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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소방합동훈련 및 지진대피 모의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5일 공사 본사에서 역북 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 및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재난사고 대비를 위해 화재, 지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총 50분 동안 진행됐으며 소화, 화재 통보, 피난, 응급처치 교육, 상황 발생 시 대응 모의 훈련, 지진 대응 요령 교육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여러 교육이 진행됐다. 최찬용 사장은 “공사는 자위소방대를 구성해 위급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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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합동훈련' 감사 편지 미담사례 소개▲한얼초 감사편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6일 비대면 소방합동훈련을 받은 구갈동 소재 한얼초등학교로부터 감사 편지를 30일 받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구갈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이현택, 소방위 민병탁, 소방위 김용재, 소방교 장동욱이 참여해 시청각자료(화재발생 시 신고요령, 피난유도 대피요령 등)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합동훈련을 활성화하였다. 감사편지는 소방합동훈련을 받은 아이들에 의해 정성스레 작성됐고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힘내라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감사하다는 문구가 소방관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현택 구갈119안전센터장은“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인데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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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6월 24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청학119안전센터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층 인공암벽장 내 탈의실의 화재를 가정하여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과 자위 소방대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명대피 및 구조훈련 실시, 자체 소방시설 활용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능력 강화,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시설에서 시민이 행복하게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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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강릉소방서, 2015년 솔향하늘길 소방합동훈련 실시▲ 강릉시· 강릉소방서,솔향하늘길 소방합동훈련전개 [광교저널 강원.강릉/정명화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와 경포119안전센터(강릉소방서) 합동으로 27일(금) 장례시설인 솔향하늘길에서 ‘2015년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개장 후 처음 실시되는 훈련임을 감안하여 직원들의 시설 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익히고 화재신고에서 이용객들의 대피유도안내, 소방시설을 이용한 자체 초기소화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방훈련은 직원들의 화재에 대한 안전불감증에 대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또 화재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개인별 임무를 명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유가족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화재 확산 전 초기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이날 소방관계자로부터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이와 병행하여 고인에 대한 슬픔으로 인해 유가족이 쓰러질 경우를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솔향하늘길’은 화재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운영돼야 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화재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관리와 점검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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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수장에서 합동소방훈련▲ 용인정수장 소방합동훈련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는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해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19일 용인정수장에서 모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하루 10만㎥의 물 처리용량을 가진 용인정수장은 팔당호에서 원수를 취수해 공정별로 처리, 58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거쳐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정수장 내 화재 발생 시 물 생산이 일시 중단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이날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것이다. 정수과 전 직원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화재 가상 상황, 신고 및 초기 진화, 대피, 화재 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통보연락팀, 소화팀, 피난유도팀으로 나누어 일사불란하게 화재진압에 임했다. 훈련 후 모현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직원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방법과 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등 화재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기반시설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그 누구보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근무에 임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