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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자원봉사자와 함께 쾌적한 하천 만들어요- 청결한 친수공간 조성, 자원봉사 활성화 나서 - 용인시 수지구 건설도시과는 8일(토)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하천 정화 행사를 개최하고 탄천, 성복천변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및 불법광고물 등을 일제 수거했다. 수지구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탄천, 성복천, 정평천 등 25km에 달하는 관내 하천 산책로에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매일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결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봄을 앞두고 보다 더 쾌적한 하천변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고장 청결 운동에 나서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 시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모집하여 추진했다.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하천변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문의: 수지구 건설도시과 031-324-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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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정월대보름맞이 하천변 대청소 나서▲ 수지구건설도시과 하천변환경정화 용인시 수지구 건설도시과는 13일 직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맞이 대청소 행사를 열었다. 수지구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시민들이 탄천, 성복천, 정평천 등 25km에 달하는 관내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어 매일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결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월 대보름(14일)을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하천변 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편, 수지구 건설도시과는 오는 3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하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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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내 손으로 내 고장 청결”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23일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주요 도로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즐거운 명절에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금정동은 설명했다. 장태진 금정동장은 “우리 동네 주민들은 이전에도 깨끗한 금정마을을 위해 빗물받이 청소, 쓰레기 불법 투기 계도,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사업에 자발적?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금정동은 올해 동 행사에 더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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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죽산 만들기 겨울맞이 대청소죽산면에서는 지난 11월 12일 죽산 면민, 사회단체 9개 단체회원과 죽산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쾌한 죽산 만들기를 위한 겨울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겨울맞이 대청소는 아름다운 안성,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참여 인원을 4개조로 나누어 죽산시내 전역의 방치되고 묵었던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 권처형 죽산면장은 “이번 대청소는 죽산면민이 하나 되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행사로, 많은 면민과 사회단체회원, 학생들이 하나 되어 움직이는 모습을 볼 때 화합된 죽산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청소를 통해 상쾌한 죽산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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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궁내동, 추석맞이 마을대청소▲ 군포시 궁내동 추석맞이 마을 대 청소 군포 궁내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궁내사랑자원봉사대와 함께 지난 16일 ‘추석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대청소 참여자들은 주민 쉼터 공간이자 문화공간인 문화의 거리와 단지별 통행로 등 대로변에서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권 궁내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고맙다”며 “궁내동을 살기 좋은 곳,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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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죽산 용설저수지 환경캠페인’ 실시▲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는 7월 16일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안성시협의회 회장(유영만)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 용설저수지 주변 환경캠페인 대청소운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주관으로 죽산면 용설저수지 주변에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정화 취지에서 환경캠페인을 실시해 약 0.5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는 매년 민족통일 안성시대회 및 한민족통일문예작품 시상식을 통해 시민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안성 만들기에 일조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났다.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봉효종 사무국장은 “다시 찾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해 건강한 우리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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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우리가 깨끗이▲ 새마을 제초작업 이천시 증포동 새마을남여지도협의회(회장 박상찬, 강옥희)는 지난 15일 새벽 5시부터 간간히 내리는 장맛비에도 주요도로변 및 복하천 자전거도로변에서 제초작업과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초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6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복하천 자전거도로변을 시작으로 이섭대천로, 증신로, 구만리로 등 18Km에 걸쳐 도로변 잡초 제거와 지난 봄에 조성 한 화단의 잡초제거,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증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상찬 회장은“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만든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며“앞으로 도로변뿐만 아니라 동네 주변에도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작업을 끝난 후에는 삼계탕 등을 나누어 먹으며 증포동 발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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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산악회 환경캠페인 실시▲ 금광산악회에서 환경캠페인과 대청소를하고있다. 안성시 금광면에서는 7월 13일(토)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면내 금광산악회 및 금광면사무소, 금광파출소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천 환경캠페인 대청소운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광산악회 주관 (회장 임윤근: 남 59)으로 월동천 및 자전거도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정비 취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약 1.2㎞에 3시간에 걸쳐 1.0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금광산악회원들이 대청소후 기념샷을 하고있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산간계곡에서 흘려 내려온 오물 및 하천?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를 목적으로 실시해 금광, 마둔 호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인식시켜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백형일 금광면장은 “금광, 마둔 호수를 찾는 방문객,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떠날 때에는 가지고온 음식물 및 쓰레기는 먼저 깨끗이 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