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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현대자동차㈜, 용인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협의회와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늘리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수소차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송성호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이구형 용인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수소차를 홍보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는 시승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판촉 행사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기업과 직원이 수소차 ‘넥소’를 구매하면 선착순 100대에 한해 50만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이 경우 수소차 구매 보조금은 시비 1000만원, 국비 2250만원을 더해 총 3300만원이다. 시와 현대자동차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직원 등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이 수소차 보급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4대의 수소차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7월 현재까지 38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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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수원 규제 완화‧평택호 수질 개선 위한 상생협력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0일 경기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30년까지 평택호 수질을 총유기탄소 기준 3등급까지 개선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와 안성시는 각각 약 62㎢, 89㎢ 면적에 공장 설립 승인이 제한되는 등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 평택호 상류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평택시와 갈등이 있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안성, 평택시와 함께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거나 증설하고, 비점오염 저감 시설을 확충하는 등 수질개선사업과 함께 생태습지 조성 등 상생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수질개선 사업 이행 단계에 따라 평택시는 수도권정비계획 변경 용역과 환경부 승인 요청 등 규제 합리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환경부는 평택호 상류의 수질과 수생태계 보전에 대한 지원을, 경기도는 수질개선사업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한 환경부 협의를 돕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평택호 수질개선과 용수확보를 위한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협약에 앞서 지난 2019년부터 3개 시 주민대표와 도‧시의원, 수질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정 정책협의체가 2년간 협의 끝에 합의안을 마련한 바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시와 안성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해소해 발전의 토대를 닦고, 평택시는 평택호 수질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 방안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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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위해 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나눔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총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했다. 지난 15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생필품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서명철 건보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황순창 건보 용인동부지사장, 이윤송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30만 원 상당의 선풍기, 이불, 휴지, 라면, 두유, 세탁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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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아이쿱생협 친환경 협약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용인아이쿱생협(이사장 이소향) 및 수지아이쿱생협(이사장 김금동)과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친환경 소비 촉진 자율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정용식 기획조정실장, 김재만 도시사업본부장, 임승만 교통환경사업소장을 비롯해 용인아이쿱생협 이소향 이사장 및 최수연 이사, 수지아이쿱생협 김금동 이사장과 권신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용인시 의회 김진석 의원과 전자영 의원도 함께 참여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구축을 위한 민관의 협조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은 친환경 소비 촉진 및 자원순환도시 구축을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사항으로 ▲자원순환 실천 및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자발적인 시민참여 유도 ▲자원순환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아이쿱생협은 전국에 101개 지역조합과 250개의 친환경 제품 유통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저감 및 친환경 자원 순환 등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에 대해 조합원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 의회 김진석 의원은 “공유 도시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평가했고, 전자영 의원은 “도시공사가 시민사회와 갖는 첫 협약인 만큼 더욱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소향 용인아이쿱생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소통을 통한 친환경 정책 설계의 좋은 계기가 돼줄 것”이라고 전했으며, 김금동 수지아이쿱생협 이사장은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뿐 아니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구체적 움직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특례시 용인의 난개발 극복과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구축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며, 민관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지혜로운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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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인식 공유 위한‘용인발전방향 포럼’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법정 문화도시 인식 공유를 위한 ‘용인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는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 장정순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은경 시의원을 비롯해 관련 부서 및 분야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더 나은 삶을 짓는 생활 속 문화’를 주제로 한 포럼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문화 저변 확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했다. 포럼에는 박승현 전 서울문화재단 본부장이 좌장으로, 유상진 경기도 문화정책관과 이찬 용인문화재단 시민예술교육센터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유상진 경기도 문화정책관은 ‘시민기술로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주제로 문화도시의 개념과 추진 절차, 공통핵심사항 및 지원전략, 문화도시 미래 전망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찬 용인문화재단 시민예술교육 센터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문화도시! 용인’을 주제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정에서 문화의 필요성과 문화도시의 정책 배경, 용인시 문화도시 추진과정과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문화도시가 용인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발제자와 참여자들이 ‘시민주도의 문화가치 확산’과 ‘문화도시 용인’으로 발전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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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선정▲용인미르스타디움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관리 운영 중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으로부터‘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작업장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등 위험 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객관적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다.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열릴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월 단위 정기점검과 산업안전 보건교육 실시, 위험 시설 개선 관리 등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 노력을 인정받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은 기관은 인정 유효기간(3년)동안 정부의 안전·보건 감독 유예 및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최찬용 사장 및 시설운영본부 이주택 본부장 등 관리자급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전체 임직원이 매년 자발적으로 위험 관리 및 개선 활동을 펼쳐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엄격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준수하고 임직원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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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자원순환사회 실현 위한 포럼' 개최▲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청 컨벤션홀에서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및 분야별 전문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포럼’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시가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쓰레기 제로 마을실험실’의 정보를 공유하고 인식을 같이하기 위해 실시했다. 포럼은 박승현 전 서울문화재단 본부장을 좌장으로 고재경 경기연구원 박사와 김미화 자원순화사회연대 이사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고재경 박사는 ‘기후위기와 그린뉴딜’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미화 이사장은 ‘용인시 탄소중립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각 국가와 타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제로화 사업에 관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시의 사례로 고기동 에코컨서번시와 동천동 용기내가게,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이 소개됐다. 이어 발제자와 참여자들이 자유토론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이번 포럼이 지속가능한 미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노력해 탄소저감,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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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랑의 걷기 행사'로 마련한 2억원 기탁▲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2일 용인시에 2억 원을 기탁하고 키오스크 기부금 후원을 약속한 삼성전자 DS부문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삼성전자 DS부문이 복지기금 2억 원을 지난 22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종헌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기금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진행한 ‘사랑의 걷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시가 전달받은 복지기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학대피해아동 쉼터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차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탁식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후원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키오스크는 삼성전자 DS부문 기흥사업장 내 구내식당 출입구에 설치되며, 임직원이 키오스크에 탑재된 화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태크하면 1천 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시가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종헌 전무는 “건강한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DS부문의 기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다.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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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9일 오전 처인구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시에 따르면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1950년생인 백 시장은 접종대상자는 아니지만,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선 집단 면역 형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을 믿고 안심하고 맞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백 시장은 다른 백신 접종 대상자와 마찬가지로 예진표를 작성해 예진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기저질환과 최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주사를 맞았다. 곧이어 그 자리에서 15분 정도 이상 반응 여부를 살폈다. 백 시장은 “기흥과 수지의 예방접종센터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순조롭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기준으로 관내에선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와 입소자를 비롯해 1만3852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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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뉴딜국민그룹 '마스크 10만장'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김정원)는 2일 마스크 생산 기업인 WK뉴딜국민그룹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수지구청에 15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WK뉴딜국민그룹 이근우 본부장이 수지구청을 방문해 김정원 수지구청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구는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로 어르신,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는 “마스크 생산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셔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