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상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 나눔 이어져▲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상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상하동 미용실 사업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지난 한 주 동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이 이어졌다. 2일 시에 따르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달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성금을 지원했다. 대상은 현재 중위소득 120% 이하의 한 부모 또는 조손가정으로 지역 내 15개 동에서 추천한 100가구이다. 가구당 1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 황규섭 기흥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육아, 가사노동, 경제활동을 감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격려하고자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죽전2동에서 아름다운성산교회가 학생들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수지구 죽전2동에서 지난달 28일 아름다운성산교회(목사 임성택)가 학생들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아름다운성산교회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임성택 목사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의 꿈을 지키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신봉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순)가 지난달 2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중·고 자녀가 있는 저소득 한부모 20가구에 외식상품권 지원했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 4명에게 생신상을 대접했다. 성금은 지난 4월 협의체에서 주최한 돗자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경순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동백2동에서는 동백지구촌교회(목사 최성균)가 지난달 30일 6.25 참전 유공자를 위해 4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동백2동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해 식료품꾸러미를 기탁했다 교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식료품 꾸러미는 청국장, 양념갈비 등으로 구성됐다.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는 6.25 참전 유공자 8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수현 동백2동장은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마련된 기탁품을 6.25 참전유공자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했다”며 “공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죽전2동, 아름다운 성산교회를 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구)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동 소재 아름다운 성산교회(담임목사 임성택)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인증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전했다. 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년 이상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정기후원하거나 100만원 이상 금액을 기부한 기관‧단체를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정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을 하는 단체도 포함된다. 아름다운 성산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순구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아름다운 성산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많은 단체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죽전2동, 아름다운성산교회 장학금 3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아름다운성산교회(목사 임성택)가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9일 전했다. 아름다운성산교회는 바자회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임 목사는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하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한다”며 “가정 형편이 아이들의 꿈을 막는 장벽이 되지 않도록 꿈을 지켜주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아름다운성산교회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이뤄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6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할 예정이다.
-
죽전2동, 대현초 학부모회 등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 대현초등학교 학부모회·아름다운 성산교회 초등부 어린이들 성품 기탁 [광교저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29일 대현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관내 아름다운 성산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대현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 20여 명은 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직접 쿠키와 빵을 구워 저소득층 10가정에 전달했다. 아름다운 성산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은 평소 선행을 하고 받은 달란트로 5만원 상당의 치약, 파스, 휴지 등의 생활용품을 구입해 기탁했다.대현초등학교 학부모회 대표는 “직접 만든 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기탁을 결심했다”며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눔의 양을 늘려가고 싶다”고 말했다.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과 생활물품을 기탁한 대현초 학부모회와 성산교회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