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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 워크숍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아트러너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 재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진행된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양성 프로그램인 아트러너 사업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구분해 과정 별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으며, 국내 지역 문화 기획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네형들’ 박도빈, 심은선 공동대표와 ‘축제행성’ 서상혁 대표, ‘디자인씽킹’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마노컨설팅’ 등을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프로그램들은 6월부터 용인시민 및 경기도 내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아트러너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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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환경교육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음달 5~11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전했다.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의미를 환기시키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좋겠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우선 6월 5~10일 용인문화재단이 '다 같이 줍깅, 용인 한 바퀴'를 운영한다. 참가자 9팀(100명)이 용인 곳곳의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친다. 이어 8일에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환경교육활동가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8일부터 3일간 유아단체 6팀(100명)과 함께 마평습지를 찾아 동식물 생태계를 살펴보는 ‘방울이와 함께하는 습지 여행’을 진행한다. 6월 11일에는 가족 단위 12팀(40명)을 대상으로 햇빛 자동차 만들기, 햇빛으로 간식 만들기 체험 등 '태양이와 함께 하는 에너지 여행'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6월 3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환경교육주간 마지막 날인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상상의 숲 앞마당에서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사고파는 '어린이 지구 살림장터, 도돌이장'을 연다. 이외에도 자원순환 놀이터인 '돌고 도는 놀이터', 공공예술 프로젝트 '둥글뒹글 기지'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교육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환경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한 데 이어, 9월에는 13개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환경교육도시, 용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용인시는 오는 7월 예정된 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 공모에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환경교육 조례 제정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사업비 130억 확보 ▲교육지원청‧NGO‧기업 등 17개 기관과 환경교육 네트워크 협약 체결 ▲초등 5학년 전학생(1만1500명) 생태환경교육 시범사업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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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생도시 용인의 첫걸음, '용인환경교육주간'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용인시에서 지정한 환경교육주간(6월 5일~11일)을 맞아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문화도시의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6월 11일 진행하는 어린이 지구살림장터 도돌이장은 어린이 주도형 플리마켓, 자원순환 놀이터,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가 일방적인 콘텐츠 수용자가 아닌 주체적 참여자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주도형 플리마켓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등을 직접 사고팔면서 정서적인 교류와 경제 개념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자원순환 놀이터에서는 장난감 없이 노는 몸놀이 워크숍 ‘모험하는 몸’, 쓸만한 장난감 구조하기 프로젝트 ‘아까워 장난감 구조대’, 최소한의 재료로 놀이도구를 만들어보는 ‘뭐든 게 놀 것’이 진행된다. 공공예술 프로젝트에서는 ‘공생’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그림과 글쓰기 체험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의 비전인 ‘공생’을 연결해 생각해보고, 모두 공존하며 즐거워질 수 있는 놀이기지를 만들어 본다. 또한, 어린이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 주체 플로깅 캠페인 다 같이 줍깅, 용인 한 바퀴는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산책로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정화하는 프로젝트로, 환경교육주간에 용인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용인시 환경교육과에서는 환경교육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관내 환경교육 활동가 대상의 워크숍을 오는 6월 8일 진행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환경교육주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주도형 플리마켓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든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플로깅 캠페인 팀별 크루 모집은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용인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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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개구,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114명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시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제6기 위원들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처인구‧수지구는 24일 각각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위촉식을 열고 처인구 35명, 수지구 3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 자리에선 6기를 대표할 각 구별 위원장과 부위원장, 읍면동 대표도 선발했다. 이에 앞서 기흥구도 지난 23일 4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23일부터 2년간 각 구의 과정에 참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견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개구는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 워크숍과 예산학교 등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운영과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모두 용인시정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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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위한 협의체 워크숍[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작은도서관 협의체 협력 강화와 체계적 관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작은도서관 협의체는 지난해 10월 작은도서관간 운영 애로사항이나 상호해결방안 논의를 위해 숲속도서관, 상하도서관 등 관내 59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다. 협의체 구성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열린 워크숍은 타 지자체 우수 사례 소개와 운영방안 토론 등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선 화성시와 수원시 작은도서관 연합회 관계자들이 작은도서관 네트워크의 설립과정과 조직 구성, 운영 노하우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선 참여자들이 작은도서관 운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체계적인 네트워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며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은도서관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도서 구입비 지원, 자원봉사자 실비 보상금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 파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내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14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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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마북 도시재생 주민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구성·마북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구성·마북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주민들의 기초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6월30일까지 구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 유형과 사례를 살펴보면서 선진지 견학, 지역 맞춤형 주민사업체 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들은 향후 구성·마북 지역 도시재생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앞선 9일 구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성·마북 도시재생 사업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글폼(https://bit.ly/도시재생교육)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구성·마북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기반을 닦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주민들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구성·마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기흥구 구성·마북동 일원 5만5031㎡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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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시민들의 상상을 실현할 문화기획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도시 마중물 프로젝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활약할 문화기획자를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3월 진행된 시민 의견수렴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발견했다. 이달부터 추진 중인 ‘○○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상상에 그쳤던 시민들의 욕구를 100만 원 이내의 종잣돈으로 실현해보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4월, ‘만만한 테이블’에 참여했던 시민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총 12개의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금번 모집되는 지역 문화기획자들과 함께 8개의 프로젝트를 추가 기획해 20개의 문화 프로젝트를 용인시 곳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워크숍 및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하며, 확장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COP(Community of Practice)를 통한 공동연구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5월 13일까지이며, 1회 이상 문화기획 경험이 있고 용인시를 생활권으로 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양식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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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곳곳에서 펼쳐진 1,810가지 수다 만만한 테이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2월 19일부터 약 1개월간 운영한 문화도시 마중물 사업 ‘만만한 테이블’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만만한 테이블’은 시민이 가벼운 미션 수행을 통해 용인에서 해 보고 싶은 문화 활동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프로젝트로,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시민 주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2월 19일 동백호수공원과 2월 2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참여자를 접수받아 부스에 비치된 태블릿PC를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됐고, 온라인 행사는 3월 2일 부터 3월 21일 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총 1,810명의 시민들이 ▲문화도시 시민 인식 ▲아이스 브레이킹 ▲친구들과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낼 아이디어 ▲100만 원으로 도시를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상상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은 문화도시에 대해 ‘예술’, ‘여가생활’, ‘즐거움’, ‘소통’, ‘다양성’, ‘창의성’ 순으로 키워드를 연상했고, 도시를 즐겁게 할 상상으로는 문화행사와 예술 활동 관련 응답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동네 공원에서 피크닉 세트 나눠주기’, ‘도서관의 낡은 베스트셀러를 새 책으로 기부하기’ 등 도시를 따뜻하게 데우는 ‘공유문화’에 대한 아이디어 등이 돋보였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를 즐겁게 하는 더 큰 상상’을 주제로 20팀의 시민들을 선발해 100만원 내외의 종자돈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상상에 그치지 않고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OO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추진할 예정이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워크숍을 거친 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실행에 나서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의 추진 주체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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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권리 증진 위해 활동할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구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아동 권리증진과 의견 수렴을 위해 활동하는 ‘제4기 용인시 아동참여위원회’가 구성됐다. 용인시의 다양한 아동들이 참여하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정책 제안, 워크숍,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병행해 총 57명(초등학생 12명,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9일 온라인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아동참여위원과 올해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오리엔테이션 축사 영상을 통해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으로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동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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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역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 참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한글명 유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는 ‘용인시’에서, ‘나’는 ‘우리’가 된다는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기획하는 ‘문화행사 기획자’ 분야와 시민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 ‘생활문화 매개자’ 2개의 분야로 이루어진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공통 교육과 분야별 교육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워크숍이 진행되는 이론-실습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용인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6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ifyougoaway@yi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 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icf.or.kr/bojung)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031-323-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