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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겨울철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통시장 2곳(중앙시장, 죽전로데오)에 대하여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로 지정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지정으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해 전기, 가스 등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적 개별 점포의 안전점검과 소방교육‧훈련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포 점검의 날에는 ▲상인회 중심의 자율 점검을 통한 시장 점포별 안전점검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및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보이는 소화기,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등) 안전점검 ▲상인회 소방훈련‧교육 등이 중점 추진된다. 임국빈 서장은“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운영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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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도서관 온라인 독서동아리 회원 107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독서토론과 독후활동 등을 하는 온라인 독서동아리에 참여할 회원 107명을 8일~18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독서하는 책을 읽고 토론까지 하면서 다양한 소양을 넓히도록 하려는 것이다. 대상 도서관은 구성・기흥・흥덕・중앙・동백・모현・보라・남사 등 8곳이다. 한 동아리당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일반부 57명 초등부 50명을 모집해 36개 동아리를 운영할 방침이다. 회원이 되면 오는 10월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ZOOM과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활동하게 된다. 일반부는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토론 등을 하며 초등부는 사서의 도움을 받아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한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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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불요불급한 외출 ‧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당부”▲백군기용안시장이 코로나19 대응 긴급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시장은 광복절인 15일 페이스북서“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은 불요불급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이같이 말하며 정부가 16일부터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를 2단계로 격상키로 발표한 데 따른 시의 조치현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유흥주점・단란주점・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의 경우 기존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유지하되 PC방을 추가로 고위험시설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시설은 평상시의 50%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의 휴관을 권고하고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모든 사・공적 모임이나 행사 등은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도권 일평균 코로나19 확진환자가 40명 초과일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할 수 있다. 최근 1주간(9~15일) 수도권 일평균 확진자는 47.8명으로 기준을 초과했다. 시에선 이 기간동안 죽전고‧대지고와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등서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부터 2주간 관내 17개 도서관과 288개 실내 ‧ 외 체육시설 ‧ 852개 경로당 등 1194곳 공공시설에 대해선 평상시의 50%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선 휴관을 권고했다. 다중이용시설인 학원, 오락실, 150㎡ 이상의 일반음식점, 종교시설, 공연장, 영화관, 결혼식장 등에 대해선 핵심방역 수칙 준수를 의무화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14일 관내 종교시설에 대해 28일까지 집합제한명령을 내렸으나 경기도가 30일까지 집합제한명령을 발령해 관내 종교시설 역시 30일까지로 기간이 연장됐다. 이에 따라 관내 754개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에선 예배나 미사‧법회 등을 제외한 모임‧행사가 금지된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관내 학원‧교습소에 대해선 자율적으로 휴원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학교의 경우 개학 연기나 원격수업 전환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우리제일교회 인근 보정동‧상현2동 어린이집도 개원연기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2개 노선버스에 대해선 차량방역 및 방역물품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백 시장은 “자칫 방심한 사이 코로나19는 다시 우리 일상을 마비시키고 있지만 모든 시민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준다면 반드시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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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올여름 공직자···반팔셔츠에 반바지 패션으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쿨맵시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쿨맵시’는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과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노타이, 반팔 셔츠, 반바지 등 간편하고 시원한 쿨맵시 복장이 허용된다. 다만, 단정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개성적인 복장은 제외하고 공식적 행사나 민원업무 등을 고려해 부서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쿨맵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청, 유관기관 직원은 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홍보를 강화하여 자율적으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추는 쿨맵시 복장으로 냉방비 절약은 물론 냉방병 예방,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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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실외 공공체육시설 운영 재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감염병 지역 확산 우려로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실외 공공 체육시설을‘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완화조치에 따라 다시 개방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방하는 실외 공공체육시설은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궁도장, 파크골프장 등 총 80개 중 55개(68.75%)이다. 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일상생활의 제약이 생긴 군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감염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하여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한 주간 개방대상 시설별로 공동이용시설 방역 소독 실시,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관리(운영)자 방역수칙 교육, 방역관리자 지정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사전 방역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개방된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에는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시설 이용하지 않기,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집단 취식 금지 등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 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확산 위험이 여전한 만큼 자율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실외 체육시설 이용 시에도 감염병 예방수칙 등 운영(방역)방침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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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자체감사활동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지난 20일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도는 매년 각 시군의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관행을 개선하고, 적극행정 컨설팅 감사 활성화를 위해 감사‧조사‧계약심사활동, 적극행정, 자율적내부통제 등 3개 부문 22개 지표에 대해 자체 감사활동 결과를 평가하고 있다. 시는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관행 개선을 위해 12건의 과제를 발굴해 이 중 10건에 대해서는 제도를 개선하고 각종 예방 감사로 자체감사활동을 철저히 한 점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 실적이 우수하고, 청렴활동 우수 부서와 개인포상 및 인사가점을 부여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자체감사활동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 공직자들이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힘써 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계속해서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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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LIVE 페이스북 시민과의 대화···코로나 대응 브리핑 [3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저부터 한 달치 봉급을 성금으로 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페이스북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방침을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2월28일 페이스북 브리핑에서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 데 이어 3월4일 브리핑에선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부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자율적인 모금운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반 시민과 단체, 기업 등의 성금도 추가로 접수키로 했다. (문의: 용인시청 복지정책과 031-324-2203) 백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골목상권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건물주·점포주들에게 참한 임대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여러분의 건물과 여러분의 점포에 세든 영세 사업자, 상인이 살아야 여러분의 장기적인 이익도 보장이 된다”라고 강조한 백 시장은 구갈동 칼리지포인트 빌딩이나 역북동 J1주차타워 등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와 점포주를 일일이 열거해 감사 인사를 했다. 또한 착한 임대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가 동참한 건물주와 점포주에게 세제 혜택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번 주 중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농업인 등 각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발행액과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지원대책을 우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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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2020 SK핸드볼 코리아 리그전···코로나19 예방에 총력▲시 관계자가 경기장 관람객석 내부의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핸드볼의 메카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 오는 21일~23일까지 남▪여자부 총 21경기가 삼척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핸드볼 경기 전·후로 1일 2회 이상 삼척체육관 내·외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주요동선 뿐만 아니라 경기장 전 부분에 걸쳐 방역을 실시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삼척시보건소와 협조해서 경기장 정문 입구에 열화상 감지장치를 설치하고 경기장 로비에 비접촉식 온도측정기를 비치함으로써 입장하는 전 관중에 대해 체온 측정을 실시, 손세정기를 비치해 자율적으로 세정하도록 유도 및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경기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중점으로 활동을 펼쳐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 리그 경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 핸드볼 ‘전통의 강호 ’삼척시청 팀은 ▲ 2월 15일(토) 오후 4시10분 광주도시공사 ▲ 2월 17일(월) 오후 4시 10분 인천시청 ▲ 2월 22일(토) 오후 12시 10분 서울시청과 삼척체육관에서 총 3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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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가지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본격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돼 예비문화도시로서 자격을 갖추고 본격적인 문화도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문화도시 지정 신청·접수에는 서울 종로구를 비롯한 전국 25개 시도가 참가했으며 지역자율형으로 신청한 강릉을 비롯한 10개 도시가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 받았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지정된 도시에서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 및 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자치형 정책사업이며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조성계획 수립과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예비도시 선정으로 오는 해 1월부터 1년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실행하며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해 하반기에 문화도시 지정을 받게 되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최대 100여억 원의 예산 규모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강릉시 전경 이번에 승인된 문화도시 조성계획은 「아름답고 쾌적하며 재미있는 문화도시, 시나미강릉」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나미(천천히), 마카(모두), 모예(함께)’의 추진전략으로 ‘생활문화 동호회 육성’ 등 총 19개의 사업계획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0년 1월 중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이끌어갈 가칭 문화도시지원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격적인 행보를 밝혔다. 한편 시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이미 지난해 12월 문화도시 조성조례(강릉시 조례 제1296호)를 마련해 강릉시민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문화가치가 사회영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또한 2019년 3월 강릉문화재단 내 문화도시사무국을 설치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안 수립과 예비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11월에 개최된 문화적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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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 모집▲<사진> 용인시로컬푸드직거래장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기흥역 하부에 설치될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장터 개설기간 동안 매주 참여 할 수 있는 관내 농․특산물 생산․가공하는 농가나 단체다. 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는데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물건을 진열․판매하면 된다. 천막이나 테이블 등은 시에서 지원해 준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나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시청 농업정책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에겐 신선하고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가는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 많은 농가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