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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광교저널]안산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20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는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함으로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새벽부터 행사를 준비한 초지동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표정에 무더위에 삼계탕을 끓이면서도 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새벽부터 나와 행사를 준비한 초지동 바르게살기 최령자 위원장은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 회원 모두가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한 김장석 초지동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정신이 멀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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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직능단체원들과의 소통과 화합 한마당▲ 전(前) 직능단체원들과의 소통과 화합 한마당 [광교저널] 안산시 백운동은 지난 12일 전(前) 원곡1동과 원곡2동의 주민대표로 활동해 오던 단체원들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 새로 통합 된 백운동은의 여러 가지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앞으로 백운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유진숙 동장은 “안산 시 승격 시기 즈음 해 원곡 1·2동이 안산시 성장에 선두적인 역할을 했었는데, 30여년이 지난 지금 통합돼 다시금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기존 원곡 1·2동에서 지내왔던 그대로 지내려 하지 말고, 조금 더 발전적인 생각으로 백운동 여러 곳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아직은 서먹서먹하지만 이런 자리가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백운동이 25개 동 중 최고의 동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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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초복맞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잔치[57-20170714094130.jpeg][광교저널] 안산시 중앙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는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독거노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대접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부지런히 식자재를 다듬고 닭을 손질하며 행사 준비를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끓였다. 또한 김영국 중앙동장과 직원 및 각 단체들도 식사 봉사에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신연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기력이 증진돼 올 여름 건강히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더웠던 초복에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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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임마누엘교회,‘사랑의 라면’전달식▲ 와동 임마누엘교회,‘사랑의 라면’전달식 [광교저널] 안산시 와동은 지역내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지창용)가 지난 12일 어려운 가정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200박스(시가 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라면 전달은 임마누엘교회에서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임마누엘교회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과 쌀 등의 후원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위한 경로잔치도 열었다. 또한 등대경로당과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지창용 임마누엘교회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사랑의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과 희망으로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임마누엘 교회 성도와 지창용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한 지붕 아래 정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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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새마을협의회, 안산천 환경정비활동▲ 월피동 새마을협의회, 안산천 환경정비 활동 [광교저널]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깨끗한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안산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새마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로 인해 흘러내려 온 생활 쓰레기 및 부러진 나뭇가지 등을 집중 수거했다. 박정식 회장은 “계속 비가 오다가 청소를 시작하니 비가 그쳐서 조금은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도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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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 경로당 시설물 점검▲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 경로당 시설물 점검 [광교저널]안산시 본오1동은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광오)와 자율방범대(지대장 유병권)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기 위해 관내 팔곡이동 담원경로당 등 9곳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점검은 팔곡이동 담원경로당 등 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와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한 점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인요양병원의 후원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과일이 지원됐다. 이광오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성욱 본오1동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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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위생용품관리법 시행 대비 실태조사 실시▲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는 ‘위생용품관리법‘이 제정됨에 따라 안산시 소재 위생용품 제조업 대상으로 일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용품관리법‘은 2016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1회용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필요에 의해 올해 4월 19일에 법이 제정됐다. 이 법은 공포 1년 후부터 시행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법 시행에 앞서 해당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환경개선 독려와 영업신고 사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현장방문과 설문조사를 병행해 기본업소정보 및 자가품질검사 실시현황 등을 조사한다. 위생용품으로 분류된 품목은 총 17종으로 ▲세척제 ▲헹굼보조제 ▲위생물수건 ▲1회용 컵·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빨대 ▲화장지 ▲1회용 행주·타월·종이냅킨·물티슈(식당용) ▲1회용 이쑤시개·면봉·기저귀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로 위생용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위생정책과(☎031-481-39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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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6개 주요 도로표지판 교체▲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1일자로 행정동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기존 ‘주민센터’로 표기된 도로표지판을 ‘행정복지센터’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체 작업은 ‘안산시 동의 명칭 및 관할 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과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에 따라 진행됐다. 교체 작업은 26개 주요 도로표지판에 대해 ‘행정복지센터’ 및 8개동(사동, 사이동, 해양동, 고잔동, 중앙동, 원곡동, 신길동, 백운동) 명칭변경에 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이태석 도시주택국장은 “도로표지판 교체로 인해 주민들이 동명칭에 익숙해지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표지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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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개최▲ 원곡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광교저널] 안산시 원곡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회의는 지난 1차 회의 때 구성된 조별 ‘동네 한 바퀴’를 통한 제안발표를 시작으로 퍼실리테이터와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의 숙원사업 및 개선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현재 지역의 숙원사업을 ‘문화예술 및 체육, 생태ㆍ환경, 교육ㆍ복지, 교통ㆍ안전, 기타’로 구분해 제안의견을 토론하고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토론을 통해 총 22건의 분야별 숙원사업을 도출했다. 앞으로 도출 된 숙원사업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및 현장 투표를 실시하고, 3차 회의(2017. 8. 22)때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원 원곡동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공무원의 일방 행정이 아닌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 행정으로 추진함으로써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재정운영 현황 및 편성방향 등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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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지원▲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호수동 새마을협회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에 삼계탕과 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시원 등 비정형 거주시설에 거주해 식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는 1인 세대에 큰 도움을 줬다. 신계영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앞으로도 더 자주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호수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에서도 더불어 함께 생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