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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 설치 문화 확산을 위한‘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이에 서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했고,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공공기관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이미지 및 영상 송촐 ▲대형마트 내부 대형 전광판 홍보 이미지 송출 ▲다중이용시설 내 홍보 현수막과 배너설치 ▲지역방송을 통한 홍보 영상 및 자막 송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라며“안전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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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화기로 이웃 주택 화재피해 경감....표창장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2일 지난 7월 18일 오후 21시 40분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소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를 막은 이웃 주민 최모(58세)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샌드위치판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노후된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택의 이웃 주민인 최씨는 화재가 발생한 시간에 쓰레기를 버리려고 집 밖으로 나와 이웃 주택의 화재를 인지하고 자신의 집에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하는 등 발 빠르게 큰 피해를 막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은‘화재예방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고, 용인소방서는 이를 적극 홍보하여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며“용인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에 많은 관심을 가져 화재피해 방지에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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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창고시설 등 화재 예방 특별 점검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관내 중·대형 창고 등 82곳의 화재예방 특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정기 안전 점검 의무 대상이 아닌 준공 후 15년 이내의 연면적 5000㎡ 이상 3만㎡ 미만 창고 80곳과 20만㎡ 이상의 대형 창고 2곳의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한 것이다. 이번 점검은 창고 관리자들로부터 자체 점검 결과를 받아 건축과, 시민안전담당관, 용인소방서, 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등 16명이 참여해 6월28일부터 7월7일까지 14곳을 선정해 표본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여부, 건축물 무단 증축 및 불법 용도 변경 여부, 소방시설법에 따른 분야별 점검 이행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방화셔터 관리, 피난통로 관리, 전기 안전 관리 미흡 등 총 33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해 해당 건축주에게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확인한 창고 시설 유지 관리·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창고 시설 건축 단계에서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피난 방화 규정 등의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창고 시설 화재가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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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물류창고 50곳 대상 '화재예방 특별점검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0일 관내 물류창고등록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재난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시설물 안전관리 여부를 살피려는 것이다. 이에 시는 지난 17일부터 별도 점검반을 꾸려 물류창고업으로 등록해 영업중인 관내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분야는 구조, 전기, 소방 등의 시설물 안전 실태와 안전점검 이행 여부, 가스·유독물 등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업체의 조치사항을 제출받아 결과를 확인키로 했다. 중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선 업체의 조치 계획을 받아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미이행 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강력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물류창고업에 대한 예방적 점검을 강화해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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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온라인 초등안전교실 운영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시까지 용인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초등안전교실 운영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학교를 방문해 방송실에서 진행했던 안전교육을 용인소방서 내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강의를 개설하고 해당 플랫폼에 접속해 소방안전교육을 받는 방식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화재신고 및 전파, 화재대피 등을 포함한 화재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기도 폐쇄처치 및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안전 예방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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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진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1일 화재 현장 출동 중 순직한 고(故) 신진규 소방교의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거행된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백 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춘숙·정찬민·이탄희 국회의원,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동료 소방관 등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이 지사가 장의위원장을 맡아 치러졌으며, 고인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백 시장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은 화마와 싸우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사명을 다하다 하늘의 별이 된 신진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소방서에서 근무했던 신진규 소방교는 지난 9일 성남의 농기계 창고 화재 현장 출동을 위해 소방차를 몰고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다 농로가 붕괴돼 차량이 7~8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순직했다. 신진규 소방교는 지난 2017년 11월 안성소방서에서 소방관 업무를 시작했고, 지난 2019년 4월 화재예방 및 진압 공로를 인정받아 안성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용인소방서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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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남사물류터미널 현장 지도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8일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남사물류터미널을 지도방문 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대형 냉동·물류창고 시설물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자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관련 필요한 사항 안내 지도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그 외에도 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대형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해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임 서장은“냉동·물류창고 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 평소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대형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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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위촉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4월 1일과 2일 양일 간 주거시설 취약지역을 관할하는 이·통장들과 주택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에 따르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는 주거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흥구 상미마을 등 5개 마을의 이·통장들이 지킴이로 임명됐다. 주요 역할 및 임무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안전 교육 ▲산림 인근 주거지역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예방순찰 ▲산림화재 시 신속한 진압 활동 지원 및 보조활동 전개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화재안전지킴이로 위촉된 이·통장들에게“화재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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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3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 대처요령 및 대피 방법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목조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관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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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사계절 중 봄철 화재 발생률 가장 높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기간을 맞이해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이달부터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화재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전체화재 47,919건 중 봄철 기간이 14,294건, 겨울이 13,580건, 여름이 10,405건, 가을이 9,640건으로, 사계절 중 봄철에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주요 추진 사항은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주요 행사(부처님 오신 날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접종센터 화재안전관리 강화▲산림화재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건조한 봄철에는 대형화재로의 연소 확대 우려가 높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봄철 화재예방에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