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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기획공연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10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기획공연 ‘라흐마니노프’를 개최한다. 전 세계 피아니스트들이 뽑은 리코딩 시대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공연으로 후기 낭만주의 거장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 c단조, 작품18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제2번 e단조, 작품27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 ‘라흐마니노프’는 지역 내 예술 단체를 활성화시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 용인문화재단의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 일환으로, 용인시민에게 양질의 클래식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복지 구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본 공연은 티켓가 전석 2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과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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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 기획 공연 <Russian Rhapsody> 진행▲러시안랩소디 공연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15일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 수행 단체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 공연 ‘<Russian Rhapsody>’를 진행한다. 본 공연은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며,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의 협연으로 진행 된다. 재단에 따르면 <Russian Rhapsody>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진행 되며, P.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전악장, M.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S.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 됐다. 방성호 지휘자의 해설과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연주는 협연자와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와 함께 러시아 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본 공연의 협연자로 출연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영재 아카데미에서 수학해, 국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콩쿠르 2위,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를 거쳐 유럽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국제 음악 페스티벌 ‘Allegro Vivo’의 상주 음악가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 돼 올 한해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 용인시에서 설립돼 2018 경기 음악상, 2020 용인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해 공연을 통해 용인시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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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Russian Rhapsody 공연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인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 수행 단체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 공연 ‘<Russian Rhapsody>’를 진행한다. 본 공연은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며,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의 협연으로 진행 된다. <Russian Rhapsody>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진행 되며, P.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전악장, M.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S.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 됐다. 방성호 지휘자의 해설과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연주는 협연자와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연주와 함께 러시아 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본 공연의 협연자로 출연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영재 아카데미에서 수학해, 국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콩쿠르 2위,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위를 거쳐 유럽과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국제 음악 페스티벌 ‘Allegro Vivo’의 상주 음악가이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1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 돼 올 한해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 용인시에서 설립돼 2018 경기 음악상, 2020 용인시장 표창장 등을 수상해 공연을 통해 용인시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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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2019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정기연주회 성료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은 16일 저녁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초·중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관현악단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이 제2회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정기연주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평창군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송기동 부군수를 비롯해 이주웅 군의회부의장, 지광천 군의원, 관계공무원, 학부모, 교사, 친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단원들의 연주에 환호와 박수로 격려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은 올해 4년 차로 2018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 1년 전 ‘평창청소년연합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결성된 올림픽 유산이며 현재 평창문화원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후원의 엘시스테마 형 음악교육 형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 장한솔 음악감독이 '별들의 함성' 연주 가운데 관객의 함성을 유도하며 힘차게 지휘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날 연주회는 장한솔 음악감독의 지휘로 진행됐으며 ‘구름위의 아이들’, 영화음악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OST를 비롯해 타악기 앙상블 ‘드럼라인’, ‘별들의 함성’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감성을 담은 밝고 힘찬 음악이 연주됐으며 1년간의 교육앨범이 같이 소개되고 대만의 피아니스트 첸 웨이치와의 협연도 이뤄져 알찬 마무리 연주회였다는 평가와 함께 공연 내내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 대만의 피아니스트 첸 웨이치가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단원들과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1,3악장'을 협연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은 타 단체에서 운영하다가 여러 어려움이 있어 중단될 위기에 있었던 것을 평창문화원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다시 공모해 안정되게 운영해오고 있다.” 며 “여러 가지 악기들을 모아 하나로 협연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에도 어린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솜씨로 연주할 때마다 힘찬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의 1년간의 교육활동이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송기동 평창부군수는 축사에서 “평창의 꿈나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고 박수로 응원해주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며 “올림픽유산으로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가 앞으로 세계에 평창을 알리고 평화도시 평창을 알리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란다. 오늘 연주자들과 관객이 함께 감동받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단원 중 2대 아이언맨으로 소개받은 소년이 아이언맨 마스크를 쓰고 지휘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은 지난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아동 ‧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협연하는 등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역 공연에 참여해 사회적 배려로 익힌 솜씨와 기량을 다시 사회에 환원해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에 한몫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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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호의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협연▲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 11월 28일(목) 저녁 8시, 베토벤 시리즈 네 번 째 공연이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베토벤 시리즈는 용인문화재단의 첫 번째 클래식 기획공연 시리즈로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매달 베토벤의 대표서곡,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베토벤 시리즈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7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그리고 ‘프로메테우스의 서곡’이 연주된다. 연주는 방성호가 지휘하는 웨스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가 협연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소프라노 조수미 전국투어 콘서트를 전담하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공연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민간 예술단체이다. 방성호 상임지휘자 역시 소프라노 조수미 전국 투어 콘서트 지휘를 비롯해 많은 연주를 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섬세한 지휘로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주는 탁월한 지휘자로 인정받고 있다.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는 ‘살아있는 라흐마니노프’라는 칭송을 받으며 끊임없이 놀라운 연주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학교에서 전설적인 레프 나우노프 교수를 사사한 뒤, 1983년 국제 라흐마니노프 콩쿨에서 우승 후, 전 소련연방 대부분의 오케스트라와 100회가 넘는 협연 및 독주회를 가진 피아니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며, 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 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 031-26-335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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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광활한 대지- 러시아 여행’오는 11월 21일(목) 오전 11시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광활한 대지-러시아 여행’이라는 주제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재능과 실력을 검증 받아 온 피아니스트 박성렬이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국내 수많은 연주 무대 및 다수의 국내 교향악단과 활발한 협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 피아니스트 박성렬 그 외에도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 그리고 보로딘의 교향시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가 연주된다.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국내 최초 <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낸 두 거장 김용배(해설)와 이택주(지휘)가 만나, 세련되고 품격 있는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지휘와 함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기획공연이다. 11월 21일(목)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아로나민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