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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건장학재단, 봉평면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삼양식품재단법인 삼양이건장학재단(이사장 김정현)은 지난 16일 봉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학생 3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삼양이건장학재단은 매년 평창군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을 봉평면에 위탁했다. 한편,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삼양식품 창업주인 故 이건(以建) 전중윤 명예회장이 1970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역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 도서출판, 학술연구 등을 통해 지금까지 약 13,000여명에게 장학금 및 학술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 날 장학금을 대신 전달한 정유진 봉평면장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준 삼양이건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찬 꿈을 이뤄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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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 위기 벗어난 김세정 vs. 의문의 용의자 X▲ KBS [광교저널] ‘학교 2017’이 본격적으로 스펙타클한 전개를 시작했다. 김세정은 퇴학 위기에서 벗어났고, 김정현과 장동윤을 용의자 X로 의심케 하는 쪽지가 발견된 것.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2회에서는 교무실에서 성적 그래프에 불을 질렀다는 누명을 쓴 라은호(김세정)가 자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범을 수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갔다. 특히 은호의 자퇴가 확실시되던 순간, 용의자 X는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구영구(이재용) 선생님에게 빼앗긴 스케치노트를 찾으러 몰래 교무실에 들어왔다가 반별 성적 그래프를 찢고 있던 검은 후드의 X와 마주친 은호. 다급히 의자로 창문을 박살낸 뒤 도망가는 X를 따라가려 했지만, 유리창에 묻은 피를 보고 멈칫하는 동안 보안요원들과 영구가 교무실에 들어오는 바람에 꼼짝없이 범인으로 몰리게 됐고, 학부모들의 반발에 자퇴 위기에 놓이게 됐다. 범인을 찾지 못하면 꼼짝없이 자퇴해야 하는 은호는 직접 그린 입술 몽타주와 운동화 모양으로 범인을 찾아다녔다. 한수지(한선화)는 “이 피의 주인공이 범인이 아닐까?”라며 단서를 줬고 검은 후드의 X가 도망치던 중, 옆구리를 다쳤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은호는 학생들의 옆구리를 살펴보며 고군분투했다. 아무에게도 상처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말이다. 끝내 진범을 찾지 못하며 자퇴서를 쓰게 된 은호. 하지만 은호의 징계위원회가 끝난 후, 교장 양도진(김응수)의 설교가 이어지던 강당 안으로 드론 한 대가 날아 들어오며 상황은 급반전됐다. 교장 얼굴에 검은 천을 두른 드론에 용의자 X를 암시하는 듯한 ‘X’자가 크게 그려져 있던 것. 이에 은호는 용의 선상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에 뛸 듯이 기뻐했고, 학생들은 “라은호가 범인이 아닐 줄 알았다”며 옹호했다. 그리고 다음 날, X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드론을 쫓아 옥상까지 달려갔지만, 그 어떤 단서도 알아내지 못한 은호에게 날아든 쪽지 하나. 사물함에 붙어있던 쪽지에는 ‘강당에 송대휘, 현태운은 없었다!’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 때마침 은호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오는 태운과 대휘는 본격적인 미스터리의 서막을 올리며 긴장감을 더했다. 옥상에서 은호를 피해 몸을 숨겼던 검은 후드의 X는 과연 누구일까. 용의자 X의 재등장과 용의 선상에 오른 태운과 대휘, 그리고 이를 쫓기 시작한 은호의 이야기로 박진감을 더한 ‘학교 2017’은 오는 24일 밤 10시 제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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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의 활약 X 신인들의 구멍 없는 연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KBS [광교저널] ‘학교 2017’이 첫 방송부터 김세정의 유쾌한 활약과 김정현, 장동윤 등 신인들의 구멍 없는 연기로 앞으로를 더 기대케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1회분에서는 성적 지상주의가 만연한 금도고에서 280등에 6등급이지만, 모든 게 신나는 라은호(김세정)가 빼앗긴 스케치 노트를 찾기 위해 교무실에 잠입,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의문의 인물과 맞닥뜨리며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학생들의 청량한 케미는 미스터리와 대비되며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먼저 대본마다 ‘나는 라은호다’, ‘나는 개명했다’는 글씨를 써놓으며 캐릭터 몰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라은호 역의 김세정은 첫 연기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60분 내내 상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종근(강민혁) 오빠 앞에선 한없이 수줍어하며 열여덟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 감성을 담아냈고, 시험 걱정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해하며 보는 이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억과 고민을 떠올리게 했다. 김정현과 장동윤은 극과 극 매력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금도고 이사장의 아들 현태운 역의 김정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가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공부 열심히 안 해도 된다구요. 제가 집에 돈 많거든요”라는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전교 회장 송대휘 역의 장동윤은 사람을 멍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웃음으로 만인을 무장해제 시켰지만, 우연히 마주친 태운에게 “그따위로 사니까 좋냐?”며 싸늘하게 응수, 반전을 선사했다. 집안부터 성격까지 비슷한 것 하나 없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기대와 궁금증이 더해지는 첫 회였다. 뿐만 아니라, 대휘의 여자 친구 홍남주(설인아)부터 은호의 단짝 친구 오사랑(박세완), 자유로운 버스커 윤경우(서지훈) 등 2학년 1반 고딩즈는 짧은 순간에도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여기에 담임 선생님 심강명(한주완)과 스쿨폴리스 한수지(한선화) 등 금고도 선생님 군단은 학생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기도 했다.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 반짝이는 신예들이 모인 2학년 1반의 신선한 활약과 묵직한 무게감을 실어주는 선생님 군단의 시너지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학교 2017’은 18일 밤 10시 KBS 2TV에서 제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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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김정현-장동윤, 금도고 2학년 1반 등교 시작▲ KBS [광교저널] 믿고 보는 KBS 학교 시리즈의 7번째 이야기 ‘학교 2017’이 여름 내음을 물씬 풍기며 청량하고 생기발랄한 첫 등교를 마쳤다. 그러나 미스터리한 인물 X의 등장은 새로운 학교 시리즈에 미스터리한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1회에서는 2017년의 고등학교 풍경이 담겼다. 급식마저 성적순으로 배식할 정도로, 성적 계급사회가 뿌리 깊게 박힌 금도고. 불난 집에 부채질이라도 하려는 듯, 복도에 붙은 성적 그래프는 학생들을 예민하게 만들었지만, 전교 280등에 6등급인 라은호(김세정)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였다. 전교 회장 송대휘(장동윤)를 통해 짝사랑하는 종근(강민혁) 오빠가 다니는 한국대에 웹툰 특기자 전형이 생겼다는 소식을 알게 됐기 때문. 그토록 바라던 종근 오빠와의 CC가 한 발짝쯤 가까워진 것. 은호가 한국대에서 종근 오빠와 캠퍼스 커플이 되는 단꿈에 젖어있을 때, 뭐 하나 부족할 것 없어 보였던 전교 1등 대휘는 같은 반 김희찬(김희찬)에게 족집게 과외를 해주며 돈을 모으고 있었다. 반면 금도고 이사장 아들인 현태운(김정현)은 아버지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학원 등록을 했지만, “공부 열심히 안 해도 된다구요. 제가 집에 돈이 많거든요”라며 대휘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태운과 대휘는 학교에서 마주치자, 서로 기분 나빠하며 경멸하는 모습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리고 대망의 모의고사 당일. 시험을 보던 도중,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와 함께 스프링클러가 터지며 교내는 한바탕 뒤집혔다. 분노에 찬 교장 양도진(김응수)과는 달리, 연이은 시험에 지쳐있던 학생들은 다들 통쾌해하며 범인을 히어로라고 불렀고, 각자 범인을 추측하기 시작했다. 또한, 사건이 터지고 급하게 복도를 뛰어가던 2학년 1반 담임쌤 심강명(한주완)은 우산을 쓰고 도도하게 걸어오는 스쿨폴리스 한수지(한선화)와 마주치며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스프링클러 사건을 통해 은호는 학원 히어로 로맨스를 웹툰 소재로 삼았지만, 구영구(이재용)의 수업시간에 스케치를 하던 중, 노트를 빼앗겼다. 온갖 사정에도 돌려받지 못한 스케치노트를 찾기 위해 은호는 몰래 교무실에 들어갔고, 이상한 냄새를 감지했다. 어둠 속에서 쓰레기통이 불타고 있던 것. 이에 깜짝 놀란 은호는 교무실을 둘러보다가 반별 성적 그래프를 찢고 있는 검은 후드의 X와 눈이 마주쳤고 “대박”을 외치며 기겁,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어둠 속에서 마주보고 선 은호와 검은 후드의 엔딩으로 금도고의 앞날과 미스터리 X에 궁금증을 더한 ‘학교 2017’은 18일 밤 10시 제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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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김정현-장동윤, 금도고 삼인방 포스터 공개!▲ KBS [광교저널] ‘학교 2017’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의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의 열여덟 고딩 케미를 담은 3인 포스터를 공개,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공개된 포스터에서 여름 교복을 입은 청량한 모습의 은호, 태운, 대휘는 3인 3색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천진난만 장난기 가득한 은호는 까칠한 표정의 태운과 미묘한 웃음을 띤 대휘의 교복 넥타이를 당기며 상큼 보스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올라간 한쪽 입꼬리로 까칠함을 보여주고 있는 태운은 반항적인 표정과는 달리, 사연이 담긴 눈빛으로 속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정한 모습 대신, 비밀을 숨긴 듯한 묘한 표정의 대휘는 역시 엄친아 이미지와는 달리 남모를 고민을 가진 그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포스터를 통해 각기 다른 표정, 다른 색깔을 보여준 금도고 3인방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이들이 선사할 신선한 이야기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 가득한 케미는 ‘학교 2017’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특히 ‘금도고를 발칵! 뒤집어 놓고 싶은 우리, 열여덟’이라는 포스터의 메인 문구는 열여덟 고딩들이 어떤 발칙한 사건으로 성적 지상주의 금도고를 향한 통쾌한 일침을 날리게 될지를 비롯해 ‘학교 2017’이 이전 학교 시리즈와는 어떻게 다른 이야기를 보여줄지에 대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한편 ‘학교 2017’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17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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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꼬여버린 18세 인생 긴급 복구 프로젝트 ‘학교 2017′ 포스터 2종 공개!▲ KBS [광교저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좌충우돌 꼬여버린 18세 인생 긴급 복구 프로젝트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학교 2017’.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 홍남주(설인아), 오사랑(박세완), 윤경우(서지훈), 이슈(로운), 김희찬(김희찬), 황영건(하승리), 원병구(홍경), 한덕수(최성민) 등 금도고 2학년 1반 학생들, 그리고 담임쌤 심강명(한주완)과 학교전담 스쿨폴리스 한수지(한선화)가 담긴 2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학교 2017’의 포스터 사진은 실제 드라마를 촬영 중인 서울 근교의 한 학교에서 촬영했다. 파릇파릇한 청량감을 살린 블루 계열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18세 고딩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또한, “자연스럽게 학생들과 어우러진 두 선생님의 모습은 18세 고딩들의 고민과 성장을 함께 할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특히 ‘좌충우돌 금도고 2학년 1반, 꼬여버린 18세 인생 긴급복구 프로젝트’란 포스터의 메인 카피는 지난 20여 년간 세월이 흘러도 일맥상통하는 학생들의 고민부터 가출, 단발령, 학교 폭력과 교권 추락 등 시대별로 변화하는 학교의 문제들을 다루며 KBS 최고 드라마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학교’의 2017년 버전은 어떤 이야기를 담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관계자는 “애꿎은 날씨도 이들의 기운을 못 막을 정도로 학생들의 에너지가 대단하다. 이와 같은 해맑고 파릇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포스터가 나왔다”고 설명하며, “6등급이라도 명문대에 가고 싶은 긍정소녀 라은호, 질풍노도를 겪고 있는 반항아 현태운, 다 갖춘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등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18세 고딩들이 성장통을 겪으며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복구해나갈지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학교 2017’.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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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이 달라졌다! 범인 or 히어로?▲ KBS [광교저널] ‘학교 2017’이 달라졌다. 교내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과 용의자 X의 정체로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http://tv.naver.com/v/1824589/list/137203).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교내에 연쇄적으로 사건을 저지르고, 자신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학생들과 선생님을 지켜보고 있는 의문의 영상이다. 갑자기 쏟아지는 물줄기에 환호하는 학생들, 어두운 저녁 검은 후드로 얼굴을 가린 채 반별 평균 성적이라고 쓰인 종이를 불태워버리는 의문의 용의자. 그리고 이를 예의주시하며 “한 번만 더 이딴 일이 일어날 때는 학교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는 교장 양도진(김응수)은 최근 연쇄적으로 발생한 미궁 속 X사건 때문에 긴장감이 감도는 학교 분위기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도진이 의문의 용의자를 대놓고 저격하자 손톱을 깨물며 불안해하는 라은호(김세정)와 신경조차 쓰이지 않는다는 듯 무표정한 현태운(김정현). 사물함 앞에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송대휘(장동윤)는 “어마어마한 지하조직일 수도 있어”라는 대사와 맞물리며 X사건의 전말과 용의자에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의문의 공간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을 지켜보고 있는 용의자는 누구이고, 어째서 사건을 저지른 것일지, 티저 영상으로 시작된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학교 2017’은 학생들의 리얼한 학교생활로 공감을, 교내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과 그 용의자를 둘러싼 미스터리로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라며 “범인 혹은 히어로라고 불리는 의문의 용의자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얼마 남지 않은 ‘학교 2017’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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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고딩 김세정-김정현-장동윤, 첫 촬영 비주얼 교복 인증샷 공개!!▲ KBS [광교저널] ‘학교 2017’ 열여덟 고딩 3인방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의 첫 촬영이 담긴 ‘비주얼’ 교복 인증샷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대표적인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학교’의 7번째 시리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 2017’ 측은 지난 26일 첫 번째 티저 영상(http://m.tv.naver.com/v/1806810)을 선보였고, 28일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각각 라은호, 현태운, 송대휘 이름표를 단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 리얼한 고딩 연기를 기대케 한다. 최근 서울의 한 학원가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학교 2017’.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주변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또한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은 이미 친한 친구가 된 듯, 또래들의 수다를 이어가며 고딩 케미를 만들어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이지만, 벌써부터 죽이 척척 맞는 합으로 처음부터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간 것. ‘학교 2017’ 제작진은 “청춘들이 모인 현장답게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18세 청춘들의 솔직 발랄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아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첫 사랑 대딩오빠와의 캠퍼스커플을 꿈꾸며 하위권 성적으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싸가지와 오만을 겸비한 질풍노도 ‘삐뚫어질테다’의 현태운, 공부, 성격, 외모, 운동, 매너 등 빠짐없이 갖춘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등 열여덟 고딩들이 만들어갈 2017년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학교 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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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김정현-장동윤, 열여덟 에너지 담긴 1차 티저 전격 공개▲ KBS [광교저널] KBS의 7번째 학교 시리즈 ‘학교 2017’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쌈, 마이웨이’의 후속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라은호(김세정), 현태운(김정현), 송대휘(장동윤)의 싱그러운 열여덟 에너지가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학생들의 고민과 학교의 리얼한 현실 등 다양한 소재로 명실상부 스타 등용문이 된 학교 시리즈가 7번째 시작을 알린 것. 지난 1999년 ‘학교’를 시작으로 약 18년간 6개의 시리즈를 방영한 학교 시리즈. 세월이 흘러도 일맥상통하는 학생들의 고민부터 가출, 단발령, 학교 폭력과 교권 추락 등 시대별로 변화하는 학교의 문제들을 다루며 최강희, 장혁, 배두나, 김래원, 김민희, 하지원, 이요원, 조인성, 이동욱, 임수정, 이유리, 공유, 이종석, 김우빈,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 등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을 발굴해냈다. 또한, 한창 감수성 예민하고 도전의식 강한 학생들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선생님 역으로 명계남, 이창훈, 염정아, 신구, 조재현, 박주미, 조민기, 손현주, 장나라, 최다니엘, 이필모 등 이름만 들어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배우들이 합류, 학교 시리즈를 이끌며 제자들과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으로 대변되는 신선한 학생 라인업과 한주완, 한선화 등 믿고 보는 선생님 군단이 7번째 학교 시리즈 ‘학교 2017’에서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이유다. 관계자는 “KBS 학교의 7번째 시리즈인 ‘학교 2017’에서는 2017년을 살아가는 열여덟 고딩들의 고민과 일상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웹툰 특기자 전형, 상벌제 등 예전에는 없었던 학교 제도 등을 조사하며 리얼한 공감을 더하기 위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막강해진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학교 2017’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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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학생들, 축제 수익금 200만원 동대문구 기탁▲ 서울시립대 기부 [광교저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기탁식에 참석한 서울시립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왼쪽 두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및 교직원들(왼쪽 첫 번째, 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축제 수익금 200만원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 수익금 기탁식은 학생 간부 3명과 교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열렸다.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시립대 축제 기간 중 운영 수익금 300만원이 발생했다. 서울시립대 학생들은 이중에서 200만원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고, 100만원은 시립대 발전기금으로 전달함으로써 축제 수익금을 학교와 지역사회에 환원했다.김정현 총학생회 부회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향후 축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보통 학생들은 어른들의 도움을 받는데, 오히려 학생들이 도움을 주게 됐다”며 기탁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 구도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