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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대형공장 대표자들과 화상회의 간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예방을 위해 대형공장 CEO(현대리바트, 삼화콘덴서, 로체시스템즈, 하나기술)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공장 화재는 일반건축물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층고와 넓은 바닥으로 화재확산이 빠르며 농연으로 인한 피해가 크고 작업실과 피난출구까지의 동선이 길기 때문에 인명피해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물품 및 자재를 2~3단 이상으로 쌓는 등 적재물품의 화재하중이 높기 때문에 화재시에 쉽게 무너져 현장활동을 하는 소방관들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이번 간담회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관련 주의사항 안내 ▲소방시설, 피난시설 유지관리 철저 ▲화재위험작업시 인근에 소화용구 준비 등 과거 대형화재 사례를 들어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회의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용인은 대체로 대표자 분들이 화재예방과 소방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앞으로도 사고가 나지않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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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4일 피난통로 확보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한‘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ㆍ잠금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1건당 5만원의 지역화폐를 포상으로 지급해 소방시설에 관련된 불법행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운영된다. 서에 따르면 신고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과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등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에는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 대규모 점포, 숙박시설 등에 설치된 주 출입구ㆍ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및 차단 ▲비상구ㆍ피난통로 물건 적치 ▲소방펌프ㆍ수신반 고장 상태 방치 등을 말하며,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 방법은 불법행위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후 48시간 이내에 용인소방서 홈페이지‘비상구 신고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우편·팩스 등의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재난의 예방은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자발적인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사전계도와 불법행위 적발로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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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 했다. 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서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대중교통·공공기관의 전광판과 SNS를 통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하고 자율적인 설치 문화 조성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임국빈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라며“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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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물류센터 화재진압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주간 용인 관내 물류센터에서 지하층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1일부터 23일까지는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SLC물류센터, 28일부터 30일까지는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오토허브에서 각각 실시하고 지하층 화재진압 및 장비조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훈련 내용으로는 ▲출동차량 및 출동인력 등 자원관리 ▲열화상카메라, 라이트라인 등을 활용한 화재진압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연결송수관, 무선통신보조설비 등) 활용 ▲지하층에 고립된 소방대원 구조를 위한 RIT(안전사고 긴급대응팀)를 운영 등이다.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지하층 화재는 좁은 공간에 연기량이 많아 발화점을 찾기 어렵고 방향 상실 등 소방활동에 많은 장애가 있어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쉽다”며“실제 지하층 건물을 활용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에 대비해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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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이·통장협의회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5일 상갈동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서에 따르면 서는 매년 용인 관내 관공서와 협의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2021년에는 총 665가구에 대해 설치 지원을 했다. 이에 따라서 읍·면·동에서 주최하는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설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협조 요청 ▲주택화재 발생 사고사례 등을 설명했다. 박승남 재난예방과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한 대의 소방차를 집에 설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라며“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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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9일 용인중앙시장과 죽전로데오상가에 대해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점포점검의 날’은 용인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에 대해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해 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전기, 가스 등 자율적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안전관리 강화의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인회 중심의 자율 점검을 통한 시장 점포별 안전점검 ▲3대 전기제품(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 안전사용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보이는 소화기,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등) 안전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전통시장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만큼 점포별 자율적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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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예방에 가장 간단하며 효과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집중 홍보를 한다. 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2017년부터 의무설치로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의무설치 및 사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30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BIS)를 활용해 집중 홍보 하고 있다. 임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 화재예방의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시설이다”며“용인시민 모두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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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현대리바트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2일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현대리바트에 대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인시에 위치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인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가동 유지 ▲화재 대응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지도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강화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등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 공장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특히,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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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심사로 614건 65억‘예산 절감’성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7일 사업 발주 전 원가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계약심사제를 통해올해 9월까지 614건의 사업에서 6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용인시청사 별관 증축 등 345건 공사에서 48억원, 용인에코타운 조성 등 174건의 용역에서 11억원, 물품구입 등에서 6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예산 낭비나 부실 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구매 등의 계약 시 기초금액·예상가격 산정,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계약심사업무 처리 규칙을 개정해 5억원 이상의 공사 가운데 설계변경으로 예산이 5% 이상 증가했거나, 증가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로 심사 대상을 확대하고 현장 심사도 강화했다. 단, 전기·정보통신·소방시설 공사는 증가액 2억원 이상에 한한다. 종전에는 5억원 이상 공사 가운데 설계변경으로 예산이 10% 이상 증가한 경우만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신규 공직자들이나 실무자들이 계약심사 제도를 잘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계약심사를 통해 총 3,894건 68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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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이케아 기흥점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13일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이케아 기흥점에 대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용인시에 위치한 창고형 판매시설에 대해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인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가동 유지 ▲화재 대응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지도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등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대형 판매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용인소방서도“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