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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도의원 간담회서 내년 지역현안 논의▲19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내년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19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내년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도비 확보를 요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표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진용복 경기도 의회 부의장, 남종섭 도의원, 김중식 도의원, 고찬석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도의원들에게 신수로 도로환경 개선공사 등 도비(특별조정교부금) 요청 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지역 현안사항을 설명했다. 또 기흥1교 재포장공사 등 도비 확보가 시급한 5개 사업 및 국도비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내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원들이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진용복 의원은 “기흥구의 다양한 현안을 원활히 해결해 나가도록 적극 협조하여 도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도의원들에 감사하며 도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해 더욱 살기 좋은 기흥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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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 지역발전을 위한 그린뉴딜 업무협약 체결▲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9일 11시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박형구, 한화큐셀 대표 김희철, 태환(주) 대표 이기경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정책 부응 및 평창 지역발전을 위한 그린뉴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에 맞추어 평창지역에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역의 산악관광산업 기반 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진 및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협약 체결 후, 평창군은 민간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하며 한국중부발전(주), 한화큐셀, (주)태환에서는 사업의 개발 및 운영, 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본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는 풍력개발사업,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수소생산 설비 및 기타 지역개발사업 등을 위해 투자되는 사업비는 총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군은 향후 사업 진행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 및 내용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사업 및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여 중·장기적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평창군 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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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면, 용평면상인연합회와 국립평창수련원 MOU체결▲용평면, 용평면상인연합회와 국립평창수련원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용평면상인연합회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11월 지난 4일 용평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지역사회 상권 발전 및 공동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용평면장(김종근), 용평면 상인연합회(회장 심영섭), 국립평창수련원(원장 신호승) 및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사업 추진, 청소년의 건강 성장 및 지역발전을 위한 양기관의 시설장비 및 프로그램 협조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두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김종근 용평면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상권을 활발히 하는데 활용해 지역경제의 발전에 도움이 됨은 물론, 복지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주게 됨으로써 주민 복지증진 효과 또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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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3일 오후 1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별 위원장 및 분과위원회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임기 만료 및 제8대 의회 후반기 개원에 따라 의정자문위원회를 재구성하게 됐다. 해당 분야 전문가, 학계, 공공 민간 기관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분과위원회 별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기능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의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의정자문위원들의 전문지식과 역량이 용인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당연직 위원 6명, 위촉직 위원 20명 총 26명 이내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용인시의회에서 지정하는 정책 및 현안과제에 대한 조사 연구,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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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 열어 내년 사업 논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2일 기흥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2021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 지역 시의원과 이정표 기흥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9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도로환경 개선 사업,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교체공사 등 내년 주요 업무계획 및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 시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정표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시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내년 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의정활동으로 참여하지 못한 기흥구 지역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2차 간담회를 진행해 주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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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블루파워,도계읍 무지개마을에 1,000만원 지정기탁금'전달'▲삼척블루파워-주거환경개선사업 지정기탁금 전달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블루파워는 지난 7일 취약계층(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도계읍 무지개마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 지정기탁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를 통해 노후 된 주거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역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될 것이며,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조 예정이다. 옥인환 삼척블루파워 대표이사는 “삼척블루파워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모여 지역주민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미정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더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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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지난 7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 접견[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원(전 경기도의회의장, 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자문단과 함께 국회 민주당 대표실을 찾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환담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송한준 의원 등 14명 지방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前 의장단으로 이날 박광온 민주당 사무총장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 이낙연 대표는 그간 지방의회 의장으로서 국회와 지방의회간 충실한 매개 역할을 했던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의 의견전달 창구로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20분 넘게 이어진 접견자리에서 지하철 적자 문제 등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도 하나하나 짚어 나간 뒤, “회기 내에 처리할 것이 많지만 지방자치법 개정과 국회 세종분원 문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지방의원들은 멀리있는 것 같지만 가까이에 있다. 829명 광역의원들이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방의회가 국회, 정부와 적극 협력할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방의회의 지역발전과 자치분권 의지를 전달했다. 한편 송 의원 등 지방의회 前의장단은, 정부 및 20대 국회와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자문단을 구성해 자치분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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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용인시의회,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8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과 이웃 봉사 등 주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25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이 간소하게 치러진 데에 따라 시의회 차원에서 본회의장 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의회는 이날 의정 발전 유공자 7명에게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통해 시 의정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 나아가도록 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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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제25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간소하게 시상식으로~~▲지난 25일 백군기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로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치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5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시민‧단체 4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시는 이날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시정발전 유공자 28명에겐 용인시장상을 수여했다. 또 법질서확립‧농어촌발전‧체육진흥‧문화예술‧사회복지‧지역경제‧환경보전 등 7개 분야 기여자 7명에겐 경기도민상을 수여했다. 용인시 문화상과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9명도 표창을 수여했다. 백 시장은 “용인시는 지난 25년간 역동적으로 성장하며 인구 110만 대 도시로 발전했다”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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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특정 지역 검토 아니다”▲용인시환경센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한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반대 시민청원에 대한 답변에서“소각시설 입지 선정과 관련해…어느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검토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뒤 지역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입지반대 청원까지 이어지자 시급한 처리시설 입지를 원칙에 따라 객관적으로 정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 150만명이 예상되는 2035년엔 하루 560톤의 소각용량이 필요한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은 최장 10년 이상 걸리는 사업으로 시민들을 위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는 처인구 포곡읍에 일일 처리용량 300톤 규모 용인환경센터와 수지구 풍덕천동에 70톤 규모 수지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로 매일 반입되는 물량 일부를 타 지자체에 위탁해 처리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2027년말 준공을 목표로 일일 처리용량 300톤 규모의 소각시설을 추가 확충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난 5월29일 후보지 공모를 했다. 백 시장은 이와 관련, “택지개발지구인 플랫폼시티 부지와 기존 설치운영 중인 용인환경센터 부지 외에 입지 희망지역을 공개 모집한 결과 이동읍 덕성리 2개소에서 신청서가 제출됐다”라고 밝혔다. 시는 8월 중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이 포함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이들 4개 후보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 이들 후보지를 대상으로 환경적·지리적·경제적 여건 등 다방면에 걸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해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이날 최근 SNS를 통해 왜곡된 유언비어가 나도는 것을 지적하고, 시민들에게 ‘용인 평온의 숲’과 ‘에코타운’ 사례를 들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것과 입지를 둘러싸고 지역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여년 간 용인 및 수지 환경센터의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설치지역의 발전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되어…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유치 신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시는 입지선정위원회가 시설 부지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위원회 구성부터 시의회의 추천을 받을 방침이다. 또한 신설 처리시설이 최고로 안전한 주민친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선진시설 연구와 조사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백 시장은 “처리시설은 민선7기가 끝난 뒤에야 실행할 수 있는 장기적인 사업”이라며 “과정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용인시민을 위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하려고 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