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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황은성의 설명절?▲ 황은성 안성시장은 28일 민족 대 명절인 설명절에 AI방역초소근무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2017년 음력 1월 1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 황은성 안성시장이 직원들을 대신해 거점 2초소(옥산동 365)근무 중 축산차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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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성시,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성과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선정한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시가 높이 평가 받음과 동시에 문기초등학교 및 용머리초등학교는 각각 민간기관 우수,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 안성초등학교는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해 2015년 평가결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2016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민간기관과 협력해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는 2017년에는 천식 안심학교 확대, 알레르기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한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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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성시설공단, 시민운영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기자] 안성시설관리공단은 지난22일 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박상기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운영위원, 공단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4회 시민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기자]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 이하 공단)에서 지난 22일 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박상기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운영위원, 공단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4회 시민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공단시민운영위원회의 활동실적 및 분과위원회별 운영결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추진계획 발표로 정보를 공유하며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쓰레기 성상별 종량제(소)용량 봉투 제작건의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방안 논의 등 심의안건을 상정하고 토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키로 결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 한해 우리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운영위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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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안성시, 바우덕이축제 2017년 우수축제 '선정'▲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201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201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바우덕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7년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문체부는 지역의 다양한 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국내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알리고 육성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매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천여개 지역축제 가운데 문화관광상품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41개 축제를 선정, 대표(3개), 최우수(7개), 우수(10개), 유망(21개) 등 4등급으로 나눠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바우덕이축제는 2016년 유망축제에 처음 진입한 후 단 1년만에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대표축제로는 김제지평선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선정되었으며 강진청자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등이 최우수축제에 등극했다. 우수축제로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제주들불축제, 평창효석문화제 등이 바우덕이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바우덕이축제가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관광기금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홍보, 마케팅 등 간접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시는 앞으로 ‘문화관광축제’ 브랜드를 통해 시 이미지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우덕이축제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3년연속 수상, 경기도 10대축제에 4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문체부 선정 우수축제로 한 단계 도약함에 따라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하게 됐다"며"앞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우덕이 축제는 여성 최초 남사당패의 꼭두쇠로 흥선대원군에게 옥관자를 하사받았던 조선 후기의 전설적 연예인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줄타기에서 해외공연단의 민속춤 공연에 이르기까지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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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하천···'금석천' 장려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환경부가 주관한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 최종평가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수하천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환경부가 주관한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 최종평가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수하천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된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은 기존 경연에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효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던 기존 방식을 변경해 복원후 지역주민에 대한 생태체험․교육․홍보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에서는 지난 수년간 생활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채 방치됐던 금석천을 성공적으로 복원함은 물론 Blue(물), Green(녹지), White(바람), Gold(녹지) 생태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도심속 생태계 복원은 물론 도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금석천을 만들었다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하천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1월 18일 환경부 2016년도 전국 생태하천 복원사업 연찬회시 우수사례 발표와 병행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경우 금석천 환경축제 등 시민들과의 거버넌스 형성이 시발점이 됐다는 점과 황은성 시장의 지휘아래 관련부서에서 연관된 사업들을 융복합적으로 동시에 추진했다는 것이 성공적인 행정 우수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이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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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안성중학교 학도병의 호국영웅 명비'건립'▲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은(지청장 남창수) 6.25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자발적 학도의용대를 조직해 참전한 안성중학교 출신 학도병의 공훈을 높이 기리기 위해 호국영웅 명비를 건립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은(지청장 남창수) 6.25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자발적 학도의용대를 조직해 참전한 안성중학교 출신 학도병의 공훈을 높이 기리기 위해 호국영웅 명비를 건립했다 호국영웅 명비 건립 사업은 국가보훈처가 지난 2015년부터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소중한 생명과 젊음을 바친 6.25참전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중학교에 이분들의 명비를 건립해 자라나는 후배들이 선배들의 희생정신을 가까이에서 되새기고, 모교출신 선배의 호국영웅 명비 건립을 통해 후배,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호국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호국영웅 명비 제막식은 오는 22일 거행할 예정이며 제막식에는 안성중학교장, 총동창회장, 운영위원장 등 안성중 관계자 및 안성시(시장 황은성) 및 보훈단체장,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제막 등의 순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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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인근시 AI발생···초긴장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천안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인체감염예방을 당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최근 천안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I 인체감염예방을 당부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분석한 AI(조류인플루엔자)지역적 위험도 평가결과에서도 안성시가 AI 발생 및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예측됨에 따라 가금류 사육 농가 등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과 예방행동요령 준수 등 인체감염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선제적인 예방조치와 고병원성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항바이러스제 및 개인안전보호구, 인플루엔자예방접종백신 등 예방 조치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고 인체감염예방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확산방지와 개인건강을 위해 외출 후에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로 눈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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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평택지청, 관,변···법률서비스 MOU'체결'[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전강진 이하 평택지청)에서는 오는 10일 평택시, 안성시 및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평택지회와 함께 마을변호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평택·안성지역의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지청에 따르면 평택·안성시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마을변호사 활동을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가 주민을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함으로써 지역 변호사와 자치단체와의 협업 체계의 토대가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평택지회는 읍·면·동 별로 담당변호사를 지정하고 그 변호사가 월 1회 이상 담당 지역을 방문해 상담하거나 법률교육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평택시·안성시는 마을변호사들의 법률상담과 교육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관내 읍·면·동에서 담당변호사가 상담하거나 법률교육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편의 제공은 물론 필요한 비용도 지원하게 된다. 평택지청 관계자는 "마을변호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 상호간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재를 담당한다." 말했다. 한편 평택·안성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협약체결로, 마을변호사의 ‘현장 방문상담 서비스’ 와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지원 기능’을 연계함으로써 마을 변호사가 지역 실정에 맞는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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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최우수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1동이 지난 28일 열린 ‘2016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에서 15개 읍면동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은 지난 28일 열린 ‘2016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에서 15개 읍면동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길놀이 퍼레이드는 바우덕이축제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야제 행사로 해외공연단 및 시민단체를 비롯한 32개 팀 2,900여명이 참여했다. 안성1동은 응답하라 7080, 추억속으로 고고”라는 주제로 음악다방, 롤러장, 고고장, 사진관, 뻥튀기가게 등에 1동 지명을 넣은 7080 거리를 재현해 기존 길놀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내용으로 독창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길놀이 참여자들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교복과 영화 속 캐릭터 의상, 나팔바지와 컬러풀 뽀글이 가발을 착용해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7080거리 차량 뒤에는 2017년 8월 준공되는 안성복합문화센터 조형물 차량과 먹거리 주막차량이 행렬을 하며 풍물반, 민요반, 마을 주민들이 민복을 입고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흥겨움을 더했다. 안성1동 소재 가온고등학교 댄스부 학생들을 참여시켜 복고댄스 ‘써니’를 한달 여간 연습해 서인사거리와 내혜홀광장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시 통장단 협의회장(안성1동 바우덕이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안성1동 길놀이는 ‘안성1동 바우덕이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단체별로 3~4명을 추천 받아 준비했다”며 “모든 성과는 1동 주민들이 하나 돼 즐긴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1동 바우덕이축제 길놀이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성과가 안성1동 주민들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길놀이 퍼레이드 평가결과 우수팀으로는 원곡면, 장려팀으로 고삼면, 인기팀으로는 안성3동과 삼죽면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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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귀성객 대상··도로명주소 홍보 '실시'▲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2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2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터미널 이용객을 상대로 도로명주소의 주요 내용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해 1대1 대면 홍보를 실시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귀성객에게 안성에 거주하시는 부모님의 도로명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귀성 자녀를 통하여 농촌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도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로명주소 대면 홍보 기회를 자주 가져 시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