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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바로알기 공무원 퀴즈대회 김양희주무관 ··· 장원 '쾌거'화성시, 경기도바로알기 공무원 퀴즈대회 김양희주무관 ··· 장원 '쾌거' 화성시 복지정책과에 근무하는 김양희 주무관이 경기도가 주최한 ‘2014 경기도바로알기 공무원 퀴즈왕 선발대회’에서 ‘장원’에 입상했다. 경기도바로알기 공무원 퀴즈대회는 경기도 역사, 문화, 인물, 주요시책 등과 관련된 문제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퀴즈왕을 선발하는 대회로 O,X 퀴즈와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는 도전골든벨, 장학퀴즈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200여명의 공무원이 각 시·군을 대표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최종 3인에 선발된 김양희 주무관은 장학퀴즈 방식으로 진행된 결선에서 3문제를 먼저 맞춰 ‘퀴즈왕’에 등극했다. 김양희 주무관은 “경기도바로알기 퀴즈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화성시의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공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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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4 시민건강 한마당’개최화성시가 보건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 시민건강 한마당’을 21일 라비돌리조트 신텍스(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와 보건자원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민간기관(한의사회, 안경협회, 경기도 마약퇴치 운동본부)을 비롯해 유치원 및 보육시설연합회, 화성시 건강지도자 등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건강체조 발표회, 체험을 통해 배우는‘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구강건강관리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충치없는 치아나라 연극제’와 딩동댕 구강건강퀴즈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유치원 어린이부터 70세 어르신까지 건강관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 체험관, 중독예방 체험관, u-만성질환관리 홍보관, 정신건강홍보관 등에서는 건강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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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4년 정보화마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화성시는 정보화마을의 자립운영과 경쟁력을 제고을 위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제부모세 정보화마을 센터(서신면)에서 ‘2014 화성시 정보화마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성시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과 관리자,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수마을 사례 및 홍보‧마케팅 교육, 마을별 추진성과 공유, 2015년 정보화마을 운영계획 발표, 역량강화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설명을 비롯해 개인정보관리의 의무와 활동 등 개인정보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참석자들은 시설 및 설비 등 마을지원,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판매상품 개발 등 정보화마을 활성화 방안 등 열띤 토론과 논의를 펼쳤다. 시 정보통신과는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농촌과 어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원이 찾고 있다”며 “홈페이지 개편, 콘텐츠 개발, 모바일 전상상거래 서비스 활용 등 지원은 물론이고, 갯벌생태 해설사 등 프로그램 관리자 양성과 재교육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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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홍보역량강화 교육 실시화성시가 정책 성공을 좌우하는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18일 라비돌리조트(정남면)에서 실시했다. 적극적인 홍보마인드 함양을 통해 정책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각종 언론매체에 제공되는 보도자료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익히고, 시가 추진하는 시책사업을 제대로 알리기는 홍보 기법 등을 전문가 교육을 통해 실시됐다. 일일 강사로 나선 정인광 강사(경기도 대변인실)는 경기도 보도자료 제공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방법, 언론 매체별 맞춤형 보도자료 작성기법, 독자가 원하는 흥미 있는 기사거리 발굴 등의 내용으로, 전 부산MBC 아나운서 장재홍 강사는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요소, 좋은 보도자료 작성과 실무, 눈높이 정책마케팅 전략 등을 강의했다. 화성시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100만 도시로의 무한 성장하고 있는 화성시를 이끌어 갈 직원들을 홍보 전문가로 육성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시정정보를 제공하고, 직원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시정홍보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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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랑애 김장축제' 대 성황을 이뤄▲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겨울애 아사아삭 김장축제'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임직원봉사자,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 총 5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용인시의회 (새누리당 김운봉의원, 유향금의원)의원들도 참여해 일손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임직원 봉사자와 용인과 화성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총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유재철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장, 이인섭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유석영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우종혁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사원대표도 함께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숙달된 솜씨로 맘껏 기량을 뽐내고 있는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의 모습이다.(사진중앙- 바르게살기 용인시협의회 손란희상임부회장) 삼성전자는 ‘97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약 50톤의 김치를 담궈 용인과 화성지역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5천여 명과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인근 경로당 140여 곳에 전달했다. 또한 12月초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팀별로 결연을 맺은 50여개 복지시설을 찾아가 약 20톤의 김장을 만들고 나누는 릴레이 김장축제 ‘사랑의 띠 잇기’행사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지역 상생을 위해 김장에 필요한 절임배추와 양념 등 재료뿐만 아니라 평상시 사내 식당에서 사용되는 식 자재도 사내 장터를 열어 자매마을 농산물로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하고 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우종혁 사원대표는 “자매마을 농산물 소비가 배추 가격폭락으로 근심하시는 분들께 미소를 찾아 드렸으면 좋겠다.”며 “김치로 건강하고 든든한 겨울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나누는 즐거움' 희망나눔봉사대 봉사자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훈훈한 모습이다.(左 이윤송 회장) 행사에 참여한 용인시자원봉사협의회 희망나눔봉사단 이윤송회장은" 너무나 가족같은 분위라서 넘 좋다, 일을할때 늘 즐겁게 하다보니 그어떤 큰행사를 치뤄도 힘이 전혀 들지않는다"며 "필요한 분들께 이김치가 잘 전달 돼 이추운겨울을 건강하고 따듯하게 잘 나셨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희망나눔봉사단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요청한 봉사자 20명과 시루떡 3말을 봉사자들에게 후원하는 등 요청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위로부터 훈훈한 시선을 받고있다. ▲ 삼성 사회봉사단 임직원이 수량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삼성 사회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12월초까지 24개 계열사 임직원과 지역주민 1만 2천여명이 참여해 전국 57개 지역에서 600톤에 달하는 29만여 포기의 김장을 담글 예정이다. 배추, 무, 젓갈 등 김장재료 약 21억원어치는 자매결연 마을과 사업장 소재 지역 농가에서 구매해 농촌경제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정 3만여 세대와 전국 50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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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스틱과 함께하는 가족힐링톤서트지난 5일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잼스틱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더불어 함께 품앗이’ 자녀들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타악기를 이용한 묘기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관객이 함께 연주하는 시간도 만들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어울림한만당은 가족공연과 이웃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가족은 물론이고 이웃과도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가는 가족친화적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중한 추억을 쌓고, 이웃과 가족들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된 보람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 사업 등을 통해 화성시민의 가족 복지 향상 및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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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항에서 장애인 요트체험교실 열려지난 7일 화성시 전곡항에서는 화성시 장애인 체육회 주관으로 장애인 요트체험교실이 열렸다. 지적장애인과 농아인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은 7일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안전교육과 이론교육을 마치고 요트에 승선해 2시간 넘게 푸른바다를 누볐다. 화성시 농아인협회장 황은미 지부장은 “요트를 타고 넓은 바다를 나와보니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으로 행복한 시간였다”며 “체험활동을 지원해준 화성시 장애인 체육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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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후시설 현대화···쾌적한 환경사업소수원시는 분뇨처리시설을 첨단 설비로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시설에 탈취기를 설치해 악취를 제거하는 등 환경처리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이준하 수원시 환경사업소장은 사업소 홍보관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노후 시설을 꾸준히 교체해 악취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환경기초시설의 이미지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가동한 지 30년이 지난 고색동 1차 분뇨처리시설은 사업비 124억원을 들여 하루 5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연면적 1천938㎡의 처리시설을 지하에 신축하고 노천의 기존 처리시설은 철거한다. 현대식 기계장치와 제어시설을 갖춘 지하 시설이 내년 완공되면 분뇨의 안정적 처리와 수질, 악취 개선 뿐 아니라 혐오시설에 대한 이미지도 크게 불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사업소 하수처리장에는 99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제1처리장에 5대, 제2처리장에 8대 등 모두 13대의 고용량 탈취기를 설치 중이다. 그동안 외부에 노출됐던 1처리장에는 돔 형식으로 덮개를 한 뒤 5대의 탈취기를 설치했고 지하의 2처리장에는 내년에 설치한다. 탈취기는 악취를 포함하고 있는 공기를 모아 미생물이 활동하는 공간을 통과시키며 냄새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1분당 200㎥에서 400㎥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들 탈취기 설치를 완료하면 사업소 주변의 악취를 90% 이상 제거하며 지역 주민과 내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환경사업소는 화성시 태안로 263 황구지천 변 38만㎡ 부지에 제1, 제2 등 2개 처리장에서 하루 46만톤의 생활하수와 고색동 분뇨처리시설에서 1차 처리한 분뇨 500톤을 처리하고 있다. 방류수질은 올해 평균 BOD 8mg/l(기준 10mg/l), COD 12.7mg/l(기준 40mg/l), SS 4.5mg/l(기준 10mg/l)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05년 완공한 제2처리장은 전국 최초로 지하화한 뒤 상부에 골프연습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만들어 연간 30만 명이 이용하는 친환경 체육공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환경사업소는 또 하수처리시설 현장 환경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올해 10월 말 현재 1천921명이 방문했고 견학과 이동환경교실을 열어 4천45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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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계표시 안내판 설치수원시가 인접 도시와 경계를 명확히 하고 등산객들에게 정확한 지역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 경계표시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의 왕래가 많거나 경계가 불분명한 지역과 시 경계부분과 일치하는 광교산, 칠보산의 수원둘레길을 따라 안내판을 설치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시 경계에 대한 정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계표시 안내판은 경기도 의왕시와 인접한 장안구 율전동, 이목동, 파장동, 상광교동, 권선구 당수동, 입북동에 9개, 용인시와 인접한 장안구 하광교동, 영통구 이의동, 하동, 원천동, 영통동에 9개, 화성시와 인접한 영통구 망포동, 권선구 대황교동, 평리동, 오목천동, 호매실동, 금곡동 13개, 안산시와 인접한 권선구 당수동에 2개 등 33개가 설치됐다. 또 권선구 입북동과 금곡동에 행정구역 변천내역 안내판 2개를 설치, 수원지역의 역사와 해당 지역의 행정구역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을 체험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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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18일, 매향리 주민들이 만드는 평화 예술제화성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조성지에서 피해지역 14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2014 매향리평화예술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올해로 미국 사격장 폐쇄 9년째를 맞은 매향리는 평화생태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이번 행사도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가 주최한다. 사격장 운영으로 피해와 아픔을 겪은 매향리 일대 주민들의 힐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주민들에 의한 지역주민들의 축제로 작지만 알찬 예술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17일은 매향리 미군반환부지 주행사장에서 오후 2시부터 김종일 대표의 강연과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주민힐링 프로그램과 풍물놀이, 사자춤, 초청가수 이광석씨 공연과 화성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18일에는 평화생태투어, 주민해설사들이 진행하는 매향리 생태공동조사 바이오블리츠, 1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생태설치미술 ‘보다 展’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또한, 매향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발전을 담은 설치작품 전시가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의 참여로 17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고, 꽃게무침, 망둥어찜 등 매향리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는 ‘지역 바다음식 품평회’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