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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봉사동아리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에 위생용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이 지난 17일 수원영은교회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여성 70명에게 위생용품 320팩(1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영덕동마을쟁이 관계자 10여 명은 각 가정 56곳을 방문해 생리대 4팩씩을 전달했다. 영덕동마을쟁이는 2021년부터 여성에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사무엘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덕동마을쟁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 문화 분위기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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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학재단, ‘무지개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출연기관인 용인시장학재단이 지난 16일 ‘2023년 무지개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101명의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용인시장학재단 명예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앞으로 계속 다문화가정이 늘고 인재가 배출될 예정으로, 장학사업을 활발히 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다섯 배 규모를 책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자유 번영을 누리는 것은 교육 덕분이다. 부모님들이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데 보조를 맞춰 시도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지개장학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용인시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용인시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경수고속도로(주)가 매년 기탁한 1000만원을 20명에게 지급했다. 시는 올해부터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장학금 규모를 늘려 5050만원을 101명의 학생들에 지원한다.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중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더욱 노력해 세계적인 흐름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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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기주옥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기주옥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난임부부 지원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난임부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난임 부부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의 경감을 도모하고 용인시의 적극적인 출산지원 정책을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사업 등 시행 ▲다른 법령이나 조례 등에 의한 지원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시술비 지원 시행 등이다. 기주옥 의원은 “소득제한규정 등으로 인해 건강보험급여 및 각종 지원혜택에서 소외된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건강보험급여 적용 시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출산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난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의 재정 여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심리 상담, 지원센터 마련 등 종합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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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시정질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용인시의 조직개편과 플랫폼시티 현황, 교통개선 관련, 도시침수 대책 마련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신 의원은 작년 12월 조직개편을 하면서 미래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기반 마련이라고 했으나 현재 용인시의 조직구성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구성이라기 보다는 행정 조직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보인다며 플랫폼시티, 반도체 산단 등 시의 역점사업 추진에 최적화된 조직구성 및 업무편성으로 개편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조직개편에 대한 제언으로 사업추진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사업 중심적으로 변경 검토, 행정업무 처리 결재라인을 간소화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조직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 세계적 이슈인 2050탄소중립이라는 중차대한 과업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의 대통령 직속‘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같은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전담 인원을 보강해 적극 행정이 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용인 플랫폼시티는 GTX 용인역 개통에 따른 복합환승센터 등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요충지로서 용인시민들의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 현재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질문했다. 토지 보상, 수용재결 규모와 절차 등의 진행 정도와 토지수용에 대한 손실보상 및 산단과 M블럭의 대토 보상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고, 현재까지 환경영향평가 진행 상황과 추후 행정절차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세 번째로, 동백IC에 대해 용인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올해부터 예산을 집행해 2027년에 개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최근 언론에 보도된 2029년 준공 기사에 주민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어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2027년에 개통할 수 있는지 답변을 요구했다. 네 번째로, 버스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선관리형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했지만 교통 취약 지역인 동백, 마북, 언남, 청덕의 지선, 간선의 변화는 없어 주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용인시가 준공영제 도입 전인 2020년 10월 ’버스운영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한 바 있는데 용역보고서에 있는 동백, 구성, 마북의 버스 운행도 조속히 시행해 시민들이 준공영제 도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용인은 개발이 많고 수변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철저한 통합 물관리가 필요하다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불규칙한 기후 변화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물관리 체계와 효율적인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 여름 용인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고기리, 경안천, 그리고 탄천의 범람과 곳곳의 도시침수로 인해 많은 주택과 도로 침수, 이재민 발생 등으로 상당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약 1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바 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7월은 엘리뇨의 영향으로 3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비가 올 것이라는 기록적인 장마를 예측하고 있는데, 용인시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전문가들은 도시침수의 원인 중 하나로 불투수 면적의 증가를 들고 있는데 도시개발에 의한 불투수 면적의 증가는 도시침수 뿐 아니라 지하수의 고갈과 그로 인한 싱크홀 발생, 도시 열섬현상 가속화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어 불투수 면적을 줄이고 생태면적을 늘리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침수가 하수도 및 하수구로 기인한 부분이 커서 이의 개선을 위해 하수도 및 하수구 시설의 개선과 필요 용량 증설, 효율적인 배수로 관리,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특별 대책 수립 등 적절한 조치를 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용인시는 특히 06 BTL, 09 BTL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예산을 투입한 만큼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도시침수 모니터링 및 홍수 예측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 사전에 침수에 대한 대비와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2022년 용인시는 환경부 과제로 국비를 확보해 스마트 하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한 바 있는데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타 지자체의 경우 노면, 누수관로 lot 센서 및 CCTV 등의 기기를 통해 계측한 자료를 통제소와 연계하고 AI 분석 및 예측 기술로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용인시도 이에 상응하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하수도사업소, 시민안전관이 시민 사회 단체와 협력해 특별점검단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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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저소득 어르신 위한 반려식물·성금 기탁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12일 관내 식물카페 노크(대표 박종선)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성금 50만원과 반려식물 5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동은 성금과 반려식물을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와 가족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 등 지역 내 10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크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성금과 반려 식물을 기탁한 바 있다. 박종선 노크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과 반려 화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년에 이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화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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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에 에버랜드 이용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순)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에 게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10만원권)을 지원했다고 12일 전했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용권을 준비했다. 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들어가는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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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전세 사기 피해자에 임시 주택 긴급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전세 사기 피해로 거리에 몰리게 된 시민 1명에게 최대 2년까지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긴급 지원한다고 9일 전했다. 전세 사기를 당해 오갈 데 없어진 피해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조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한 것이다. 양지면에 사는 63살 A씨는 비정상적인 계약으로 1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퇴거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지난달 말 HUG(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이 확인돼 긴급 주거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와 LH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배려해 별도의 보증금 없이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료만 내면 최소 6개월부터 최대 2년까지 거주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입주부터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밀착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피해자를 위해 임시 주거지를 긴급 지원했다”며 “추가 피해자가 속출하는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에서는 전세 피해 지원 대상 여부를 파악하고 지원 프로그램 내용을 안내해준다. 또 신청자가 추가 법률상담을 원하면 법률구조공단 무료 상담을 연계해준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청 제1별관 1층 임대주택 민원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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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저소득층 위한 통조림 기탁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지난 5일 ‘M&H점핑클럽 구갈점’(대표 김호성)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75만원 상당의 통조림 300개를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M&H점핑클럽 구갈점’ 학원 교사들과 학생들이 직접 마련했다. 구갈동은 후원받은 통조림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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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경제적 어려움 겪는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1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지난 2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가구당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홀로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현재 중위소득 60% 이하(청소년한부모의 경우 65%)의 한부모 및 조손가정 중 동에서 추천한 가구를 선정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홀로 육아, 가사노동, 벌이 등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듣고 가능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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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용인문화재단 전시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전시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마르크 샤갈과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부터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20세기 전후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했던 작가 16인의 판화 및 회화 작품 29점을 선보인다. 20세기 유럽은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미술계에는 시련과 재건의 갈래에서 다양한 미학적 실험과 담론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당시 붕괴된 사회 속 다양한 조형 방식을 통해 예술과 현실의 고민을 표현하며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세계적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전시된 작품의 주 제작 방법인 석판화의 원리를 활용한 미술체험과 작품 너머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럽 :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선보이는 전시이며, 지역 전시 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용인 시민의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성인 2천 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천 원, 48개월 미만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