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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수지신협서 100만원 상당 방한이불·생필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수지신용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용 이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겨울용 이불 10채와 라면, 통조림 등을 담은 ‘어부바 박스’17상자로, 수지신협이 지난 11월부터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아 마련한 것이다. 동에 따르면 동은 이날 기탁받은 이불과 식료품 상자를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27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조금씩 모았다”며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지신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지신협은 상현2동에도 겨울용 이불 10채와 식료품 17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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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치유 용인, '환경친화도시 용인' 위한 세미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친화 용인(대표 안희경)은 지난 17일 14시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환경친화도시, 용인을 위한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는 안희경, 윤환, 박남숙, 이제남, 박만섭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과 도시정책 전문가, 용인시청 환경과장, 환경행정팀장, 환경교육팀장,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경교육도시 추진 브리핑과 강의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먼저, 장창집 환경과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주제로, 환경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사회 환경교육 활성화, 2022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110만 시민을 위한 종합 환경교육센터 건립 등의 목표를 설명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협동조합 마을발전소 조규만 소장이 ‘지속가능한 도시, 용인을 위한 고민’을 주요골자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용인시 환경정책과 미래에 대해 강의했다. 안희경 대표는 "앞으로 용인이 난개발의 오명을 씻고 친환경 생태도시로서,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친환경 청정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푸르름이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경관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및 도시환경정책전문가와 함께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치유 용인'는 안희경(대표), 윤환(간사), 박남숙, 이제남,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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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347명 추가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가자 추가 모집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3870명에게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 총 4가지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에 347명을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시니어클럽, 처인·기흥·수지노인복지관,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영어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총 13개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347명의 어르신들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업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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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용인Ⅲ, 미래 공유도시 용인 위한 세미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대표 김진석)는 6일 1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미래 공유도시 용인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 도시정책 전문가, 관련 부서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 3부까지 나눠 공유도시 기본계획 수립연구 발표와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경영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연구와 관련,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등 세부적인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전략별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후 박경훈 용인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과 현재 용인시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 운영의 문제점과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부에서는 김지환 미래창조연구소장이 공유와 공감의 르네상스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관련 예술가들의 제작 과정을 통해 공유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조규만 협동조합 마을발전소장이 용인시와 타 지자체 공유사업에 대한 사례를 비교·분석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공유도시 문화와 가치의 전망 및 새로운 공유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발표했다. 김진석 대표는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시의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시대에 변화하는 도시와 농촌의 각각 지역에 맞는 공유사업을 모색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향후 미래 공유도시 용인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무원 및 도시정책전문가와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도시 용인Ⅲ'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을 조사·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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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용협동조합, 청소년 예술 장학생 후원금 5백만 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기찬, 이하 수지신협)은 지난 8월 31일(화) 용인시청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게 용인지역 청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용인문화재단 백군기 이사장, 정길배 대표이사와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예술 장학생 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을 통해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해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수지신협은 용인문화재단에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용인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문화예술 전문가로써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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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홀로어르신 위해 사골곰탕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26일 관내 2곳 협동조합이 저소득 홀로어르신을 돕는데 써 달라며 1200만원 상당의 사골곰탕 1만팩을 전달했다. 이날 용인마을협동조합 정은영 이사장과 용인로컬푸드협동조합 이종환 이사 등 관계자 3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정은영 이사장은 “기탁한 물품이 형편이 어려운 홀로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좋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두 곳 협동조합에서 따뜻한 나눔까지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사골곰탕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용인마을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마을 식당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용인로컬푸드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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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건강지원 위한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17일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의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급여 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시와 재단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목에 대한 예방 검진과 정형외과, 피부과, 화상외과 등 10개 진료과목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과 문화교육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제도적 기준 등으로 인해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해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받은 비영리법인이다. 예방 검진·의료비 지원 연계, 지역사회 복지 네크워크 구축, 문화교육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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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저소득가정 위해 식품꾸러미 60개 등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수지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대표 김금동)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총 220만 원 상당의 김치 83kg 및 식품 꾸러미 60개를 기탁했다. 식품 꾸러미에는 짜장이나 카레 등 즉석조리 식품을 비롯해 컵라면, 음료 등이 들어있다. 동은 기탁받은 김치와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1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수지아이쿱 생협은 지난해에도 10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금동 대표는 “코로나로 학교 대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이면 기부활동이 다소 축소되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 ”면서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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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개관 1년' 맞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시에 따르면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의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성·전문성 제고를 위해 용인시가 지난해 7월 설립했다. 센터는 그동안 ▲마을 내 공동체들의 욕구와 필요를 파악하는 마을자원조사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컨설팅 및 워크숍 ▲마을 내 전문 활동가 양성을 위한 주민 교육 ▲용인의 사회적 협동조합·청년공동체 네트워크·환경단체·마을기업 등을 연계하는 자원 매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공동체 육성과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삼돌텍, 한살림 용인지부, 용인 아이쿱생협, 용인 젊은부모연대 등의 단체와 함께 ‘용인시 환경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공동체 의식 및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지난 5월 단국대 다산링크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마을공동체 인프라 교류 및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 부름’을 비롯해 각 동별로 진행하는 ‘마을자치교육’, 시민이 직접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마을 실험실’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의 비전에 걸맞게 ‘주인이 있는 마을, 내·일이 있는 마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마을활동가, 마을공동체와의 협력으로 공동체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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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청년 LAB 기흥서 관내 청년들과 소통[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최근 청년 창업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용인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자랑할 만한 청년정책이 있나요?”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6일 용인 청년 LAB 기흥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관내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서 청년들이 다양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날 행사엔 관내 청년단체와 커뮤니티 사업 참여자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13명이 참여해 백 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청년 커뮤니티 사업 참여자인 신민식(26세)씨와 김상욱(24세)씨는 “내년에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본격 시행되기에 앞서 일회용 컵 수거함 등의 시스템 개발을 준비 중인데 시 환경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백 시장은 “시 차원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고 실제로 청사 내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날인‘원제로데이’도 운영하고 있고 재활용 자판기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며 “개발중인 시스템을 도시청결과로 제안해 주면 함께 검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답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아동돌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욱(35세)씨는 “최근 청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창업이 활성화되어야 하는 만큼 긍정적인 현상”이라며 “창업도 중요하지만 이런 창업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창업은 생계형 창업보다는 지식이나 기술, 아이디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형 창업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청년 네트워크인 IMLAB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연(25세)씨는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용인시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SK하이닉스와 50여곳에 달하는 협력업체가 입주하게 되고, 오는 2028년까지 공공·민간 산단 27곳을 조성해 순차적으로 일자리 7만7000개가 창출된다”며 “유수의 반도체 강소기업들도 속속 유치하고 있는 만큼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고 답했다. 용인에서만 이뤄지고 있는 자랑할 만한 정책이 있는지 묻는 임유정(37세)씨의 질문에는 3개 구에 조성한 청년 LAB에서 셀프세탁서비스, 캠핑·공구 대여 서비스, 청년 고민상담 솔루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정책 발굴의 기초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