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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용인시는 광역시에 버금가는 110만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작은 틀에 갇혀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아왔다. 앞으로 용인시에는 핵심 특례사무 이양과 더 많은 권한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다”며 “의회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시민이 광역시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올해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와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올해 첫 회기인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내실있는 심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현장 의료진과 보건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보고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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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1년도 마무리하며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9일 2021년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애인생활시설 무법정사와 참사랑마을, 특수학교 해오름의집, 노인시설 지구촌 노인복지센터 등 6개소에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해 시설운영에 필요한 라면, 화장지, 손소독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의회의 각 상임위원회가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선정했으며, 각 시설에 100만 원씩 총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자그마한 정성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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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의사일정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3일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용인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3건, 규칙안 11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등 총 60건 안건을 의결했다.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본회의가 끝난 후 이어진 폐회식에서는 이제남, 박만섭 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어, 박남숙 의원이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김기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 한해 열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예산, 결산, 조례 등 총 306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운영되었는지 점검하고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을 생방송으로 송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4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규모에 맞는 행정, 복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례시민의 역차별 해소를 위해 1년 동안 국회를 방문하고, 장·차관 면담 및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 특례시의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을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상향 적용하는 것으로 개정 고시함으로써 이달 중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의 기본재산액 기준에 대한 개정이 확정되면 1만여 명의 시민이 추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례시와 특례시의회는 실질적인 자치와 재정 권한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특례시 간 협의 전담 기구를 설치해 점차적으로 권한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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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2022년 ‘자치분권2.0 새 시대’ 도의회가 선도해야”[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021년 의원 종무식’에서 자치분권 실현에 있어 경기도의회의 막중한 역할을 강조하며, 임이년(壬寅年) 새해에 ‘자치분권2.0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역이 될 것을 동료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7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56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을 끝으로 올해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출발해 활동에 제약이 컸지만, 많은 일을 이뤄냈다”고 평한 뒤 “올해 의원발의 된 조례만도 380여 건으로 어느 시기보다도 모범적으로 활발한 조례활동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어 “내년 초 신청사 이전으로 경기도의회는 효원로에서의 30년을 뒤로하고 광교시대를 시작하게 되며, 1월부터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며 “지금 우리는 중요한 역사의 중심에 서 있고, 10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적 시작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현국 의장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경기도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가 지금껏 자치분권 선두에 서서 지방자치를 이끌었기에 새 전기를 맞이할 수 있었듯, 앞으로도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이끌며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2022년 새해에도 자치분권2.0 시대의 역사를 시작하는 주역으로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의원 종무식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및 상임위원장단,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등 도의원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정 교육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무식 직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13명과 3개 우수위원회에 대한 표창 및 1개 위원회에 대한 특별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제11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에 25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한편, ‘자치분권2.0 시대’란 지난해 말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주민주도의 자치분권 시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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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상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정례회 기간에 있었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들은 세심히 검토해 시정 운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내년도 예산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집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올해 살림을 마무리하는 추가경정 예산안과 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기이니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44건, 규칙안 11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보고 2건, 기타 1건 등 총 6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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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폐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7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작성된 5건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2년도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했다. 2022년도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부분은 예산액 2조 9871억 4214만원 중 시정연구원 운영, 용인문화재단 운영 출연금 등 30개 사업, 총 50억 1982만 6000원을 감액하기로 했다. 202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앞서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계수조정을 통해 삭감했던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37억 원, 중학교지원 시범사업 5억 원, 풍덕천-죽전 보도육교설치 타당성 조사비 2200만 원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되어 전액 계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11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1건, 동의안 1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3건, 의견제시 4건, 결의안 1건 총 57건의 안건이 가결됐으며,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처리 요구사항 222건, 건의사항 390건 총 612건을 지적했다. 용인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제260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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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제2회 경기우수보육프로그램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5일 오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회 경기우수보육프로그램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보육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경기도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에는 보육현장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의회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이번 지원금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을 책임지는 보육인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 박창순(더민주, 성남2) 이은주(더민주, 화성6)·김용성·(더민주, 비례)·신정현(더민주, 고양3)·유영호(더민주, 용인6)·정희시(더민주, 군포2)·김미숙(더민주, 군포3)·천영미(더민주, 안산2) 의원 및 최효숙 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모전 경과보고 및 발표회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육유공자 57명,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106명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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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60회 임시회···12월 20일부터 23일까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지난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60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용인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5건, 규칙안 10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6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규칙안 등을 심의한다. 2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어, 2022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2022년도의 연간 회기 일수는 94일로 정례회 2회 41일, 임시회 7회 53일이다. 2월 7일 제26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2월 22일 종료되는 제269회 임시회를 끝으로 연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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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이웃사랑 실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30일 동료의원들과 손수 담근 김장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을 생략하고 전달만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200포기(400통) 김장부터 전달식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상임위원장단과 민들레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110통을 수원 청아한 지역아동센터, 남양주 수동면 노인회 등 행사에 참석한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머지 290통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에 추후 전할 계획이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 생략했던 김장을 올해 2년 만에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의원들과 봉사자들이 정(情)을 듬뿍 넣어 담근 김치가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5년 이후 매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상임위원장은 정승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산4),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더미주, 안양4), 이은주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민주, 화성6), 김판수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군포4),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비례), 김명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더민주, 부천6), 박창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성남2),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더민주, 군포1), 남종섭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용인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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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광교신청사 현장 점검[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신청사 입주를 한 달 여 앞두고, 의장단이 직접 본회의장, 의원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의회 광교신청사를 찾은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사업 추진기관인 경기도 건설본부와 공사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의원실, 의장실, 부의장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장현국 의장은 “광교신청사 이전은 지방의회 부활 30년 만에 이뤄지는 역사적 과업”이라며 “내년 2월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두철미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는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3만3,000㎡(지하4층, 지상12층) 규모로 신설된다. 경기도의회는 인테리어 작업, 시설 점검 등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신청사로 이전해 2월 중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