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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수해 현장 봉사자 격려▲백군기용인시장은 지난 7일 맹리복구현장을 점검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시장은 지난 7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처인구 원삼・백암면 수해 이재민을 돕는 자원봉사자와 민간단체 등을 격려하고 법륜사와 이동면 맹리 주택 등 침수 복구가 한창인 현장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시장은 처인구 이동면 담쟁이 농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수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드는 (사)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회원 등을 격려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회원 등 14명은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백암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각종 밑반찬을 만들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7일 처인구 이동면 담쟁이 농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수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이어 백 시장은 백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반계숭모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반계숭모회는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민간단체로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백 시장은 또 수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원삼면 법륜사와 맹리 주택을 방문해 복구 현장을 살피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의 봉사자들과 민간단체 등에 감사한다”며 “빠른시일 내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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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풍덕천1동, 민간단체서 마스크 올바르게 배출하기 캠페인▲풍덕천1동 폐마스크 올바르게 배출하기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31일 통장협의회 등 6개 민간단체 회원 25명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관내를 청소하는 사랑의 대청소날에 폐마스크 올바르게 배출하기 캠페인을 함께 했다. 동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 됐지만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들은 관내 상업지구 등을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마스크 배출방법 등이 적힌 안내물을 상인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마스크 처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마스크는 귀에 거는 끈을 이용해 벗고, 피부와 접촉한 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반으로 접어 비닐 봉투에 넣어 밀봉한 후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그냥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은 물론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동 관계자는 “마스크를 올바로 버리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캠페인을 벌였다”며 “모두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 쓴 마스크는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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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애향회 포곡지부서 3가구에 집수리 봉사▲용인애향회 포곡지부서 지난 10일 집수리 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10일 용인애향회 포곡읍지부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3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13일 읍에 따르면 대상 가구는 포곡읍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애향회원들이 사전답사해 선정했다. 이날 건축 분야에 종사하는 30명의 애향회 회원들은 노인 가구를 찾아 보일러를 새로 놓고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을 말끔하게 개선했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이제까지 난로에 의지해 겨울을 지냈는데 봉사단이 보일러를 사서 놓아주니 겨울이 오더라도 든든할 것 같다”며 감사해했다. 용인애향회 관계자는 “노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회원 모두가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곡읍 관계자는 “용인애향회 포곡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줘 감사하다”며 “민간단체들과 협력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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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3개 면‧동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백암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처인구 백암면과 수지구 풍덕천1동‧상현2동에서 민간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암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윈회 회원과 직원 등 50여명은 백암장이 열리는 장터 일대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의 현수막, 피켓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풍덕천1동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같은 날 풍덕천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직원 등 30명도 유동인구가 많은 수풍공원과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 등을 돌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했다. ▲상현2동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앞선 25일엔 상현2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 40여명이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관내 주요도로 등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처럼 시내 각지에서 일선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코로나19 극복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 민간단체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방역지침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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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막자’시 곳곳서 거리두기 준수 캠페인 벌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유림동, 동부동, 원삼면, 동백3동, 상현1동 등 5개 면・동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유림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유림동은 이날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회원 15명이 참여해 청사 앞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와 더불어 생활 방역 수칙과 관련된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했다. ▲ 동부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동부동은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관내 주요도로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원삼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원삼면은 이장협의회 회원과 원삼파출소・원삼농협 직원 등 17명이 참여해 고당리 일대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동백3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동백3동은 통장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소년지도위원회 등 민간단체 회원 20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강조하며 어정사거리 일대에서 캠페인을 했다. ▲상현1동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상현1동은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등 회원 15명이 참여해 상현역 일대에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했다. 앞선 22일엔 통장협의회 회원 등 16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24일엔 체육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참여해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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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준수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수지구 죽전1동은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구갈동은 이날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역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캠페인을 했다. 구갈동은 또 24일 저녁엔 기흥역 일대에서 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하고, 25일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상가밀집지역 일대 청소년 유해시설 등에서 계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죽전1동은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 15명이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주요 도로 등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 준수’ 가두 캠페인을 했다. 앞서 18일엔 죽전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90명이 4개조로 나눠 탄천 산책로 일대와 관내 초‧중학교를 돌며 마스크 착용 및 생활방역지침 준수 홍보를 하면서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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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저수지 녹조 발생 대비 관계기관 협력 논의▲지난 17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TF팀 회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7일 기흥레스피아 회의실에서 경기도・한국농어촌공사・오산시 등 관계기관 4곳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T/F팀 회의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엔 시 환경과와 하수과 등 관련부서를 비롯해 경기도・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오산시 환경과와 기흥호수살리기운동본부,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해 각 기관별 대응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녹조 발생시 이를 제거하고 관리하기 위해 각각 3천만원과 1천만원 예산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7~8월 저수지 주변을 집중 예찰하고 오염물질배출업소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녹조 발생을 예측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조류경보 발령기준인 세포수 항목의 추가 측정을 건의했다. 시는 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맺고 기흥저수지 안팎을 분담해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흥저수지 내부를 맡은 농어촌공사는 수질개선을 위해 기흥저수지 78.8ha를 준설해 9.8ha의 인공습지 1곳과 5.36ha의 매립지 2곳을 만들 예정인데 현재 공정률은 76%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흥저수지 수질은 연평균 약간 나쁨 등급에 해당하는 4등급에서 농업용수 이상인 3등급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또 진위・신갈천 수계 비점오염시설 설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는 공정률 98%로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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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1동, 민간단체서 재난기본소득‧돌봄지원금 홍보▲ 풍덕천1동 민간단체서 돌봄지원금 등 홍보에 나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13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민간단체가 재난기본소득과 돌봄지원금 홍보 캠페인을 했다. 풍덕천1동에 따르면 이들은 관내 상업 밀집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신청을 시작한 경기도‧용인시 재난기본소득과 용인시 초중고교 돌봄지원금 신청 안내문을 배포하며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시작되면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해 사회적 거리를 지킬 수 있도록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또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시작되는 20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을 어려워하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신청 방법을 안내 봉사도 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개로 통장협의회는 통장들이 직접 각 세대 우편함 등으로 재난기본소득과 돌봄지원금 신청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강판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재난기본소득이나 돌봄지원금을 몰라서 신청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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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대구에 235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시민들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23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 물품은 센터가 지난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기업, 시민, 봉사단체,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생필품과 간편조리 식품 등이다. 물품을 후원한 단체는 빅플랜, 좋은사람들 용인보라지회, 대한적십자지구협의회, 기흥․상갈․풍덕천․역북 의용소방대, 용인시 태권도협회, ㈜지산, 재난대비안전교육강사단 등 30곳이다. 센터는 이날 5톤 트럭에 물품을 실어 대구로 보냈다. 이 물품은 대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구지역 의료진과 자가격리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을 위해 기꺼이 기부에 나선 기부해준 시민, 단체, 기업에 감사한다”며 “대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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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대구․경북 지역 시민·격리자에게 물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관내 민간단체 회원들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 시민과 의료진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봉동과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컵밥, 햇반 등 300만원 상당의 간편조리식품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주민자치워원회 관계자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것 같아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용인시민의 마음이 대구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선 28일엔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0만원 상당의 간편조리식품을 기탁했다. 서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모두가 힘을 합해 위기를 넘겨야 마음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들이 기탁한 물품은 용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이나, 자가격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