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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청옥산 육백마지기···수호랑 반다비 출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야생화단지를 배경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포토존이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 미탄면은 최근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야생화단지를 배경으로 두고 있는 데크 시설 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한‘포토존’을 조성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 등을 맞이하게 하고 있다. 미탄면은 이번 포토존 조성으로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찾은 모두에게 소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만한 멋진 경관을 제공해 방문에 대한 만족감과 “평화도시평창”에 대한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면 관계자는“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지역주민의 의견 등 다양한 여론을 수렴․반영해 미탄면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지역,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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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이상호선수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 본격 착공[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다양한 유산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메밀꽃으로 유명한 봉평 지역에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설상종목 스노보드에서 메달을 획득한 이상호 선수를 기념하고, 기존 올림픽 시설과는 차별화되며 평화의 시발점이 된 올림픽 상징공간인 이상호선수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5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평화올림픽 기념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봉평면 면온리 954-6번지 일원에 3,424㎡ 규모로 조성된다. 평화올림픽 기념공원에는 오륜, 2018PyeongChang,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 조형물 등의 올림픽 상징조형물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개최 내용이 담긴 이야기벽,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 스토리가 담긴 앉음벽 등의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조형녹지 조성, 조경수 식재, 시니어레일 설치 등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봉평면 평화올림픽 기념공원을 조성함으로서 올림픽 개최의 역사적 사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이전보다 더욱 더 봉평 지역이 올림픽과 관광의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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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2020년도 정부예산 216억 극적 ‘확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10일 제371회 국회 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정부예산안을 신규 또는 증액 반영하는 과정에서 올림픽 유산사업과 국도 건설 사업 분야에 216억원의 국비를 극적으로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당초 올림픽 유산 사업 대부분이 정부 예산안에 편성되지 않은 이유로 지난 11월 13일 한왕기 평창군수가 긴급하게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원내대표 등을 만나 올림픽 유산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고 정부 예산 확보에 정부 여당 차원의 협력을 건의하고 이번 국회 예결위에서 기재부 등을 상대로 예산 편성을 요청하면서 극적으로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번에 편성된 예산은 올림픽 유산사업 5개 사업에 85억원으로 세부사업으로는 평화테마파크 조성사업 26.6억원, 평창 평화봉 명품 숲길 조성사업 3억, 동계 썰매종목 체험시설 32.5억원, 신남방슬라이딩 챔피언사업 5억원, 수호랑반다비 캠프 17.5억원 등이 반영됐다. 방림~장평간 국도건설 사업도 정부 예산안 121억원에서 10억원 증액된 국비 131억원이 확보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한 세계적인 동계스포츠 도시 브랜드를 활용해 평화 유산과 스포츠 관광을 접목한 매력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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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 성공적 개최기념 감사대축제 연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전 국민과 축하하고 기념하는 감사대축제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전 국민과 축하하고 기념하는 감사대축제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 행사에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빛낸 선수단을 비롯해 조직위, 강원도, 개최도시인 평창, 정선 등의 공로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숨은 기여자들이 주요 초청대상이 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날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올림픽 도시 관광평창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자원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1부 모두놀이로 Thank You 퍼레이드와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부대행사가 열리고, 2부 본행사는 오프닝퍼포먼스(시스템 테크니컬 쇼), 오케스트라 대합주, 유치부터 성공까지 감동의 히스토리 영상, 수호랑 반다비 퍼포먼스, 선수단과 올림픽 기여자 감사 퍼포먼스, K-POP 아이돌과 국민가수 축하 공연, 피날레 쇼(불꽃, LED, 조명)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오후 4시,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행사장까지 문화올림픽에 참여했던 도내 문화예술단체 40팀 1,800여 명의 공연단이 플래시몹과 퍼레이드를 펼쳐 장관을 연출한다. 퍼레이드 후 6시 50분까지 이어지는 1부 행사는 부대행사장 특별무대 와 버스킹을 행사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7시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는 국민가수 양희은, 이승철, DJ DOC, DJ KOO, 포르테 디 콰트로(팝페라)와 아이돌그룹 비투비, 우주소녀, MXM, 다이아 등이 출연하고 김성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전통시장 먹거리와 사회적기업 상품이 전시․판매되며, 올림픽 사진전, VR 체험관, 시군 홍보관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올림픽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아이디어를 도출해 지역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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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시민응원단 모집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응원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사진: 엑스배너설치지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시민응원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www.yuc.co.kr)나 공사가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된 신청서에 센터 이용소감을 적어 현장에서 접수하거나 이메일(kimheejun@yuc.co.kr)로 응모하면 된다. 응원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다음 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파견될 응원단은 1, 2차 각각 20명씩이며, 2월12일과 22일 열리는 스노보드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 응원단에 경기 입장권과 단체교통편,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출발 전 발대식을 갖고 단체응원도 펼칠 계획"이라고 벍혔다. 또한 "동계올림픽 이후 열리는 패럴림픽에도 별도 응원단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2월9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사가 관리하는 각 시설에 설치된 마스코트 엑스배너와 함께 찍은 인증샷 3컷 이상을 공사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나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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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음식, 미국 현지 언론 및 요리업계 오피니언 리더 대상 미디어 브리핑 개최▲ Korea Festival PyeongChang Week in New York 행사 [광교저널] 강원도는 ‘Korea Festival PyeongChang Week in New York‘ 행사 첫날인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간)에 우리나라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뎅(Le Bernardin)’에서 NBC, 뉴욕타임즈, Food & Wine, Bon Appetit 등 미국의 40여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더덕, 감자, 메밀 등으로 만든 강원도 대표 음식과 사찰 음식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정관스님은 2015년 10월 16일자 뉴욕타임즈에 ‘철학자 쉐프(Philosopher Chef)’로 소개돼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사가 제작해 2017년 2월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한 ‘요리사의 식탁(Chef’s Table)’에도 출연해 한국 사찰음식을 소개한 바가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요식업의 오스카상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2003년 미국 최고 세프로 선정된 바 있는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쉐프로 알려진 에릭 리퍼트(Eric Ripert)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특히, 강원도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써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보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미국 유력 언론인들이 강원도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해 정성으로 만든 강원도의 대표음식과 음식 내면에 담겨 있는 철학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림픽 개최도시 특선요리 30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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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K-CON 2017 New York 컨벤션&콘서트’ 연계 동계 올림픽 홍보▲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CJ E&M 공동으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미국 뉴저지주 케이콘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는 한류 대표이벤트 행사와 연계한 ‘2018 평창 K-CON 컨벤션 & 콘서트‘를 개최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연계 ‘미국 강원관광 로드쇼‘ 일환으로 그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해 왔다. ‘평창 홍보관‘ 운영과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마스코트 소개, VR체험 등 강원 관광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를 평창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대사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메시지를 담은 특별 응원현수막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동계올림픽 및 강원관광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3일 저녁 7시 17분부터 ‘평창 댄스 배틀‘ 대회를 진행하고, SNS·현장참가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해 호응도가 높은 2명을 선발 후 항공권, 강원도 숙박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CON‘ 콘서트 오프닝 이벤트 행사시에는 컨벤션 아티스트 프리쇼, 평창 동계올림픽 소개, 한국관광 및 강원도 홍보영상 상영,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탈 깜짝 이벤트를 추진해 동계올림픽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홍보 행사에 매진하고 있는 윤성보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미국에서 콘서트와 컨벤션을 결합한 종합적인 한국 문화 홍보 행사인 ‘K-CON 2017 NY‘ 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강원관광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미국시장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 증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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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음식, 미국 현지 언론 및 요리업계 오피니언 리더 대상 미디어 브리핑 개최▲ 강원도 [광교저널] 강원도는 ‘Korea Festival PyeongChang Week in New York‘ 행사 첫날인 22일에 우리나라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뉴욕 맨해튼의 고급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뎅(Le Bernardin)’에서 NBC, 뉴욕타임즈, Food & Wine, Bon Appetit 등 미국의 40여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더덕, 감자, 메밀 등으로 만든 강원도 대표 음식과 사찰 음식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관스님은 2015년 10월 16일자 뉴욕타임즈에 ‘철학자 쉐프(Philosopher Chef)’로 소개돼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사가 제작해 2017년 2월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한 ‘요리사의 식탁(Chef’s Table)’에도 출연해 한국 사찰음식을 소개한 바가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요식업의 오스카상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2003년 미국 최고 세프로 선정된 바 있는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쉐프로 알려진 에릭 리퍼트(Eric Ripert)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전달하는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로써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성보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미국 유력 언론인들이 강원도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해 정성으로 만든 강원도의 대표음식과 음식 내면에 담겨 있는 철학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림픽 개최도시 특선요리 30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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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속도로 휴게소 마스코트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 눈길 끈다▲ 올림픽 마스코트 포토존 [광교저널]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해 개최지 평창을 찾는 방문객이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인 고속도로 휴게소 공간을 활용해 올림픽 마스코트 포토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포토존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창휴게소(하)에 설치되는 포토존은 시상대 위에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좌우에 배치해 함께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으며, 시상대의 하단부는 올림픽 대회 정보를 제공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대회 붐 조성과 대회 홍보를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가시적 효과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마스코트 FRP(고강도플라스틱)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