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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2020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 이하 센터)는 지난 3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0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단체에서 단체로 바통을 이어 받는 릴레이 형식으로 자원봉사를 이어감으로써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70여 단체,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오는 6월30일까지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관광지홍보,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체온측정,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정훈 삼척시의장과 이진환 삼척시 자치행정국장,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향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정영옥 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우리 이웃과 삼척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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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펼쳐[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수 외 25명의 간부공무원이 모인 가운데‘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릴레이는‘#의료진 덕분에’, ‘#평창군민 덕분에’,‘코로나19,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희망문구를 가지고 진행됐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미약하지만 이번 캠페인 릴레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도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국민 캠페인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문구나 퍼포먼스 영상 등을 촬영해 SNS 등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받은 사람은 새로운 3명을 지정해 릴레이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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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한, 코로나19 관련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40분 본회의장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관련 성금을 기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기탁을 위해 참석했으며, 의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 7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달 17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을 위해 한 달 봉급을 성금으로 기탁한다고 한 것과 뜻을 함께해 릴레이로 기부하게 됐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액 지정기탁해 용인시 관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하게 된다. 이건한 의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과 가계 경제가 무척 어려운 상황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와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회 차원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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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장애인보금자리,삼척시보건소에 간식과 손편지 전달'훈훈'▲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도계장애인보금자리는 삼척시보건소에 간식과 응원을 담은 손편지를 만들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도계장애인보금자리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대응 ‘보약같은 간식’ 릴레이사업에 동참해 삼척시보건소에 힘이 되는 간식과 응원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했다. 도계장애인보금자리는 “코로나19로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하는데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키겠습니다.”라는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감사, 응원의 마음을 전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의 기운을 북돋아 줬다. 삼척시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19 대응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모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보건소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일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총력을 다해 집단시설 등 고위험 시설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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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단체별 방역 릴레이 매일 이어져▲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 중앙동위원회(회장 김건주, 여성회장 정춘자)는 16일(월) 10시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화거리 공공시설물과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중앙동 8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바르게살기여성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중 매일 단체별로 릴레이로 방역을 하고 있다. 성덕동 소상공인 성덕분회(분회장 홍영숙)는 16일(월) 김복자 시의원, 반태연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지역 상가 일대 및 감염 취약계층 밀집 주거 지역인 소규모 아파트에 대해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규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6개소, 공동화장실 5개소, 관내교회 3개소, 체육시설3개소, 버스승강장 10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연곡면 동덕1리 마을 방역단(이장 홍기태)은 17일(화) 연곡면 동덕리 주요 방역구역(우체국, 상가, 연곡초등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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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관내 화훼농가 돕는 플라워챌린지 '동참'▲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3일 청년농업인 화훼농가 살리기 플라워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백군기 시장과 시 공직자들이 화훼 농가를 돕는 ‘플라워챌린지’에 동참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플라워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이 취소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이날 관내 청년 농업인단체인 4-H 회원 5명은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플라워챌린지’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 시장“관내 화훼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시 직원들과 함께‘플라워 챌린지’ 릴레이 운동에 동참할 것”이라며 “청년 농업인들로부터 시작된 희망의 기운이 시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백 시장은 청년농업인이 재배한 화훼를 직접 구매해 개인 SNS에 이 같은 내용을 올리며 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화훼류를 구매하고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 달라”며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직원들이 관내 청년농업인이 생산하는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각 과별로 릴레이 형태로 챌린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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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단체들 릴레이 방역활동 '적극' 나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강릉시 지역단체들이 릴레이 방역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강릉시 송정동주민센터(동장 정영미)는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규호), 자치위원회(위원장 심교만),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송),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순),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곽기백), 안목번영회(회장 조원집), 송정자율방범대(대장 이만규)주관으로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방역을 실시한다. ▲ 강릉시 송정동 지역단체가 하루도 빠짐없이 코로나19 대응 릴레이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7개 단체는 총 26개소 (공공기관 2, 소규모 공동주택 6, 종교시설 교회 3개소, 버스승강장과 공중화장실 등의 기타 15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강릉시 강동면개발자문위원회가 시내버스 승강장 60개소에 소규모 조 편성으로 코로나19 대응 릴레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동면은 릴레이 방역단 소속의 이장협의회(회장 박종훈)와 강동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억기)가 주관해 지난 9일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 60개소에 일제히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방역으로 다수가 모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요일별 조를 편성하고 소규모로 분산시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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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올림픽 봉사열기 계승 ‘2019 자원봉사자대회’ 성료![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욱화)는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함께 나누는 행복한 평창만들기’에 이바지하고 ‘평창군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02년 시작해 ‘나눔문화 확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전문기관으로 군의 현재 자원봉사자 수는 14,000명이다. ▲지난 17일 2019 평창군자원봉사자대회에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날 행사에는 한왕기 군수를 비롯해 장문혁 군의회의장, 강일구 경찰서장, 김정희 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유공 자원봉사자들과 유공 단체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재능 박람회, 자원봉사 참여의 날 V-day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자원봉사센터 우수사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가족봉사단 · 다문화 글로벌가족 봉사단 활동, 월요일 저녁은 봉사활동 하는 날, 자원봉사 릴레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음,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교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자원봉사의 열기를 충실히 계승해 왔다는 평가다. ▲ 2019 평창군자원봉사자대회에서 한왕기군수로 부터 봉사왕, 금장, 은장, 동장 등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자원봉사자 칭호를 부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 왼쪽부터 한왕기 군수, 봉사왕 함도영, 봉사왕 안금옥, 봉사왕 김신혜, 봉사왕 곽미란, 봉사왕 최순미, 금장 강종회, 은장 안성순, 동장 이혜영.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유공 표창은 관내 자원봉사단체 47개에 대해 1년간 자원봉사 실적심사평가로 엄선된 대관령면여성의용소방대 외 10개 단체를 시상했고 자원봉사 누적시간 2,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6명에게 봉사왕 인증서가 수여됐으며 금장 3명, 은장 10명, 동장 24명에게 배지가 전수돼 총 43명에게 자원봉사자 칭호가 부여됐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정부포상을 비롯해 국회의원, 군의장,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 17일 2019 평창군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정욱화 센터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정욱화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한해 동안 특별했던 자원봉사활동을 되짚으며 “우리 자원봉사 센터는 봉사자 여러분과 바쁘게 한 해를 보내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 모두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는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행복을 전해주시는 행복 전도사로 우리 주변의 춥고 어두운 지역을 가장 따뜻하게 밝혀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17일 2019 평창군자원봉사자대회에서 한왕기 군수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 봉사라고 한다. 이 아름다운 사업을 많이 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지난해에 평창동계올림픽이 가장 성공한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앞으로 내년의 평창군도 더욱더 따뜻하고 행복한 평창군이 되리라 믿는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이끌고자하는 따뜻하고 밝은 사회가 우리 군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모두가 안녕하는 자원봉사 도시 평창만들기' 사례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 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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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 지역단체 피켓 릴레이 ‘계속’[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25일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한국남동발전(주)영동에코발전본부 임택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4명과 ‘1단체 1영화 보기 운동’등 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을 위한 5차 피켓릴레이 행사를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여러 지역단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을 위해 릴레이 피켓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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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단체, 국제영화제 릴레이 피켓 홍보 나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14일(월) 오전 10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성공개최 및 붐조성을 위한 지역단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지역단체들이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피켓 홍보 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영화제가 25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강릉시민의 열정을 다시 한번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강릉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자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강릉문화원과 강릉예총이 솔선해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본 행사는 강릉지역 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자생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릉국제영화제 붐 조성을 위해 릴레이 피켓 홍보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 강릉의 국제적 도시 브랜드를 지속 확산시키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경포해변 일원에서 제1회 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