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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5일 민간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피난,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최근 2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최근 3년 동안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선정될 수 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이 되면 해당 업소는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안전관리 우수업소의 명칭·다중이용업주 이름·우수업무 내용 등이 공표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영업주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공표신청서를 작성해 용인소방서로 접수(방문, 우편)하면 된다. 임국빈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다”며 “영업주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함께 용인시민께서도 평소 비상구나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 주실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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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방준원, 퇴근길 차량화재 진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 기흥119안전센터 소속 방준원 소방사는 지난달 16일 수지구 죽전동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서 초기진화를 해 큰 피해를 막았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방준원 소방사는 도로상에서 화재와 연기가 발생하고 있는 차량을 발견해 가던 길을 멈추고 즉시 차량에서 내렸다. 소방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엔진룸에 화재가 난 것을 확인하고 소화기 노즐은 안쪽으로 집어넣고 분사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방준원 소방사는“퇴근 중 차량에서 올라오는 연기와 불꽃을 보고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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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제연설비 및 정보표지판 등 보수작업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구는 오는 7월까지 기흥터널에 설치돼 있는 제연설비 및 정보표지판 등 방재설비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방재설비는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을 말한다. 이 중 터널 내부에 설치된 제연설비는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터널 밖으로 배출하는 장치고, 터널 외부에 설치된 정보표지판은 터널 안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이상 상황을 신속하게 표시하는 장치다. 기흥터널은 지난 2009년 준공된 터널로, 기흥구는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방재설비 등에 대한 보수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터널 내 설치돼 있는 방재설비는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터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장치”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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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공동주택에서 소화기로 화재피해 저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10분경 처인구 남사읍 소재 공동주택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진압 된 상태였으며, 신고자는 재택근무 중 타는 냄새가 올라와 아랫집으로 내려가 아이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해 확인한 바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즉시 소화기로 화재진압 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아이 혼자 있는 집에 발생한 화재를 작은 소화기 하나로 진압해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예상되는 상황을 예방한 것이다. 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처럼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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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해빙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이달부터 5월까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과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용인소방서 화재분석 자료에 의하면, 봄철기간 총 630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계절 중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이중 주거시설에서 137건, 자동차 110건, 산업시설 108건, 임야 50건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337건, 전기적요인 165건, 기계적 요인 70건 등으로 나타났다. 서에 따르면 이번 봄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사항은 ▲공사장 화재예방 및 선거관련시설 안전대책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 추진 ▲전통사찰 및 야영장 등 안전관리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기후적 특성과 맞물려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높다.”고 말하며, “화재발생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평소에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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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동해안 및 경기도 산불 피해 지원 추진[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동해안 및 경기도(안산) 산불 발생 현황을 보고 받기 위해 긴급 경기도의회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 141명과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진화 후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장현국 의장은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전화 통화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필요사항 등을 확인하고,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게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조속한 현금지원과 구호물품 긴급지원을 요청했다. 장 의장은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거처를 잃은 이재민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뿐 아니라 경기도와 함께 신속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경기도가 공동으로 동해안 지역 등 산불발생에 따른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이번 산불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 내 산불 발생 예방 대책과 산불로 인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시스템 점검 및 필요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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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대형공장 대표자들과 화상회의 간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예방을 위해 대형공장 CEO(현대리바트, 삼화콘덴서, 로체시스템즈, 하나기술)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공장 화재는 일반건축물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층고와 넓은 바닥으로 화재확산이 빠르며 농연으로 인한 피해가 크고 작업실과 피난출구까지의 동선이 길기 때문에 인명피해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물품 및 자재를 2~3단 이상으로 쌓는 등 적재물품의 화재하중이 높기 때문에 화재시에 쉽게 무너져 현장활동을 하는 소방관들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이번 간담회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관련 주의사항 안내 ▲소방시설, 피난시설 유지관리 철저 ▲화재위험작업시 인근에 소화용구 준비 등 과거 대형화재 사례를 들어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회의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용인은 대체로 대표자 분들이 화재예방과 소방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앞으로도 사고가 나지않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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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AK&기흥점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6일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AK&기흥점에 대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시에 위치한 대형 판매시설에 대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의 일환으로 사전에 화재취약 요인을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 판매시설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며,“용인소방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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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예방에 가장 간단하며 효과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집중 홍보를 한다. 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2017년부터 의무설치로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의무설치 및 사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30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BIS)를 활용해 집중 홍보 하고 있다. 임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 화재예방의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시설이다”며“용인시민 모두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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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현대리바트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2일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현대리바트에 대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인시에 위치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인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가동 유지 ▲화재 대응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지도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강화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등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 공장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발생률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특히,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