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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건전한 금연환경조성 지킴이 활동 박차▲ 고양시, 건전한 금연환경조성 지킴이 활동 박차 [광교저널]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고양지역환경운동본부 회원 및 대한노인회취업통합지원센터 소속 실버 나레이터 등 약 2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금연 환경 조성 지킴이인 ‘2017년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금연서포터즈’는 관내 지역을 평소 잘 인지하고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것으로 금연시설 및 금연구역에서 다양한 금연홍보 및 흡연자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이날 발대식 및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의 흡연관련 다양한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 ‘금연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PC방, 음식점, 버스정류소 등 공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금연홍보 및 흡연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건강한 건강도시 고양’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매년 건전한 금연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과 조언을 주시는 금연서포터즈 단체 및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연홍보 활동으로 ‘건강도시 고양’ 조성에 보다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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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김승수 전주시장 노인대학 특강▲ 김승수 전주시장 노인대학 특강 [광교저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9일 제16기 재학생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노인대학에 재학중인 어르신들에게 시정 주요사업들에 대해 소개했다. 김 시장은 또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노인대학에 재학중인 어르신들에게 어른으로서 젊은 세대를 지도하고, 전주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10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주요과정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교양강좌와 건강강좌, 생활강좌 등이다. 한편,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부설 노인학교는 1982년 개교 이래 2001년까지 총 1,7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노인대학으로 승격한 2002년 이후에는 총 1,4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에게 각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의 노인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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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단체와 함께 어르신 섬김 행정 추진▲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 지원을 위한 협약식 [광교저널] 평택시는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에너지 기술인협회 경기지부, 대한노인회 평택시지부와 협약을 맺고 소외된 독거어르신 가구에 화재감지기 설치, 노후주택 집수리 및 경로당의 에어컨, 보일러 등 각종 설비 수리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 행정을 추진코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경기지부는 그간 뜻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경로당 에어컨지원, 보일러 무상 수리,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소리 없이 추진해 왔다. 협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그간 봉사활동을 법인 차원에서 좀 더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며, 올해도 경로당별 운영비, 냉방비를 연간 70만원 인상 지원했고 , 급식 만족도 개선을 위해 급식비를 현금지원 방식으로 전환했다. 하반기에도 운동기구 및 프로그램 확대보급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급속한 고령화시대에 맞추어 경로당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조사 분석하고 선진 고령친화도시를 벤치마킹해 어르신들을 위한 시책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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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 실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 [광교저널]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양평군민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배정인원 231명)을 모시고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혹서기 활동 안내 및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은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께 여름철에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동시에 문화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문화생활 혜택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도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양평군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팀이 양평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이 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모에 당선된 사업을 활용해,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날 공연을 한 퓨전국악그룹‘소름’은 비쥬얼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민요, 트로트 등의 레퍼토리로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과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드렸다.이근형 양평군노인복지관장은 각 사업단별 참여자 어르신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고“노인사회활동 참여 시 무더운 날씨에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시어 건강한 사회참여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양평군노인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 경로식당, 저소득식사배달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사업, 물리치료실, 이미용실 운영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종합상담사업,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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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반기 노인대학 수료식 가져▲ 보령시 [광교저널] 보령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22일 오전 지회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지섭 지회장, 한광희 노인대학장,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은 지난 2월부터 16주 간 매주 화·금요일 전문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스포츠댄스와 교양, 웰빙댄스 등 8개 강좌에 적극 참여, 이번에 수료하게 된 것이다. 김동일 시장은 “배움의 뜨거운 열정으로 전 과정을 마친 어르신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에너지 넘치는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대학은 2002년 첫 개강이래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 선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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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기대학교 IT 봉사단과 복지시설 노후 컴퓨터 점검▲ 수원시청 [광교저널] 수원시가 경기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생들과 함께 정보화 취약시설의 노후 컴퓨터 점검에 나선다. 수원시와 경기대학교 컴퓨터과학과 IT 봉사단(KIVO)은 2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사회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시민정보화교육장 등 14개소에 설치된 노후 컴퓨터 400여 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KIVO(경기대 정보통신 자원봉사대)는 컴퓨터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KIVO 회원 53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12월까지 한 달에 한 차례 시설 1∼3곳을 방문해 컴퓨터 점검 작업을 한다. 컴퓨터 내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한 후,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악성 프로그램을 제거해 컴퓨터가 원활하게 구동되도록 할 계획이다. 6월에는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22일),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지부(23일), 경수실버IT봉사단(29일)을 방문한다. 봉사단은 ▲보훈복지타운·대한노인회장안구지회(7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8월) ▲무봉종합사회복지관·우만종합사회복지관(9월) ▲연무사회복지관·영통종합사회복지관(10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능실종합사회복지관(11월) ▲장안구청정보화교육장·세류3동주민센터교육장(12월)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 대학생은 “어르신·장애인들은 컴퓨터 사용이 서툴러 바이러스나 프로그램 오류 등 컴퓨터 장애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컴퓨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00년부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정보화 취약 계층에게 컴퓨터를 선물하는 ‘희망의 PC 보내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6941대를 지원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희망의 PC’ 94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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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 [광교저널] 군산시 보건소는 2017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인 치매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와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시 보건소는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군산보건소-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전북도광역치매센터가 원활한 업무협조와 상호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각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내용은 ▲치매이해교육을 통한 치매파트너 양성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적극적 활동 협조 ▲인간 존중과 치매 친화적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상호 각종 활동 및 행사 공동개최 협조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서로 노력하고 적극 협조한다는 사항이다.협약식과 더불어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관리하는 인증번호를 부여 받고 현판식을 거행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고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전형태 시 보건소장은 “군산시는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를 비롯한 치매극복선도단체들과 함께 치매극복 노력은 물론 이웃의 노인과 하나 돼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해 치매안심도시 군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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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유관기관과 자살예방·생명존중 MOU 체결▲ 자살예방 생명존중 MOU 체결 [광교저널] 청양군은 지난 20일 군 보건의료원에서 청양농협 여성농업인센터 및 청양군노인종합복지회관과 함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써 자살율 저하 및 군민생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청양군을 비롯한 두 기관은 자살고위험군 및 시도자에 대한 정보공유와 상호연계,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및 홍보 등에 대해 인적·물적 협력을 다할 계획이다.군 보건의료원 전용화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난 13일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와의 협약에 이은 것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자살고위험군의 조기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을 통한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군 보건의료원은 자살률 감소를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 및 GateKeeper 양성 교육을 통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자살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한편 청양군은 지속적인 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지난해 연령표준화사망률 기준 도내 자살 감소율 1위(-20.3%)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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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기 제20회 게이트볼대회▲ 제20회 천안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광교저널] 천안시는 지난 20일 제20회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신방동 체육관 게이트볼 구장에서 30개 읍·면·동 분회장과 선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가 주최, 주관하고 천안시와 천안시체육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1부 예선전(1·2회전), 2부 개회식 , 3부 예선전(3·4회전)과 결선,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쌍용1동이 우승하고 성정1동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유홍준 지회장은 “게이트볼은 신체리듬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멋진 플레이에는 아낌없는 찬사, 서로 배려하는 화합의 대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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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친자연적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한 설명회 개최▲ 담양군 [광교저널]담양군은 보건복지부 주최,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의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친자연적 장례문화와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이 소개되며 참석자에게는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가 제공된다.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대한노인회지회, 종·문중 대표, 노인대학,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시니어클럽 등 지역의 어르신 및 중장년층이다. 순회 설명회 및 현장 견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주민복지실(☏061-380-3122) 또는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1577-4129)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