6학년생 여자 어린이 70명에게 사례관리사들이 가구별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각각의 박스에는 핸드크림과 바디워시, 속옷세트, 파우치 등 8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이 담겨있다. 이날 시는 시청 로비에서 한화시스템용인종합연구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다. 기탁식에는 이남재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 상무,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안병렬 용인시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남재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 상무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에 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를 꾸려서 어린이들의 선물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통합지원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부모와 어린이 84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식사․간식권을 제공하는 가족나들이 행사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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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찾아가는 다문화가족행복증진 행사▲ 전라남도 [광교저널]재)전남여성플라자가 신안 안좌, 팔금, 암태, 자은, 4개 섬 지역 다문화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3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최근 팔금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와 교육을 접하기 힘든 섬 지역 다문화가족들에게 문화를 체험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향유토록 함으로써 소통과 교류, 화합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뤄졌다.다문화 부부들을 위해서는 역할심리극을 통해 소통하는 부부, 행복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자녀세대에게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남청년 여성이야기 ‘꿈을 찾고, 실현하는 나’라는 주제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 시부모와 지역민을 위해서는 신체건강을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과 간호사들의 건강상담,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센터장의 힐링상담이 이뤄졌다.문화체험으로는 전남도립국악단과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의 협조로 국악 공연, 최신 영화 상영, 마술 공연 등이 이뤄졌고, 부대행사로는 여성들을 위한 전남새일광역센터의 여성일자리 상담, 여성 긴급전화 1366 전남센터의 폭력 예방 상담이 운영됐다.4개 섬을 대표해 김진강 다문화가족협의회 회장은 섬 지역에 이런 행사가 개최된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이런 프로그램이 더 자주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문금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섬 지역과 농촌지역 여성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애주기와 유형에 따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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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취약계층 허약아동 한약지원▲ 순창군 [광교저널] 순창군이 취약계층 아동 중 몸이 허약한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한약을 지원해 건강한 신체적 성장을 돕는다고 밝혔다. 이번 한약지원사업은 관내 원광, 누가, 은혜, 순창, 부부한의원이 후원해 진행된다. 군은 취약계층 아동 중 연령에 비해 성잘발달이 늦고 또래아이들보다 키와 몸무게가 현저히 저조한 아동을 선정해 실시한다. 군은 한약지원이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제공하고, 면역력이 저하된 아동과 부모에게 체질개선 및 신체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면역력을 향상시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미 아이들의 개개인에 맞는 한약지원을 위해 개인별 진맥 등 진료를 마친 상태다. 늦어도 6월말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다. 이선효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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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강서비스로 드림스타트아동 키쑥쑥 ! 몸튼튼 !▲ 맞춤형 건강서비스로 드림스타트아동 키쑥쑥 ! 몸튼튼 ! [광교저널] 남원시 드림스타에서는 아이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정서행동,인지언어,신체건강,가족부모)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신체·건강분야로 아동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 가족에게 구충제와 수막구균 예방접종비를 지원했고, 시력검사를 통해 눈이 나쁜 아동에게 안경을 구입하도록 지원했으며,키와 몸무게 측정을 통해 저체중 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 했다. 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의 협조를 받아 시력과 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결과에 따라 사업대상에 맞는 아동을 선정해 ‘장을 튼튼하게‘프로그램,‘건강한 눈 만들기‘,‘키 쑥쑥! 몸 튼튼!‘ [선택예방접종‘프로그램 등 4개사업에 714명의 아이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동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저체중아동에게 영양제를 지원하는 ‘키 쑥쑥! 몸 튼튼!‘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 부모는 “아이가 자주 아프고 허약해 항상 걱정이었는데 드림스타트에서 울 아이에게 영양제를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잘 챙겨 먹이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장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더 좋은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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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3년 연속 충남도 멘토지역 선정▲ 홍성군 [광교저널] 홍성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드림스타트 멘토지역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금번 2017년 드림스타트 멘토지역 선정 결과 충남도에서는 서산시와 홍성군이 선정되었다.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2013년도에 개소 된 드림스타트 후발 주자로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매년 노력하였고 그 결과 2017년 전국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는 전국에서 매년 우수사례 및 벤치마킹을 위해 타 지자체에서 방문하는 등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금번 멘토지역 선정으로 드림스타트의 사업운영과 관련 된 우수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여 충남도내 드림스타트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업무수행 및 실무 역량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드림 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홍성군에는 약 23개의 분야별 지원사업이 있으며, 대표사업으로는 아동 밑반찬 배달사업, 가정방문 학습지원 사업, 가족관계 개선 상담지원사업 등이 있다. 정동우 주민복지과장은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아동에게 필요한 건강·복지·보육의 맞춤형 서비스 등을 타지자체 공유·협력 네트워크하여 충남도 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