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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술개발 등 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 실시▲ 사진은 본문내용과 상관없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에서는 용인시 소재 IT·SW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상용화) 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굴된 과제는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기술개발(상용화)과제에 관내기업이 국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직·간접 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2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주관기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역SW 융합제품 상용화 사업’ 및 ‘SW융합기술 고도화 기술개발사업’ 등을 시작으로 대내외 경제환경 및 관련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관내 기업지원을 위하여 년중 신규과제 발굴 및 획득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2월 공모 예정사업인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사업’은 지자체 공공서비스(생활·주민·재난안전/노인복지 등)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SW융합제품 개발을,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은 4대 핵심 기반기술(가상 및 실세계, 빅데이터, 분산처리, SDN)에 대한 응용‧상용화 과제를 대상으로 하며 과제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2월 17일까지 1차 실시하며, 그 외 기술개발(상용화)사업에 참여할 유망과제 및 역량있는 기업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는 년중 접수가 가능하다. 수요조사에 참여하려면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진흥원(전화 031-323-4690)으로 문의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해에는 미래창조과학부 ‘2014년 SW융합기술고도화 기술개발사업’에 지원해 2개 과제(국비 27억 규모) 및 중소기업융합과제발굴연구회를 통해 발굴된 7개 과제중 2개 과제가 중소기업청 융복합기술개발사업 최종 RFP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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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SW사업의 불공정 발주관행 상담 창구 운영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 이하 진흥원)은 SW사업의 불공정 발주 관행 등으로 개발자 부당 대우 등 SW관련 기업의 피해가 예상돼 용인 SW관련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 10월에 구성 예정인 미래창조과학부의 ‘민관합동 SW불공정 관행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한다. 진흥원에서는 공공SW사업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은 공공SW사업의 불공정 발주관행이 있어 지속적으로 지역SW사업의 불공정 관행 모니터링하고 지역SW기업의 민원사항 접수, 상담·분석 및 1차 민원처리를 할 계획이며 용인SW기업의 현장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마련해 현장의 의견이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정부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SW사업의 불공정 발주 관행 등 상담이나 접수는 전용전화(031-323-4693, 4692) 및 이메일(sos@dipa.or.kr), 홈페이지(www.dipa.or.kr), 진흥원 내방, 기업요청이나 필요시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가 상담한다. 진흥원 임직원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용인이 기업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올해 3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의 ‘민간SW지원반’으로 참여해 용인지역 IT·SW기업의 애로사항 및 규제개혁 건의사항 등을 1차 처리하고 필요할 경우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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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 60명 양성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정찬민)은 관내 미취업자 및 관내대학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모바일 SW 및 앱(App) 전문가 양성교육’을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 무료교육으로 HTML5 & CSS 등 4개분야 과정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특강 및 인재추천도 병행하여 이뤄진다. 모바일 산업의 핵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모바일 SW&앱(App) 과정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사용되는 응용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하는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 소프트웨어 및 웹 개발, 정보통신, 네트워크 등의 관련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인근 판교 테크노밸리, 죽전 디지털밸리 등과 연계하여 취업을 위한 인턴십, 전문가 특강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을 반영 후 이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상급의 인력 배출을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의 경우 교육 수료생 41명중 29명의 인원이 삼성전자 및 SW관련기업으로 취업을 하였으며, 올해는 60명 이상을 스마트 모바일 소프트웨어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한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기업 인력 수요가 많고 산업 발전가능성, 취업 등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관내 지식서비스 분야 및 취업분야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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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8일, 용인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연꽃마을 노인요양원에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불우이웃돕기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활용해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마련했다. 진흥원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활동과 행복나눔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용인시민장학회 장학기금 전달과 목적을 같이하고 있다. 진흥원 유종수 원장은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복나눔 실천행사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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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북미시장 개척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유종수)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우수상품의 수출 촉진을 위해 11월18일~23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를 위해 관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모집접수를 받아 현지 시장조사를 거쳤으며 아래노전자, ㈜데키스트, ㈜인성테크, ㈜바이오닉스, ㈜세이프하이텍, ㈜루미피아, ㈜모이라, ㈜링크맨, ㈜이노시스 등 9개 업체가 최종 선정 됐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현지 상담회에 참가하여 업체 제품의 홍보, 구매, 수출 계약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한다.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해외 판로 구축에 노력하는 용인 관내기업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2회 추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6개사가 파견되어 138만 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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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산업 혁신 클러스터 협의회,경기 메모리 반도체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 소속기업 등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 로드맵 중심의 전략적 기술사업화 실무’과정이 개설돼 많은 호응속에 교육을 마쳤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유종수)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수원 R&DB센터에서 기업 19개사 임직원 25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창의적 통찰력을 도출하는 방법론에 대한 훈련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이 단순한 R&D기획과 투자만으로 성과를 창출하는데 한계에 도달해 있고 지속적인 성장에도 어려움이 있어 단순한 시장요구 반영을 넘어서 창의적 통찰력을 끌어내는 방법론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경기 메모리 반도체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이며 경기도 메모리 반도체 관련기업 및 지원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업 및 경기도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1년 경기도로부터 지정되어 운영중에 있다. 경기도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에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14개의 협의회가 구성되어 14개 주관기관과 1,400여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세미나 등을 통하여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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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유종수원장 창간1주년 축사용인시를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경기자치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터넷 언론「경기자치신문」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용인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치·사회 문화·복지에 포커스를 맞춰 정직한 시각으로 진실과 정의, 소외 받는 계층의 작은 목소리까지 소홀함이 없이 귀 귀울이는 균형잡힌 용인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하고 있는 모습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용인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농 복합도시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며,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인구1백만을 바라보는 광역시로 성장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비상하고 있는 용인시의 발전과 계획된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경기자치신문」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용인시IT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지원기관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지역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치가 높게 형성되고 있는 지금, 용인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산업인프라가 구축되고, 시민과 경제인 모두가 상생하는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질 높은 정보와 명쾌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산학연관 협력기반의 통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도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IT전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학생과 졸업 예정자 및 관 내 베이비부머 세대, 조기 퇴직자들이 진흥원을 발판으로 「경기자치신문」을 통해 취업난 까지 해결하고, 디지털 중소벤처 기업의 육성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강화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경기자치신문」의 창조적인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언론의 꽃은 포장되지 않은 거칠지만 호소력이 담긴 시민들의 갈망을 올바르게 대변하여 활짝 피우는 것입니다. 통찰력으로 시민들에게서 사랑받고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의 꼭 필요한 언론사가 돼 주십시오.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방언론의 역할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소신 있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필봉의 역할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2013년 8월 (재)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유 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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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사진은 용인시청사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유종수)은 5월 14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기술개발사업화 과제기획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 대표이사 및 컨설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참여기업 소개, 참여기업과 컨설턴트 간 안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기술개발 이전에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기술개발 과제에 대한 기획을 지원하며,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 벤처기업의 정부과제 참여 및 획득률을 제고함으로써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관내업체들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서 향후 IT, SW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10개의 업체가 선정됐다. 특히 선정된 업체의 개발과제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할 관련분야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여 해당분야 전공자 및 컨설팅 자격 취득자 위주로 적절한 자문이 가능한 외부 전문가 10명을 위촉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지원기업에 대해서는 6월 중순까지 1개월간 컨설팅이 진행되며, 7월경 2차 기술개발 과제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