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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과태료 유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컵·접시·수저 등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유예한다고 전했다. 당초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과태료 처분을 할 계획이었으나 규제 강화에 따른 업주와 이용객들의 갈등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계도기간을 연장한다는 지침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시에 따르면 시는 카페ㆍ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을 방문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안내하는 등 계도에 나선다. 컵라면 등 식품접객업 영업 허가 대상이 아닌 경우와 자동판매기를 통한 음식물 등은 기존처럼 일회용품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는 유예하지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에 많은 시민들이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누구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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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실내체육관 유출 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용인실내체육관 유출 지하수 활용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0년 9월 환경부의 유출 지하수 활용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억원을 확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시는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지하에서 발생하는 100톤 상당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붕 살수 장치와 물 공급기를 설치했다. 지붕 살수 장치는 여름철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해 냉방비를 절감하고 주변 지역 열섬현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물 공급기는 상수도나 하천 취수를 하지 않고도 살수 차량에 물을 채우거나 도로 청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용수를 공급한다. 특히 물 공급기는 주유기 형태로 설치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LCD 화면을 통해 물 재활용 홍보, 미세먼지 현황 정보 등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범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물 재이용 인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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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교육지원청과‘2022년 환경교육’공동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용인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전했다. 지난해 용인시가 용인교육지원청과 ‘환경교육도시 용인을 위한 환경교육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 후 시행하는 첫 공동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460학급, 약 1만 1500명)이 대상이다. 생태전환교육이란 기후변화와 환경 재난 등에 대응하고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모든 분야와 수준에서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교육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시가 ‘환경을 품은 숲속 교실’, ‘찾아오는 환경교육 기후탐험대’ 등 2개 교육과정을, 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지킴이’ 등 1개 과정을 운영하며, 학교별로 원하는 프로그램 1가지씩을 선택해 참여한다. ‘환경을 품은 숲속 교실’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에는 생태환경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급변하는 기후 위기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2회차에는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환경부 지정 ‘희귀·멸종위기식물 서식지 외 보존기관’인 한택식물원을 방문해 1만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실천 가능한 ‘친환경 생활 습관’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찾아오는 환경교육 기후탐험대’ 과정은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해 센터 내 환경 관련 콘텐츠를 체험한 후, 센터 인근 습지탐방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보고 느끼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지킴이’ 과정은 푸드마일리지를 통해 기후변화가 우리의 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찾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달까지 프로그램별 참여학교 모집과 학교별 교육일자를 확정, 다음달부터 11~12월까지 과정별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내용과 일정은 시 환경교육팀(031-324-3176)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교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 내 환경교육시설을 활용한 실천중심의 생태 시민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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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일회용품 사용 '금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컵, 접시, 수저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하는 것으로 개정해 지난 6일 고시한 데 따른 것이다. 관내 카페, 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약 1만 1498곳이 개정된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 기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할 수 있었다. 시는 규제 강화에 따른 업주와 이용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식품접객업소를 찾아 홍보와 계도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4월 1일 이후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경우 최대 3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품 규제 대상 품목과 업종이 확대돼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도 모두 사용이 금지된다. 이와 함께 대규모점포(3000㎡ 이상), 슈퍼마켓(165㎡ 이상)에서 사용이 금지된 비닐 봉투는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종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인 만큼 번거롭더라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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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량으로 교체시 7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을 노후 경유차에서 LPG 신차로 교체 시 700만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70대로 이를 위해 4억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소형 승합 LPG 차량(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을 구입하는 기존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공동소유자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기준을 완화, 노후 경유차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안에 LPG 통학차량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차량 소유주는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용인시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sesimkyung21@korea.kr) 또는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 만큼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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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유차 → LPG 화물차 신차 구매시 2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경유차 및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으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진행,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전했다. 지원규모는 35대로, 이를 위해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일 이후 경유차 또는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해 말소했거나, LPG 1톤 화물차를 계약하거나 차량등록한 개인 또는 기관이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도 구조변경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차량 교체가 필요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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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용수 공급 계획 확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공업·생활용수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 조성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 공급 계획을 반영한 ‘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안’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7일 고시했다고 9일 전했다.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수도법 제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 규정에 따라 일반수도와 공업용 수도를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설치·관리하기 위해 환경부장관과 시장이 수립하는 10년 단위의 종합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는 공업용수 26만5000톤과 생활용수 8100톤이 공급된다. 공업용수 26만5000톤은 여주시 여주보에서 취수하며, 이를 위해 여주와 이천을 거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까지 36.9km의 송수관로를 매설한다. 생활용수 8100톤은 처인구 모현읍 소재 용인정수장에서 공급한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 내에 4100톤 규모의 신규 배수지(수돗물을 여러 지역에 안정적으로 나누어 보내 주기 위해 언덕과 같은 높은 곳에 설치한 물 저장소)를 설치하고, 기존 유림 배수지 분기점에서 신규 배수지를 연결하는 16Km 길이의 송수관로를 매설한다.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가압장(수압을 높여서 고지대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 2곳, 감압변(수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해 주는 설비) 2곳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차질 없이 생활·공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계획을 부분 변경했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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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한국융합아이티 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7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융합아이티와 ‘하수도 혁신 기술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시는 ㈜한국융합아이티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는 ‘하수도 빅데이터 관리, 해석 플랫폼 및 표준화 기술개발’에 참여, 양 기관의 전문성과 정보를 활용해 기술개발과 하수도 운영 효율 증대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명수(지하침입수나 무허가 배출수 등 하수관거에 유입되는 정체 불명의 물)가 발생하는 이상 지점을 찾아 원인을 제거해 하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 맨홀에 물이 차 도로 위로 넘치거나, 하천 수질이 오염되는 등의 고질적인 하수도 관련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 과제 수행기간은 내년 12월까지이며, 연구비 16억 9600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백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하수도 빅데이터 관리, 해석 플랫폼 및 표준화’가 완성되면 하수도 수질관리, 운영·시설정보, 사용량 등 통합된 정보들이 제공된다”며 “이를 토대로 하수도 관련 현안을 해결하는 등 운영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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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한국바이러스센터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한국바이러스센터(주)(대표 정경모)와 지난 15일 비대면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과 어린이 전용 친환경 방역용품 및 방역 서비스 전문 기업인 한국바이러스센터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상의숲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 방역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상상의숲은 현재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기와 소독을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콘텐츠 체험 공간별로 어린이용품 살균 소독제인 ‘엄마랑 아기랑’으로 기기와 가구 표면 소독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바이러스센터의 소독·방역용 주제품들은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어린이용품 전용 제품으로 방부제와 기타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감귤·한라봉 추출물을 비롯한 구연산, 정제수 등을 첨가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많이 방문하는 상상의숲의 안전한 공간 관리를 위해 쓰여진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상상의숲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용인시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시설이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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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악취 문제 해결 위해 중앙부처들과 공동 연구 나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지능형 악취 토탈 솔루션’사업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는 각 부처가 공동사업을 기획·선정해 민관기술협력과 융합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에 설치한 위원회다. 위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부처 간 협업을 장려하고, 중복투자를 막기 위한 다부처 공동 기획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6년까지 약 480억원을 투입해 악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테스트 베드 제공, 악취관리 대상 정보 제공, 리빙랩(기술 혁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연구) 운영 등을 하게 된다. 앞서 지난 7일, 한국화학연구원(KRICT) 주관으로 지능형 악취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온라인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환경공단, 축산환경관리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악취 제어기술 고도화, 사물인터넷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연구 과정에서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악취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