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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국제라이온스협회서 수해복구 성품 기탁▲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서 용인시에 수해복구 후원물품 전달하고 백군기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김의겸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와 임직원들이 시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애쓰는 봉사자들에게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생수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김의겸 총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삼과 백암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마련한 물품”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이 물품은 수해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물품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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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용인라이온스클럽서 수해민에 500만원 상당 성품 기탁▲지난 13일 용인라이온스클럽서 수해민에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이불 60채와 세제 등 생활용품 꾸러미 63박스를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3일 봉사단체인 용인라이온스클럽서 수해민에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이불 60채와 세제 등 생활용품 꾸러미 63박스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박창무 대표는“집중호우로 집을 떠나 체육관이나 마을회관 등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학 처인구청장은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수해민이 이불이나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구하기 어려운데 용인라이온스클럽서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조속히 일상 생활로 돌아가도록 수해복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탁된 성품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관내 이재민 63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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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수원시협의회서 300만원 상당의 이재민 돕기 물품기탁 '훈훈'▲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조철상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조철상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는데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물품은 협의회 회원들이 실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각종 식재료와 생필품으로 용인시자원봉시센터를 통해 관내 이재민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와 함께 처인구 고림동의 한 의류창고를 찾아 침수피해 복구를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 조철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장은“이웃 도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수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관계자들께 고맙다”며“이 같은 나눔이 피해를 복구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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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타지역 주민 김태민씨 방호복 3000벌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3일 천안시 주민 김태민씨가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4500만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김씨는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방호복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감염병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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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수지아이쿱 생협서 식품꾸러미 50개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6일 수지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식품 꾸러미 5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 꾸러미엔 짜장이나 카레 등 즉석조리 식품과 컵라면, 음료 등이 들어있다. 김금동 수지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대표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조합원들이 직접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기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해 줘 고맙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작년에도 14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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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동암의학연구소 코로나19 극복 성품 기탁▲23일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동암의학연구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기흥구 영덕동 소재 재단법인 동암의학연구소 관계자들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1만매와 구급함 100박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황태우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동암의학연구소가 이웃에 관심과 온정을 나눠줘 감사하며, 전달한 성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기탁된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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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관내 업체서 저소득 가정 아동에 문구용품 기탁▲사진 (右)이정나 빌로프 대표 (左)최은용 보라동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3일 관내 디자인 업체 빌로프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문구용품 27세트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세트엔 노트를 비롯한 필기도구, 색연필, 형광펜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9종이 들어있다. 이정나 빌로프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빌로프가 어린 학생들을 위한 문구용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취약계층 이웃에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기탁받은 성품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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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한컴라이프케어서 덴탈마스크 5만장 기탁▲지난 25일 이웃돕기 후원금(품)전달식(한컴라이프케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5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컴라이프케어서 어려운 이웃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1385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우준석 대표는 “무더위로 두꺼운 마스크 착용이 불편한 데다 마스크를 구입하기 조차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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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관내 업체서 코로나19 극복 성품 기탁▲23일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식 (푸르농)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기흥구 중동 소재 농산물 가공업체 푸르농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한방차 1000박스와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박지은 대표는 “경제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싶어 성품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업체서 이웃에 관심과 온정을 나눠줘 감사하며, 전달한 성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기탁된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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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11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1일 기흥구 지곡동 소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서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도록 전해달라며 성금 487만원을 기탁했다. 권순경 원장은 “코로나19의 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탁 한편 같은날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서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중고 휠체어 45대를 기탁했다. 이 휠체어는 공단이 무료 대여 서비스에 사용하던 것으로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정비한 것이다. 김대용 본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보조기구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내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를 기탁해줘 감사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품을 저소득 장애인이나 정신요양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