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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용인시 대표 관광 명소 '新 용인8경' 답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新 용인8경'을 답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답사에는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명지선, 김상수, 박남숙, 이은경 의원과 용인시 관광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용인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新 용인8경'의 정확한 실정 파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 관계자 및 관광과의 의견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관광산업 둔화로 이어진 건 명백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선제적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용인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함께 감동까지 안겨주는 특화된 관광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현장과 시 관광부서, 문화복지위원회가 함께 고민하고 수시로 의견을 조율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 대표적 관광 명소 '新 용인8경'은 제1경 석성산 일출, 제2경 광교산 사계, 제3경 기흥호수공원, 제4경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 제5경 용인자연휴양림, 제6경 조비산 조망, 제7경 가실벚꽃, 제8경 어비낙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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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농촌테마파크서‘가을 국화 전시회’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17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가을 국화 전시회‘국화꽃, 향기로 만나다’를 개최해 국화 형상작 21점, 국화 분재 120점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폭포 앞 등 3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가을 국화와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내정원은 캠핑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놓았고, 제철 채소와 허브를 심어놓은 텃밭도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5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모든 출입자는 입장 전 체온측정과 함께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한편, 전시회 기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국화 형상작 21점은 오는 31일까지 전시해 놓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을 국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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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걸어서 용인속으로’미션투어 이벤트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민 및 용인관광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걸어서 용인속으로’미션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미션투어 이벤트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용인의 다양한 관광명소 30곳을 알리고, 가족과 친구 등 소규모 단위에 맞는 즐길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 산업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미션은 총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 미션은 용인의 관광명소와 미술관, 박물관, 문화유적지 30개소 중 1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는 것이다. 두 번째 미션은 용인의 맛집·카페 1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영수증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모든 미션을 수행한 뒤에는 인증사진 2장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 제시된 구글폼(URL)에 개인정보(이름·연락처·주소)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또 용인관광 SNS 담당자 이메일(dms3402@korea.kr)로 인증사진과 함께 개인정보를 작성 후 제출해도 된다. 시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곤충테마파크 가족패키지, 한국민속촌 입장권, 한택식물원 입장권, 용인 백옥쌀, 용인관광 홍보선물세트 등 이벤트 참여자를 위한 풍성한 상품도 준비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관광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관광 블로그(blog.naver.com/touryongi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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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국비 5억2000만원 확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5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는 관련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이나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부터 만 69세까지의 퇴직 인력에게 경력이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에 제출한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9개 사업을 통해 은퇴한 전문 인력 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5억2000만원에 시비 5억2000만원을 매칭, 총 10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용인농촌테마파크 내 작물학습포 관리 및 체험활동 지원, 중소기업 수출 실무를 돕는 수출 멘토링, 용담호수 둘레길 생태환경 관리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 해설 제공, 용인자연휴양림 조경시설 관리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 위생키트 지원, 용인시 기록관 운영 지원 등이다. 시는 내년부터 각 사업별 공고를 통해 해당 분야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주 40시간을 근무하고 생활임금을 적용받는다. 단, 수출멘토링의 경우 이보다 높은 시급 1만2000원을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퇴직한 전문 인력에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겐 은퇴 인력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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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목이버섯 피클·허브 오일 만들기 배워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목이버섯 피클 만들기’,‘허브 오일과 소금 만들기’, ‘코르크 다육식물 심기’등 비대면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엄중한 방역 상황으로 농촌테마파크 실내 체험장 운영이 중단되자 이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려는 것이다. ‘목이버섯 피클 만들기’는 관내 농장에서 생산된 목이버섯으로 직접 피클을 만드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허브오일과 소금 만들기’는 관내 농장에서 생산된 식용 허브를 활용해 직접 허브오일과 소금을 만드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코르크 다육식물 심기’는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있는 다육식물을 코르크 화분에 심는 것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각 프로그램에 따라 8000원~1만원이며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키트를 수령한 후 교육 영상 주소로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체험/참여’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가족이 함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농업인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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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김대건길 + 용인 8경 걷기 인증 챌린지’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청년 김대건길 + 용인 8경 걷기 인증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민과 용인관광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최근 코로나19로 바뀐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용인의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먼저 용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네이버 블로그를 이웃추가 한 뒤 청년 김대건길과 용인 8경 중 한 곳을 걸은 후 걷기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용인관광 #청년김대건길 #청년김대건탄생200주년 #용인8경)를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에 제시된 구글폼(URL)에 개인정보 및 업로드한 SNS URL을 제출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용인시 백옥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용인관광 캐릭터 꽁알몬 종합선물세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한 걷기 여행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8경은 석성산 일출, 광교산 사계, 기흥호수공원,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 용인자연휴양림, 조비산 조망, 가실벚꽃. 어비낙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관광 블로그(https://blog.naver.com/touryongi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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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식물로 그리는 그림’ 원예 교육 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예 치유 교육인 ‘식물로 그리는 그림’에 참여할 시민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식물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원예치료사인 유달님 강사를 초빙해 ‘절화를 이용해 자신의 장점을 생각해보기’, ‘선인장을 관찰하며 타인에게 상처를 줬던 일을 반성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27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교육강좌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농촌테마파크 내 다정다감에서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회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20분부터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 시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만큼 직장인 등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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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정비사업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청년 김대건길’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청년 김대건길을 정비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먼저 여행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인도 및 주요 도로변에 이정표와 안내판, 표지석, 관광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또 인도가 단절돼 보행이 어려웠던 묵리 일부 구간에 인도를 설치해 안전한 도보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등산로 내 노후시설 및 이정표 정비, 안내시설을 확대하고 집중호우로 유실된 등산로를 복구하는 등 여행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특히 등산로 중간에 벤치, 전망데크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여행자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장촌1교차로 진입로 입구에 진행 중인 공중화장실 설치 공사는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년 김대건길을 찾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도 빼놓지 않았다. 갈림길과 편의시설 위치를 담은 상세지도를 제작해 배포하는 것은 물론 청년 김대건길의 시작점인 은이성지에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했다. 지난 6월 14일부터는 청년 김대건길 스탬프 투어 완주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1일부터는 용인농촌테마파크·법륜사·와우정사·석포숲공원·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용인의 명소도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이라는 스탬프 투어도 시작했다. 시는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고, 시 홈페이지를 비롯 SNS와 각종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청년 김대건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올해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느껴보기 위한 분들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 쉬어가고 싶은 분 누구에게나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며 “새 단장을 마친 청년 김대건길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김대건 신부가 사목 활동을 다닌 길이자 순교 후 신부의 유체가 이동한 경로를 따라 처인구 양지면 은이성지에서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에 이르는 10.3㎞의 길을 청년 김대건길로 조성해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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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전통장을 만들어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일 아이와 함께 고추장·된장 만들기에 참가할 5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6일 9시부터 13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전통장 만들기 키트는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조옥화 전통장’의 전통 고추장과 메밀 된장으로 구성됐다. 이곳의 전통장은 관내에서 생산된 콩을 옛 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끓인 후 발효해 만든다. 시는 50개 키트를 오는 18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며, 선정된 가족은 물품을 수령한 후 20일에 가족과 함께 동영상을 보며 장을 만들면 된다. 체험을 완료한 각 가정에서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체험 후기를 올리고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하면 컬러링북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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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용인의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을 운영한다. 시에 띠르면 이번 스탬프 투어는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스탬프 투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것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총 5곳을 여행하며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 명소 중 용인농촌테마파크,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테마파크 등 3곳에서는 용인관광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는 각 명소에 설치된 인증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해 5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후 완주인증처 ‘여행⁺머뭄(경전철 용인시청역 1번 출구 맞은편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방문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스탬프 명소 중 용인대장금테마파크에서 찍은 스탬프북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입장권 할인(2천 원)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시는 두 번째 스탬프 투어 오픈을 맞아 완주자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용인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년 김대건 길의 스탬프 투어인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완주자 200명에게 ‘성지 마그넷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