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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민속 5일장 상인회, 과일 15박스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용인중앙민속 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가 과일 15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25일 시에 따르면 용인중앙민속 5일장 상인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용인시에 오렌지, 참외, 토마토 등이 담긴 과일 15박스를 기부했다. 과일은 시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중앙민속 5일장 상인회는 지난 2010년부터 명절과 어버이날 등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왔다. 김이근 회장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비타민 가득한 과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아이들을 위한 나눔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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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버이날 앞두고 시 곳곳서 어르신 위문‘풍성’▲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시 곳곳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먹거리 등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가 풍성하게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백암면에선 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단체가 과일, 양갱, 과자 등을 담은 꾸러미 1719개를 만들어 관내 59개 경로당과 마을 한 곳에 전달했다. 이날 양지면 새마을부녀회도 600만원 상당의 떡과 과일을 준비해 관내 43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6개 주민단체와 용인중앙민속5일장상인회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어르신 1000명에게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역삼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32개 경로당과 마을 2곳을 찾아 통장협의회 등 6개 주민단체가 함께 마련한 떡, 과일 등을 전달했다. 유림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도 관내 32개 경로당을 찾아 체육회가 후원한 떡과 과일 등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기흥구 상갈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게 떡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보라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도 관내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600개의 떡과 과일, 음료를 전달했다. 서농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떡,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12개 경로당에 전했다. 구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경로당 20곳에 1인분으로 소분한 떡 860개를 전달했고,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도 경로당 14곳을 찾아 떡과 음료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수지구 죽전2동 새마을부녀회도 떡과 음료로 구성된 꾸러미 350개를 마련해 관내 13곳 경로당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시 전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행사가 이어졌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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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을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0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85개 상점이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으며 결제금액의 약 5~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85개 상점 중 31개의 상점이 용인중앙시장 내 자리 잡고 있으며, 시와 센터는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으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이 상권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센터 이사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더욱 공존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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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봄철 기간인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2곳(용인 중앙시장, 죽전로데오 상점가)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로 지정해 화재안전관리를 진행한다. 서에 따르면 이번‘점포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시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점검 체계 확립과 화재예방을 위해 운영되며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및 안전점검 ▲시장 상인회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 ▲불나면 대피먼저 안전 픽토그램 배부 ▲점포 내 화재위험 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통로확보 및 불시출동 훈련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점포점검의 날’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상인회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화재예방 자율안전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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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곳곳서 어려운 이웃 돕는 성금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2일 용인시에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용인지역회(회장 서의원)가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700만원을 기탁했다. 서의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디앤피(대표 정세훈)도 이날 취약 계층에 전해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비말차단 마스크 15,000개를 기탁했다. 정세훈 대표는 “방역물품 지원이 계속적으로 필요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라마다호텔(대표 전혜연), 용인골든튤립호텔(대표 박지훈), 전대리상인회(회장 이득규), ㈜위생기업사(대표 장소연)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해충을 잡을 수 있는 포충기 144대(2,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득규 회장은 “어르신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포충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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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전통시장 ‘설맞이 장보기’ 통해 상인고충 파악▲장현국 의장,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설맞이 장보기 및 상인들 격려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일 수원지역 전통시장 3곳을 잇따라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실질적 고충을 파악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와 함께 119센터와 선별진료소 등 설 비상대책 근무 현장을 방문해 방한장갑 등의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올해 첫 ‘찾아가는 현장도의회’를 실시한 장현국 의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민생현장을 더욱 열심히 방문하고, ‘현장 맞춤형’ 코로나 대책을 신속히 강구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지역구 의원인 김봉균(더민주, 수원5)․황수영(더민주, 수원6) 의원과 함께 못골시장, 미나리광시장, 지동시장을 찾았다. ▲장현국 의장,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설맞이 장보기 의원들은 정육·떡·건어물·과일·강정 등 명절 먹거리를 구입하며 상인들과 명절 덕담을 나눴다. 이어 못골시장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3개 시장 상인회와 정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지원확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설맞이 장보기 상인회 정담회 정담회에는 각 상인회 회장·부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청 조장석 소상공인과장과 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전통시장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설을 앞둔 도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주문한 뒤, “오늘 논의한 지원책이 조속한 시일 내 마련돼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매산119 센터방문 ▲장현국 의장,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팔달보건소 방문 이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매산119센터와 팔달보건소를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비상근무 중인 관계 직원을 격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도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해와 재난의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119센터 소방가족과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설 명절 전후 발생할지도 모르는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현국 의장은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먹거리 등을 수원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는 민생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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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감사패 받아▲27일 용인중앙시장 감사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시장을 찾는 시민 발길이 줄어 어려움이 큰 가운데 시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한 감사의 뜻에서다. 시는 지난해 ‘나도 가수다’, ‘Human 김량장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제2공영주차장 증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진건 상인회장은 “용인중앙시장과 민속5일장에 생기가 넘치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보여준 시에 보답하고 싶어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로부터 뜻깊은 감사패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오랜 전통의 용인중앙시장이 명맥을 이어가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 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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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막바지 향해 달려가...열기 뜨거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의 연말 연시 대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웃을 위한 온정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20일 처인구 중앙동에는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는 해마다 사랑의 열차에 동참해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는 등 효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흥구 보라동에서는 지역사회단체들이 보라동 개청 1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나태기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100만원을, 보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순)가 15만원을, 조지원 보라3통장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이어 서농동에도 기업과 단체의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서농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분섭)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원을, 건설업체인 ㈜디스이즈라이프(대표 엄태욱)는 임직원들이 마련한 5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풍덕천1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황영희 씨가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달 사랑의 열차가 시작된 후로 이번이 네 번째다. 황 고문은 수년째 매월 100만원씩 기탁하고 있는 아너소사이어티로 앞서 지난해에도 1200만원의 후원금으로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일 시작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앞서 지난 8일 총 12억408만 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 10억을 조기 및 초과 달성했다. 모금 운동은 다음달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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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어지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종교시설을 비롯해 관내 곳곳에서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광제 박승재 대표가 처인구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연탄 1388장을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연탄을 포곡읍과 양지면에 각 500장씩, 백암면에 388장에 배부했다. 주식회사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도 처인구청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전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피부보호크림 200개를 기탁했다. 용인시 공무원 학습연구동아리 ‘싱크탱크’는 공무원 학습연구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처인구청에 기탁했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포곡제일교회가 읍 행정복지센터에 600만원 상당의 10㎏짜리 백미 200포를 기탁했고, 전대리 상인회도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아동센터에 전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흥구 동백2동에선 박기태 통장협의회장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고, 어은목마을 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자대표회도 주민들이 모은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에서는 수지수정교회가 총 377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각종 생필품을 담은 40상자 등 24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관내 청소년 쉼터에는 라면, 쌀 등 137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셔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10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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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상 청년홍보단’ 지역 상권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약 두달 간 지역 상권을 홍보해온 ‘상상 청년홍보단’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상 청년홍보단은 상현2동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용인 6000+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한 4명의 청년들이 지난 10월부터 블로그를 통해 사전에 신청받은 지역 상점을 홍보해왔다. 이들은 특유의 재치와 세심함을 발휘해 꽃집, 반찬가게, 키즈카페, 요리학원, 화장품 공방, 가구점 등 총 23곳의 업체를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해준 동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의 신선한 홍보는 상권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색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