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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老NO)카페 21호, 22호점 연이어 ‘신규개점’▲ 채인석 화성시장이 노노카페 개점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박대식 기자] 화성시 노인일자리 대표사업인 ‘노노(老NO)카페’ 21호점과 22호점이 15일 오후 신규 개점했다. 노노카페 21호점은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화성시 화산중앙로 19)에, 22호점은 화성시 유앤아이센터(화성시 태안로 145) 지하2층에 각각 자리 잡았다.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화성시니어클럽이 주관한 개점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실버 바리스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노카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모범적 모델로 이날 신규 개점을 포함 2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총 138명의 어르신들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화성시는 2018년까지 노노카페를 100호점까지 설치하고 노인 일자리를 1,000여개 만들어낸다는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갖춰나가고 있다. 다음달에는 그린환경센터점이 개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봉담도서관, 도원체육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남양농협, 국민은행 향남점, 봉담로컬푸드직매장, 중리공영주차장, 서화성농협, 태안농협(안녕지점), 발안보건소점 등이 개점을 위한 공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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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성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화성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박대식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2015 화성시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최종 심사를 시민과 함께 하기로 했다. 시 건축과는 “이번 공모전 접수 작품은 모두 35점이며, 심의위원회 심사에서 9점을 뽑았고,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작품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시민 참여 심사는 오는 17일까지 화성시청 1층 쉼터와 동탄 복합문화센터 로비에 전시된 공모 작품에 시민이 직접 스티커를 이용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투표 점수와 심사의원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4작품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2015 화성시 아름다운간판’현판이 증정된다. 시 건축과는“출품된 작품들이 디자인이 우수하고 도시 경관과의 조화성도 높다”며 “공모전을 계기로 아름다운 화성 만들기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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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동육아 나눔터 군 관사 내 첫 설치▲ 화성시, 땨복공동육아 나눔터 개소해 채인석시장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박대식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13일 매송면 원평리에 위치한 군관사 칠보아파트에서‘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51사단장, 관련기관, 군인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는 화성시 건강자정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맡아 가족 간 정보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해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및 도서가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써 군 가족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보육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ㆍ관 정책실무협의회는 7월말까지 화성시를 포함해 파주, 고양, 남양주, 양평 지역 군부대에 ‘따복 공동육아 나눔터’ 5개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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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감성 키우는 숲속힐링 체험교실 오세요.”▲ 2014년도 숲속힐링 체험교실 운영 사진(꽃누루미) [광교저널 경기.화성/박대식 기자]“신나는 여름방학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키워지는 감성, 우리꽃식물원 숲속힐링 체험교실로 오세요.” 화성시 우리꽃식물원(화성시 팔탄면 소재)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숲속힐링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모두 6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아 기수당 30명씩의 청소년들에게 우리꽃식물원에서 식물해설, 숲속체험, 곤충체험, 원예활동 체험 등 다양한 꽃과 식물,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박주성 소장은 “숲속힐링 체험교실은 우리꽃식물원이 자랑하는 다양한 식물과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7일부터 선착순으로 식물원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e-메일(hmk6659@kg21.net) 또는 Fax(031-369-1871)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꽃식물원 홈페이지(http://botanic.hscity.go.kr)를 참고하거나 우리꽃 식물원팀(031-369-6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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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박차’▲ 화성시 국제테마파트 추진 MOU 체결 [광교저널 경기.화성/박대식 기자] 지난 2일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경기도․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화성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2일 송산그린시티 송산건설단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해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자리에는 서청원 국회의원, 최지용 도의원, 박종선 시의회 의장과 시화지구지속발전협의회 윤영배 위원장 등 시민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랜 기간 표류했던 화성시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재개를 알리는 공식신호탄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3개 공공기관의 설명으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사업재추진 의지 표명이 민간 투자자들의 사업 참여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4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면서 재추진 동력을 얻었고 이후 화성시와 경기도, 수자원공사는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원점에서 시작한다는 방침아래 협의해 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지공급과 공공기관의 사업 참여를 위한 협의 △국제테마파크 조성에 필요한 인·허가 업무에 대한 협력 △기업유치 공동 마케팅 및 정보교환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성 개선을 위한 부지공급 조건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법적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고, 협력 내용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올해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민들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국제테마파크 건설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주민들과 힘을 모아 정부, 경기도, 수자원공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국제테마파트 추진 MOU 체결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랜 기간 표류한 국제테마파크 유치 사업인 만큼 앞으로 남은 난관을 관계기관이 협력해 돌파할 것”이라며 “국제테마파크를 약 1만 개의 직접고용과 국내외 관광객 1,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권 경제관광벨트의 거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및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본 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송산그린시티 동쪽 420만146㎡ 부지에 국제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경기도와 화성시, 수자원공사와 롯데자산개발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9개 사로 구성된 USKR 컨소시엄이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으나 토지계약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사실상 무산됐었다. 그러나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박근혜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선정된 이후, 새누리당 서청원(경기 화성 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입법) 개정안'이 지난 4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이 커졌었다. 이 개정안은 사업자를 입찰이 아닌 공모방식으로 바꾸고, 원형지 공급이 가능하도록 해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법률적 지원근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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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이젠 농장도 디자인 시대[광교저널/경기.유현희기자] 화성시(채인석)는단순히 농산물을 재배·판매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체험․관광․가공 등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로 고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6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화성시는 농장의 성격에 맞는 특화된 비즈니스형 농장경영을 위한 교육을 개설했다. 화성시는 도농복합도시이면서도 서해안을 끼고 관광산업이 발달되어 이를 활용한 농가 소득증대 사례를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우리꽃 식물원에서 ‘농업인과 귀농인, 후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화성시 농장디자인 교육’을 시작했다. ‘농장디자인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약 한달 간 유․무형의 농장자원을 활용해 농장에 맞는 마스터플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형 농장경영주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내용은 농장마스터플랜 작성을 위한 각종 디자인 이론과 실습, 농가 방문을 통한 농장마스터플랜의 적절성과 실현 가능성까지 점검하고 체크해 보는 현장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박주성 농업기술센터장은“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에게 농장경영과 새로운 소득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장마스터플랜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에 화답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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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요하천 정비사업 완료▲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수해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던 주요하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말 이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지천과 복하천은 25일 확장·정비됐으며, 추가로 긴급히 국비를 배정받아 사업을 추진했던 고매천도 19일 사업이 마무리했다. 사업연장은 총 1.8km 구간으로 양지천1공구 1km, 복하천2공구 0.4km, 고매천 0.4km 등으로 총 34억원의 국·도비가 투입됐다. 양지면사무소 소재지 일원, 이천시 경계에 있는 양지면 추계리, 화성시 경계에 위치한 고매동은 수해상습지 개선대상 사업으로 선정 돼 시급히 정비가 필요했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수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개선됐다. 시는 수해우려 지역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지천과 복하천의 잔여구간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국·도비를 확보,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수안전성 증진과 개수율을 높이기 위해 국·도비 확보와 조기 준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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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영어캠프 모집 '합숙'▲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7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화성시 영어캠프’참가자를 인터넷으로 모집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수원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주간 합숙교육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수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주제별 수업과 원어연극, 스포츠 등 놀이와 병행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이며, 총 237명(저소득층 30% 포함)을 선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화성시 영어캠프 홈페이지(http://eslcamp.suwon.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학생 1인당 소요비용의 30%에 해당하는 48만원이며,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비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화성시 영어캠프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3,471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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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3일 오전 9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개소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회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부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자는 데 중지를 모았다. ▲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개소 또한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으로 ▲실무협의회, 금속 업종협의회 등 하부 협의회 위원 구성 ▲노사갈등 조정센터 위원 구성 ▲화성지역 노사 파트너십 구축 교육 ▲화성지역 노사민정 공동선언 ▲대·중소기업 상생 노사관계 구축과 지역 노사민정의 역할 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사·민·정이 서로 합심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채인석 시장은 협의회 위원들과 한국노총 화성지부 주최로 열린 ‘지역 노사민정 사회적 실천 행사’에 참석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5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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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토부 그린벨트관리계획 변경(안) 승인 관련 ‘반대’ 입장 표명▲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고연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국토교통부의 화성 종합장사시설 건립관련 2016년 수도권 그린벨트(GB)관리계획 변경(안) 승인 여부에 대한 의견조회에 대해 ‘입지선정 과정의 절차적 문제와 갈등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24일 밝혔다. 시는 “수원시와 제반 영향권 내에 있는 위 시설 인접주민과의 충분한 협의와 검증 없이 결정된 화성시 장사시설의 입지선정에 대한 협의 절차의 결여와 이로 인해 파생된 갈등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금번 승인 신청 된 201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화성시 장사관련 시설 건립 부지 인접 서수원 주민들로부터 집단 반대민원이 발생해 경기도가 갈등조정협의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며 “경기도에 제출된 수원시 및 장사시설 인접 서수원 반대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 없이 GB관리계획이 조건부 의결되었고 이로 인해 민관협의회가 결렬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인접 서수원 주민들은 △인접한 수원주민에 대한 사전동의 절차 미이행 △국도39번 및 42번 도로의 상습 정체문제 △그린벨트지역 및 생태보존가치가 높은 서식지의 훼손문제 △경기도의 화장장 수요 시급성 여부 △갈등조정위원회의 불공정한 운영 등의 사유로 지속적인 반대민원을 제기하고 있다”며 “우리시 또한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반대의견 표명의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지난 1월 22일 경기도에 △사업추진에 따른 전반적인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 △환경영향평가시 수원시 주민대표 참여 △갈등해결을 위한 화성시의 노력과 경기도와 중앙정부(국토교통부)의 조정역할 기대 △보금자리주택지구인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에서 직선거리로 2km내외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반대 등 서수원주민 의견 적극 수용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11일 수원시에 ‘경기도 화성시 장사관련 시설 건립 건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조회’ 공문에서 “화성광역화장장에 대해 인접 서수원주민들의 집단 반대민원이 발생하여 경기도가 갈등조정협의를 진행했고,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설치를 반대하는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며 “관련 시설 입지와 갈등조정이 되었는지”에 대한 의견조회를 요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