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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 예술가의 콜라보레이션 <The Greatest Musical Concert>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예술가의 콜라보레이션 <The Greatest Musical Concert>를 오는 12월 1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용인 예술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는 이번 공연은 용인 예총과 용인시음악협회가 용인문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집대성하여 그 어떤 콘서트보다 웅장한 대규모 뮤지컬 콘서트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신영숙, 양준모, 김다현과 용인예총, 용인시음악협회 소속 YMA오케스트라, 용인시민연합합창단(용인여성콘서트콰이어, 수지여성합창단), 단국대학교 보스코솔리스트앙상블, 경희대학교 SWD 댄스팀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한다. 신영숙은 <명성황후>, <레베카>, <팬텀>, <엘리자벳>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주역인 뮤지컬 여제로도 불릴 만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양준모는 대표작 <영웅>에서 섬세한 캐릭터 해석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영웅>을 한국 최고 뮤지컬로 만든 장본인이다. 김다현은 뮤지컬계의 황태자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으로 <헤드윅>, <라카지>, <노트르담 드 파리>, <미세스다웃파이어> 등의 작품들의 주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의 무대로만 진행되는 일반적인 뮤지컬 갈라쇼와는 다르게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든 합창단과 뮤지컬 앙상블, 댄스팀 등이 참여하는 등 용인시민이 주인공이 된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재단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재단과 지역 예술인 간의 네트워크가 더욱 돈독해지고 시너지를 발휘하는 문화콘텐츠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용인예총 관계자도 “재단과 협업하여 제작하는 공연이니 만큼 최고의 공연 제작진을 구성하여 용인 예술인들의 역량을 최대한 선보이려 노력했다. 협업으로 결집된 역량을 바탕으로 용인시 문화부흥의 초석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용인예총 및 용인시음악협회가 주관해 용인 지역의 대표적 창작브랜드 개발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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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푸치니 3대 걸작 ‘라보엠’ 공연 실황 상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4일 오후 2시 2022 씨네오페라 ‘라보엠’ 공연 실황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라보엠’은 푸치니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뮤지컬 ‘렌트’로 각색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명작이다. 이번 상영작의 경우 다미아노 미키엘레토 감독이 과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무대에서 연출한 작품으로 현대적이며 비현실적인 풍경을 통해 극중 가난한 예술가의 외로움을 전한다. 미미 역의 안나 네트렙코는 우울한 분위기를 투명한 음색으로 표현했으며, 안정적인 기량의 표트르 베찰라와 함께 주연을 맡아 풋풋한 모습 속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2022 씨네오페라 마지막 상영작인 ‘라보엠’은 전체 관람가로 공연 직전 국내 저명한 오페라 평론가의 쉽고 재밌는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리렉처가 운영된다. 티켓은 전석 1만 5천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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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키즈클래식, 공연장에 펼쳐지는 겨울왕국[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1월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토요키즈클래식> 공연의 티켓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재단에 따르면 토요키즈클래식은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다가가 매 회차 높은 인기를 보이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10월에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 회차 높은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11월 공연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비발디 ‘사계’, 시비리도프 ‘눈보라’와 같은 겨울을 대표하는 클래식과 함께 전국에 ‘렛잇고’ 열풍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메들리, 김현철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대표 어린이 클래식 상설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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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3회 정기연주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04년 ‘꿈과 희망,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용인시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손성돈과 함께 ‘브람스 헝가리안 댄스’, ‘림스키코르사코프 스페인기상곡’, ‘모차르트 세레나데’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마림바 정진한, 트럼펫 김은재, 바이올린 이영서, 바이올린 윤예나의 협연으로 ‘세조네 마림바 협주곡’. ‘훔멜 트럼펫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선보인다. 만 5세 이상 관람가인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11월 2일 오후 5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선착순 877석, 1인 최대 10석 / 좌석선택불가)으로 관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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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1회 정기연주회 ‘We are the World’[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8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독일 NRW주를 대표하는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독일민요 메들리를 시작으로 세계 평화를 노래한 ‘We are the World’, 한국민요 메들리 등 양국을 대표하는 합창곡들을 진행되며, 마지막 무대는 한국의 ‘아리랑’과 독일 가곡의 ‘들장미’를 편곡해 독일어와 한국어가 함께 연주되는 이영조 작곡의 ‘Rose on the Arirang(아리랑 고개 위의 들장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 단체 청소년 합창 단원들을 필두로,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 설립자이자 어린이 합창계 권위자 죌료 다부토비치(Željo Davutović), 전임지휘자 정나래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원학연이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1회 정기연주회는 만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선착순, 1인 최대4매/좌석선택불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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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작곡가 시리즈2‘번스타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의 용인시립합창단은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2 ‘번스타인’> 제9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합창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위대한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을 선정했다. 미국 클래식 콘텐츠를 탄생시킨 최연소 뉴욕 필하모닉의 지휘자이자 현대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천재 음악가 번스타인은 클래식 작품뿐만 아니라 오페레타, 뮤지컬,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작곡했다.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2 ‘번스타인’> 공연에서는 번스타인의 무반주 합창부터 오페레타,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한 무대를 국내 최정상 카운트테너 정민호와 한윤미 밴드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줄 용인시립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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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용협동조합, 청소년 예술 장학생 후원금 5백만 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기찬, 이하 수지신협)은 2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에게 용인지역 청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와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의 문화예술 관련 교육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용인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고등학생들 중 선발을 통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로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수강료와 재료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올해는 미술, 클래식, 대중음악 등 총 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배움의 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수지신협은 용인문화재단에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용인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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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프리렉처가 있는 씨네오페라 상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9일 오후 2시 2022 씨네오페라 ‘맥베스’ 공연 실황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한다. ‘맥베스’는 오페라의 거인 베르디의 작품으로 플라시도 도밍고, 안나 네트렙코 등 최고의 스타 라인업으로 꾸려져 2018년 베를린 국제오페라 극장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셰익스피어 비극을 바탕으로 한 베르디의 초기 오페라 중 하나로 깊이 있고 원숙한 음색을 느낄 수 있어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으로 꼽힌다. 특히 거대한 서사를 담고 있어 자주 공연되지 않는 만큼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공연 실황 상영은 용인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베스’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공연 직전 국내 저명한 오페라 평론가의 쉽고 재밌는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리렉처가 운영된다. 티켓은 전석 1만 5천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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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으로 듣는 토요키즈클래식 9월 티켓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022 하반기 토요키즈클래식을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재단에 따르면 토요키즈클래식은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어 지난 상반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2022 하반기 토요키즈클래식은 정통 클래식에 대중성 있는 음악을 결합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K-POP으로 듣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명한 K-POP 가수들의 노래 속 숨어있는 클래식을 발굴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사랑의 인사’,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파헬벨의 ‘캐논’ 등 클래식 음악이 K-POP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관객들과 함께 찾아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2년 하반기 토요키즈클래식은 총 3회 진행되며 10월 22일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뮤지컬’, 11월 26일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클래식 상설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ㆍ자연ㆍ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공생 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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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선보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0월 3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진행한다.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은 작가 김리리의 원작 도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중 하나로,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도서이자 최근 누적 판매 100만부가 돌파해 꾸준히 사랑받아 온 어린이 필독 도서이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 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사업이며, 구리문화재단, 여주세종문화재단, 오산문화재단, ㈜아츠온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하여 최고의 창작진들이 모여 만든 뮤지컬이다. 부잣집 외동아들로 태어나 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자기도 모르게 나쁜 말과 행동을 툭툭 내뱉고 마는 만복이와 친구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따뜻하고 달콤한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변화를 담은 스토리다. 교과서나 책에서만 보던 이야기들이 무대에서 구현돼 판타지적 요소를 극대화 하여 관객들에게 보다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아이들은 물론, 어른 모두에게 동심을 가득 채워주는 공연으로 각자의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36개월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올해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