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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계 휴가철 관행적 산림 불법행위 근절한다▲ 산림 내 위법행위 안내 [광교저널]광양시는 여름 휴가철 산림 방문객 증가로 예상되는 불법야영과 상업행위,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선지도 후단속’ 원칙에 따라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하절기 특별단속기간을 집중 홍보한다. 계도기간이 지난 7월 21일부터는 산림과와 각 읍면동 담당자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일제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입지가 불가능한 지역인 보전산지 내 불법 야영시설과 허가된 장소 이외에 취사행위나 오물,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다. 또 산간계곡 내 무단점유와 불법 상업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산림훼손 등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시는 일제점검을 통해 적발된 미등록 야영시설은 행정처분과 함께 적법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어 산간계곡 무단점유와 불법 상업행위,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투기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와 철거, 과태료 부과와 입건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 절도 등 중대한 위법행위가 발생되면 검·경 합동단속을 실시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강금호 산림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여름 휴가철 집중단속을 통해 근절해 나가겠다”며,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시민들이 성숙된 시민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산림과 산림보호팀(☎797-2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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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마을단위 행사 수시조사로 식중독 예방▲ 부여군 [광교저널] 부여군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의 영향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10월 31일까지 읍면 마을단위 행사를 수시로 조사해 예방한다고 밝혔다.대규모 행사가 열리거나 공동급식을 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하면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사전 점검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그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식품취급시설 위생지도점검,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일반음식점 등 영업자 식중독 예방교육, 노인요양시설 식중독 예방 지원물품 배부, 하절기 식중독 비상근무조 편성 운영 등 관리운영에 철저를 기했다.향후 마을단위 행사를 미리 파악해 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 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또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뽀드득 뽀드득’ 깨끗한 손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 제작 배포, 손 씻기 캠페인 등 교육과 홍보에 집중한다.특히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수학여행 전문 단체 급식 음식점, 학교급식소,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면역력 약화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마을단위 행사의 참여자는 고령자가 많아 이번 수시조사를 통해 보다 철저한 예방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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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2017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광교저널]통영시가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특별감시, 단속활동은 장마철과 휴가철 등 취약시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사전 차단해 공공수역 오염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본격적인 감시, 단속활동에 앞서 6월말까지 사전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하고 7월부터 폐수 및 폐기물배출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해 감시 단속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배출업소가 밀집한 지역, 반복위반업소, 장마철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등은 배출원 인근 하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강우 시 방지시설 미가동 등 불법행위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단속 결과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대처하고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사업장의 시설 및 사업주 의식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통영시 이충환 환경과장은 “천혜의 해양환경을 자랑하는 통영의 경우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해 오염행위를 근절해 나가겠으며 시민 여러분도 환경오염행위 목격 시 통영시 환경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통영시는 특별 감시 및 단속활동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장마철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 등에 기술지원과 시설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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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하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나서▲ 괴산군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은 취약계층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괴산군에 따르면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해 복지시설에서 생활 및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및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속한 사회복지시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분야별 점검반을 구성해 하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수화통역센터, 지역아동센터등 사회복지 생활 및 이용시설 46개소 대상으로 점검이 이루어지며,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안전관리 이행유무(반기별 시설장 주관 안전관리·점검 의무),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가스안전관리, 하절기재난안전 (풍수해 대비), 건강 및 위생 관리대책 등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괴산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법규 및 규정 미 이행 시설에 대해는 이행 촉구 및 안전관리 특별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위험요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보강 계획등을 수립해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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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절기 다소비 식품 안전관리 합동점검▲ 대전광역시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하절기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 빙과류, 음료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 215개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자치구, 대전식약청 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개반 12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냉동·냉장제품 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여부 ▲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시 음식점에서 판매중인 냉면, 콩국수 등 여름철 성수식품을 수거해 대장균,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정여부에 대한 검사도 실시한다. 원방연 시 식품안전과장은 “지난 해 식중독 발생 환자의 48%가 여름철에 발생한 만큼 요즘도 지속적인 폭염으로 음식물을 보관·관리·섭취하는 데에 있어서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에게 식중독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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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하절기 다소비식품 피서지주변 점검▲ 단양군 [광교저널]단양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달 5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빙과류·얼음·음료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유원지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등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무신고 식품접객영업 ▲무허가(신고) 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식품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종사자 정기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군은 객관성·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타 시군, 식약청 등과 합동 교차점검을 실시하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도 참여시켜 세심한 점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상 고온현상으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보관·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더불어 평소에도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3대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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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기흥호수···수도권 최대의 호수공원으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기흥저수지의 수질이 지난해 핵심 측정 항목인 COD(화학적산소요구량)와 T-P(총인)에서 농업용수 수준인 4등급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기흥저수지의 수질이 지난해 핵심 측정 항목인 COD(화학적산소요구량)와 T-P(총인)에서 농업용수 수준인 4등급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새 정부 공약사업에도 포함된 기흥저수지의 호수공원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흥저수지의 연평균 수질(중류기준)이 COD가 7.28ppm, T-P가 0.072ppm을 기록, 농업용수 수준(4등급)인 8이하와 0.1이하에 각각 만족했다고 밝혔다. COD의 경우 지난 2014년에 12.2ppm, 지난해 10.2ppm였던 것에 비하면 2년전보다 무려 40% 가량 개선된 것이다. 녹조 발생의 주범인 물속 인(비료성분 중 하나)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T-P(총인) 농도도 2014년엔 0.108ppm이었던 것이 2015년 0.053ppm, 2016년 0.072ppm 등으로 4등급 기준치(0.1ppm) 이내로 들어와 2년전보다 약 30% 나아졌다. 올해 들어서도 기흥저수지 T-P 농도는 3개 조사지점에서 1월 0.05~0.066ppm, 4월 0.029~0.074ppm 등으로 모두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하절기마다 녹조로 인한 악취로 시민들을 불편하게 했던 녹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흥저수지 수질이 개선된 것은 용인시가 지난해 하수처리장인 기흥․구갈레스피아에 대한 증설 등 개량사업을 한데다 하수 분류관거를 신설, 유입되는 수질이 나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흥저수지를 2020년까지 3등급(COD 5ppm 이하, T-P 0.05 이하) 수준으로 개선하겠다는 용인시의 목표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 현재 용인시는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흥저수지로 유입되는 신갈천·공세천·상하천에 585억원을 투입해 내년 완공 예정으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50억원을 투입해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진위·신갈천 비점오염(도로나 농경지 등에서 나오는 비특정오염) 저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처럼 호수로 유입되는 물을 관리하는 한편, 향후 농어촌공사를 통해 호수 내부 준설과 습지조성 등을 벌이면 기흥저수지의 수질이 크게 개선돼 수도권 최대의 호수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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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식중독 예방위해 위생점검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3일~25일까지 3일간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결식아동 급식제공 센터 및 업체 12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3일~25일까지 3일간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결식아동 급식제공 센터 및 업체 12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결식아동들이 많이 생활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도시락·주부식 배달업체 2개소로, 급식소 운영현황 및 조리실 위생상태·조리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식품 취급시설 관리상태·식수 및 세면실 청결상태 등을 확인해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폭염 속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동급식에 대해 신경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과 점검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위생 점검은 아동 및 급식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식품 위생에 대한 중요성 및 주의사항을 인지하도록 하고, 종사자 복장 및 질병여부, 시설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깨끗한 조리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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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22개소···특별점검 '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하절기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22개소 특별점검을 지난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달 동안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하절기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22개소 특별점검을 지난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달 동안 실시했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계도를 했으며 방치폐기물이 발생한 사업장 2개소는 고발하고 1개소는 영업정지, 2개소는 처리명령을 했다. 폐기물관리대장 미 작성 등 그 밖에 위반사업장 4개소는 경고, 6개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처리업체 허가대비 실제운영 일치여부, 방치폐기물 이행보증 및 허용보관량 준수여부, 무허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환경피해 민원이 예상되는 사업장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최근 폐기물 처리업체의 도산이 증가하면서 주민생활에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환경피해가 늘 것에 대비해 폐기물재활용 사업장 중 대형사업장 및 민원 발생이 잦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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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열대야를 위한···공원내 수경시설 '운영'▲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환경사업소는 열대야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맑음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장, 바닥분수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오산/박태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환경사업소는 열대야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맑음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장, 바닥분수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9월말까지 운영될 수경시설 개장에 맞춰 그늘막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매주 금. 토 .일 운영하며 “방학기간은 매일 운영할 예정”이라며“비가 오거나 하절기 에너지 수급이 어려운 전력 피크 시간대는 기상여건과 전력 수급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정기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