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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영덕1동, 스페셜정형외과 '흥덕지역아동센터' 정기 후원▲기흥구 영덕1동 관계자들이 김성곤 스페셜정형외과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스페셜정형외과서 흥덕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5일 시작으로 매월 20만원을 정기 후원키로 했다. 김성곤 원장은 “흥덕지역아동센터 정기 후원 외에도 어려운 이웃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의료 지원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에 따르면 동은 이날 지원받은 성금을 비롯한 매월 후원금을 흥덕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관내 병원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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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막바지 향해 달려가...열기 뜨거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의 연말 연시 대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웃을 위한 온정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20일 처인구 중앙동에는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는 해마다 사랑의 열차에 동참해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는 등 효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흥구 보라동에서는 지역사회단체들이 보라동 개청 1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나태기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100만원을, 보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순)가 15만원을, 조지원 보라3통장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이어 서농동에도 기업과 단체의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서농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분섭)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원을, 건설업체인 ㈜디스이즈라이프(대표 엄태욱)는 임직원들이 마련한 5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풍덕천1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황영희 씨가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달 사랑의 열차가 시작된 후로 이번이 네 번째다. 황 고문은 수년째 매월 100만원씩 기탁하고 있는 아너소사이어티로 앞서 지난해에도 1200만원의 후원금으로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일 시작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앞서 지난 8일 총 12억408만 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 10억을 조기 및 초과 달성했다. 모금 운동은 다음달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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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지역주민 300만원 후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연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거주 80대의 김모 지역주민이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 300만원을 기부한 선행이 밝혀져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모씨는 2019년 추석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쌀 100포(600만원 상당) 후원을 비롯해, 지난해 신년 맞아 500만원 후원에 이어 이번 300만원 후원까지 이어졌다. 지역주민 김모씨는 “나도 장애인 당사자로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안다”며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긴 장애인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19로 경제, 건강, 생활 등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시기에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을먼저 생각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돕고자하는 후원자님의 마음을 본받아 후원금을 가치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후원금 300만원은 수지구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일상생활 필수 물품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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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어지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 연말연시 대표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대표 박지훈)과 용인시강원도민회(회장 김미림)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현금 1000만원과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삼일에코스텍(회장 윤기석)도 성금 3000만원을 전달,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에 힘을 보탰다. 처인구 백암면에는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김주흥)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암면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매년 연말 꾸준한 기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기흥구 신갈동에는 상갈 생활안전협의회가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영덕1동에는 흥덕IT밸리센터 관리위원회(위원장 양광진)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이웃사랑을 베풀었다. 흥덕IT밸리센터 관리위원회는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성금・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수지구에는 ㈜윤성에프앤비(대표 권영재)와 더 사랑의 교회가 소외계층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성에프앤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금 500만원을, 더 사랑의 교회는 성도들의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이마트상품권 5만원권 100매(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취학 및 저학년 아동이 있는 저소득 10가구에 ‘사랑의 크리스마스케이크’를 전달했다. 지난 22일에도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기흥구 서농동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지 위원장과 홍성찬 위원이 각각 성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기탁했다. 서천동에 소재한 성도건설도 현금 30만원으로 한파를 녹이는 훈훈한 나눔에 동참했다. 수지구에는 `동천동에 위치한 세이프시스템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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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1일 힘차게 시작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 집중 기간과 목표액을 정해 진행하고 있는 모금 운동이다. 올해는 이날부터 내년 2월5일까지 67일간 총 10억원 모금을 목표로 추진한다. 각계각층의 시민 ‧ 기업 ‧ 종교단체 ‧ 기관 등이 시와 구청, 읍면동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열악한 환경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아울러 시는 기부 현황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오는 4일‘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할 계획이다. 온도탑은 모금액 목표를 1%씩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올라간다. 첫날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조광환경산업개발, ㈜건민, ㈜씨에이치엘코리아가 동참해 큰 나눔을 실천했다.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800포(206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업체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고 있다. 마스크제조업체인 ㈜건민과 ㈜씨에이치엘코리아는 각각 KF마스크 5만장과 KF94 마스크 및 KF-AD마스크 8600장·손세정티슈 1000개를 기탁했다. ㈜건민 은 지난 10월에도 KF94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백 시장은 “매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로 전달된 마음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는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더욱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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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후원금, 내 삶을 변화시키는 정치참여의 첫걸음[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회일 이하 기흥구선관위)는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과 깨끗한 정치문화 확립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흥구선관위에 따르면 정치후원금은 정치인에게는 불법정치자금의 유혹을 차단하고, 정치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반국민에게는 세제혜택 및 정치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치후원금은 정치자금을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과 특정한 정당‧정치인을 후원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특히 선관위에 기탁하는 기탁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기탁이 가능하며,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도 가능하다. 각 개인은 1회 1만원 이상 기탁 가능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는 일정한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탁방법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이용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 접속해 신용카드 결제, 신용카드 포인트 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 요금 결제, 간편결제(카카오페이, PAYCO) 등으로 기탁하면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명한 정치자금,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에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후원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기흥구선관위(☎031-322-1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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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협,청소년 예술 장학생 후원금 5백만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수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기찬, 이하 수지신협)이 지난 28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 용인지역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예술가를 꿈꾸지만 경제적 형편 때문에 교육을 받기 힘든 용인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예술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배려대상인 청소년 중 선발을 통해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예술장학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수지신협 등 관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총 7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수지신협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문화나눔과 청소년 예술 장학금을 위한 기금을 재단에 전달하며, 용인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없이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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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예스병원 MOU체결▲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지난 24일 의료지원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에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분당 예스병원(대표원장 이길용)은 지난 24일, 용인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대표이사 오수환)에 전달했다. 용인분당예스병원과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은 2019년 12월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을 통해 지역에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수술비, 치료비 등의 의료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의료지원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양지바른의 산하기관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희망ON’지원 사업을 통해, 15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의료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척추·관절 의료비를 지원한다. 용인분당 예스병원의 김인권 병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의료취약계층이 ‘희망ON’지원사업을 통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 6년 연속 '사랑의 쌀' 후원, 지역 어르신 무료 인공관절 수술 지원, 복지관 및 시설에 의료 서비스 지원 사업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올해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용인분당예스병원과 함께하는 ‘희망ON’지원사업의 이야기는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 할 예정이며, 10월 중 ‘희망ON’지원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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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추석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오는 29일까지 위문 및 식료품 전달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군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구 1,007가구에 가구별 25천원씩 개인별 계좌로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HAPPY700 사랑나눔 후원금을 통해 차상위 500가구에 사골곰탕 외 식료품이 들어간 식료품 꾸러미를, 국가보훈대상자 100가구에 햅쌀 10kg을 전달하고, 군 공직자들은 부서별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예년 명절에 비해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추석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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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램리서치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해 노트북 37대 후원▲지난 22일 램리서치코리아에서 이웃돕기 후원금(품)을 용인시에 전달하고 용인시장실에서 백군기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코리아가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 수업에 활용해 달라며 4500만원 상당의 노트북 37대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성호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부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취약계층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후원해 준 램리서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노트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