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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올림픽 유산 확산 비전선포식▲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선포식이 6일 오후 5시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부지인 대관령면 (구)2018평창올림픽 조직위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비전선포식은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평창국가대표선수촌 리모델링 인허가를 계기로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의지를 표명하고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병렬 강원경제부지사, 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 한왕기 평창군수, 김호열 강원도 올림픽발전과장, 신치용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설상종목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평창국가대표선수촌의 건립은 올림픽 유산의 활용과 보전으로서 의미가 크며, 올림픽 개최국 위상에 걸맞은 동계종목 국가대표 전용훈련장에서 최신식‧최첨단 훈련환경과 상시 훈련시스템을 통해 동계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함께 대한체육회와 협력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24 강원동계유스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발전과 더불어 평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국가대표선수촌(대관령면 올림픽로 108-27)은 대지면적 9,653㎡, 연면적 9,909㎡, 지상3층 규모이며, 7월 초 리모델링 인허가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착공, 2021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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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 대상 한 달 살기 지원사업 추진한다▲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강원도 한 달 살기 지원사업에 따라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도시민 참가자를 대상으로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농촌체험마을에는 숙박비 및 마을정착프로그램 체험비를(1인당 1일 기준 5만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농촌체험마을로 두일1리 약초마을, 백옥포2리 황토구들마을, 이곡리 해락촌마을을로 선정했으며, 한 달 살기 체험 희망자는 사전에 한 달 살기 희망 체험마을의 정보 탐색 및 참가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하고 6월 30일까지 체험마을 운영자에게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촌체험마을에서는 한 달 살기 참가자로 선정된 도시민에게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를 제공하며, 한 달 살기 체험 기간은 최대 30일로 농촌체험마을의 여건에 따라 각 마을에서 별도로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귀농귀촌 희망 지역의 체류를 통해 농촌체험 및 정보습득 기회를 제공해 농촌이주 과정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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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질병관리본부장표창 수여[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2일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병관리 평가대회에서 지역보건의료분야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일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여했다. 군에 따르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사업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평창군의 건강통계를 산출하는 사업으로, 군은 그중 평창관내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을 높이기 위한 문제점과 대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해 2018년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을 32.6%로 전년대비 7.3% 상승시켰다. 이 통계수치는 강원도 평균 20.2% 보다 12.4% 높고, 전국 평균 22.8% 보다 9.8% 높은 통계수치였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통한 평창군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상승해 우리군이 군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며“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한 평창군 건강통계 산출로 모든 지역의 건강지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보건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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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0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2020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영옥 이하 센터)는 지난 3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0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단체에서 단체로 바통을 이어 받는 릴레이 형식으로 자원봉사를 이어감으로써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70여 단체,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오는 6월30일까지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관광지홍보,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체온측정,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정훈 삼척시의장과 이진환 삼척시 자치행정국장,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향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정영옥 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우리 이웃과 삼척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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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 제1호 “하맹방리 방림·연봉 평생학습마을”이 오는 2일부터 9월까지 마을미술 프로그램과 꽃차·떡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2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의 강원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본 사업은 마을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을 기반으로 한 마을 소득창출 등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마을미술 프로그램은 하맹방 1·2리 마을회관을 평생학습공간으로 활용해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꽃차·떡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운영으로 편성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하맹방 1, 2리는 각각 홍씨와 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조상대대로 보이지 않는 알력으로 인해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작년 1차년도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을 접하면서부터 서로 왕래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마을 주민들이 하맹방해수욕장 개장 시 미술작품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꽃차·떡 만들기 체험으로 평생학습마을을 홍보하는 등 꾸준한 학습과 배움의 기반을 통해 마을소득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학습으로 마을이 변화되고 공동체 문화가 모범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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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명실상부 대표 환경도시 위상 제고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강원도에서 주관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량과 품질을 높이고 회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삼척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실적과 재활용 체계 구축 노력도 등 모든 부문에서 고득점을 받아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관의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급,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 자체 수집경진대회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분리수거대를 확대 보급하고 찾아가는 재활용교실과 시정소식지, 전단지를 통한 시민의식 변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 시설 운영으로 과거 단순 매립됐던 생활폐기물을 고가치 연료로 자원화해 매립량을 90%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쉽게 버려지는 캔과 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시내 5개소에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 8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그린시티(Green City) 선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전국 저탄소 생활 경연대회 장관상 수상에 이어 재활용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분리배출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정책에는 반드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수반돼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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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돌기해삼종묘배양장’ 복구공사 완료 및 운영 정상화▲태풍피해에 따른 ‘돌기해삼종묘배양장’ 모습 ▲태풍피해에 따른 ‘돌기해삼종묘배양장’ 복구후 말끔해진 모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 수산자원센터(이하 센터)는 4개월간의 노력 끝에 태풍피해에 따른 ‘돌기해삼종묘배양장’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운영 정상화에 나선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일 제18호 태풍「미탁」이 강원도 남부로 북상하면서 삼척시 원덕읍 신남(갈남리) 일대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신남마을이 많은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 위치한 ‘돌기해삼종묘배양장’도 침수피해로 생산 중이던 돌기해삼 종자 140만 마리가 폐사하고 배양동 1층으로 다량의 토사 및 폐기물 유입 등으로 사육수조, 전기설비, 기계류 등이 파손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센터는 태풍이 지나간 후 즉시 피해조사 및 점검을 시작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장비 20대, 자원봉사자 235명 동원)를 실시했으며 금년에 5억 원의 복구비를 투입해 피해 시설물에 대해 완벽히 복구를 완료했다. 또한, 생산시설 보강·개선을 통해 수산자원 종자 대량생산 시스템이 구축돼 올해 목표생산량인 돌기해삼 80만 마리, 은어 20만 마리를 차질 없이 생산·방류할 수 있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 연안 돌기해삼의 수산자원량 확대 및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해삼종자생산 기술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대문어 등 어업인 소득화 품종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돌기해삼종묘배양장’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1개 관내어촌계 마을해역內 돌기해삼 종자 120만 마리를 무상방류 했으며 지역주민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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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농촌진흥공무원 농업현장 인력지원에 앞장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 요청해 농촌일손돕기 및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도민 봉사단인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에서는 출범 후 일손이 부족한 농업현장 일손돕기 및 현장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창군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봉평면 일원 7개 농가 대상으로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원 직원 60여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은 산채 수확 및 콩 파종, 가지 정식, 딸기 런너 제거작업과 당면농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농업기계 순회수리도 진행하며 효율적 영농관리를 도모했다. 이만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족한 농업인력 및 현장기술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농업인들에게 병해충 예찰‧방제, 저온피해방지를 위한 당면 영농관리 철저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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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제2회 추경예산안 의회 제출해[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52억 원 늘어난 7,304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해 오는 22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과 관광산업 등에 큰 피해가 누적되고 있어 지역상권 보호 및 지역주민 생계안정에 필요한 종합지원대책 예산을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했다. 주요 지원대책으로는 ▲시민 1인당 20만원 상당의 긴급 재난지원 133억 원 ▲소상공인 임차료 한시지원 30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5억 원 ▲택시운수종사자 생활안정 지원 3억 원 등 시 자체사업 182억 원과 정부와 강원도 지원사업 예산 128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종합지원대책에 필요한 재원을 행사・축제성 예산과 사업예산의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충당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재정 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면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재정집행에 힘쓸 계획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이번 추경이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 모두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원대책의 사각지대를 살펴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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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용인정 이탄희 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3일, 용인시 강원도민회(승봉수 회장)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이탄희 후보측의 거짓 지지선언 자작극의 전모가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에, 용인정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측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 이탄희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범수 후버측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탄희 후보는 4월11일 강원도민회가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으나 이와 관련해 용인시 강원도민회와 기흥구 강원도민회(신승만 회장)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용인시 강원도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시시각각 민생위기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차분한 선거로 국민을 안심시켜야 할 의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있다”고 하며“용인 강원도민회 승봉수 회장 및 임원단에게 확인한 결과 강원도민회는 이탄희 후보 지지를 결의하거나 공표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이탄희 후보는 있지도 않은 지지선언 자작극으로 선거 막판 용인시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전형적인 구태정치를 답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후보측은 “강원도민회 지지선언 자작극으로 용인시민을 우롱하고 강원도민회의 명예를 훼손한 이탄희 후보는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 며 “본격적인 정치를 시작하기도 전에 거짓말로 용인시민을 우롱하는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으로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 해도 아찔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는 강원도민회 지지선언 자작극으로 용인시민을 우롱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김 후보측은 "‘정의의 아이콘’이라고 자칭하는 전 판사인 이탄희 후보의 이러한 행동은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는 용인정 선거구지역의 정서와는 맞지 않은 일이다" 라며 "용인시민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