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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용인라이온스클럽서 수해민에 500만원 상당 성품 기탁▲지난 13일 용인라이온스클럽서 수해민에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이불 60채와 세제 등 생활용품 꾸러미 63박스를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3일 봉사단체인 용인라이온스클럽서 수해민에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이불 60채와 세제 등 생활용품 꾸러미 63박스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박창무 대표는“집중호우로 집을 떠나 체육관이나 마을회관 등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학 처인구청장은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수해민이 이불이나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구하기 어려운데 용인라이온스클럽서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조속히 일상 생활로 돌아가도록 수해복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탁된 성품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관내 이재민 63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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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신갈라이온스클럽서 이웃돕기 쌀 210포 기탁▲신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기흥구에 이웃돕기 쌀 기탁하고 기흥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28일 신갈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구청을 방문해 쌀 10kg짜리 210포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쌀은 라이온스 회원들이 십시 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흥구 9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창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클럽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봉사 정신을 의미있게 되새기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신갈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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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단체서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과 단체들의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용숙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관계자들이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624만8500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기흥구 공세동 대주피오레 2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이종수 제1부시장실을 방문해 마스크 268매와 성금 24만4910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품은 입주민들이 지난달 23~29일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 설치된 마스크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지난달 31일 시 자원봉사센터서 시민들이 직접 제작‧기부한 1500매의 면마스크를, 27일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마스크 1만240매를 기탁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마스크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노인맞춤돌봄기관과 재가노인복지센터, 주‧야간 보호시설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장(시장 백군기)은 “대주피오레 2단지 아파트 주민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정신으로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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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업·단체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 줄이어▲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용인시장실서 전달식(용인시약사회)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용인시장실서 전달식(용인애향회)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용인시장실서 전달식(포곡농업협동조합)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6일 관내 기업·단체 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약사회 관계자 3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면 마스크 2000매를 시 자원봉사센터로 기탁했다. (사)용인애향회 박우식 이사장 등 관계자 4명도 백군기 시장을 찾아와 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등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삼일에코스텍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통인익스프레스·(주)영국전자·호광주유소·(주)대민환경 등 5개 업체도 성금 100만원씩을 시 자원봉사센터로 기탁했다. 같은 날 포곡농협 김순곤 조합장 등 관계자 3명도 백군기 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보라동 쌍용아파트 부녀회도 직접 만든 면 마스크 230개와 78개를 각각 구청에 기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줘 고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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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라이온스클럽서, 저소득층에 마스크 650장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기흥구는 11일 기흥라이온스클럽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마스크 650장을 기탁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마스크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강원 기흥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저소득층 이웃들이 감염병을 예방하도록 돕기 위해 마스크를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기흥라이온스클럽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해 줘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쓰도록 마스크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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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라이온스클럽, 경희대 석사 STA 태권도장 '라면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지난 14일 용인시 기흥구는 기흥라이온스클럽과 영덕동 경희대 석사 STA 태권도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생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 1000봉을 동에 기탁했다. 이들 원생은 지난해에도 라면 528봉과 쌀 32kg을 기탁한 바 있다. 동은 고사리손으로 기탁한 라면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 지난 13일엔 기흥라이온스클럽 6개동 분회장 등 30여명이 구를 찾아와 5백만원 어치의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 이 라면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구는 관내 6개동 경로당 125곳에 2상자씩 나눠줄 예정이다. 기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2년 대한노인회기흥지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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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북동, 저소득 가정에 도시락 나눔과 장학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동장 임병완)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나누고 저소득 가정 자녀에 장학금을 전하는 등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4일부터 올 연말까지 끼니를 거르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도시락을 나눌 방침이다. 이는 관내 도시락업체인 BS푸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배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명이 맡는다. 이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하고 안부를 물으며 건강상태까지 확인한다는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15일 구성라이온스클럽에서도 관내 저소득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이웃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임 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구성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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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 김장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섭 이하 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김장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봉사에는 용인라이온스클럽 김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김장봉사’를 개최했다. ▲ 이날 용인라이온스클럽 김광섭 회장이 절임배추에 양념을 넣고 있다.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대 창립해 현재 48代로 회원수가 100여 명으로 용인시 라이온스클럽 중 단연 제일 큰집으로 활동이 왕성한 뿌리 깊은 클럽이다. 용인라이온스클럽 김광섭 회장은 “나눔김장봉사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 봉사단과 함께 시작해 올해가 2회째”라며“올해는 회원들과 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담근 김치(120Box)와 지난해와 달리 쌀 1600kg(10kg 160포)을 추가로 준비했으니 관내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 용인라이온스 클럽 화원들이 한쪽에서 담근 김치를 박스에 포장을 하고 있다. ▲ 용인라이온스클럽 여성회원이 김장의 하이라이트인 보쌈용 돼지고기를 삶아서 썰고 있다. 또한 “이날 준비한 쌀과 김치는 오후 1시에 처인구 4개동(중앙동,역북동,동부동,유림동)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라이온스클럽은 20여 년 전 경안천주변에 벚나무를 식재해 벚꽃 길을 조성하고 가꿔 매년 봄이 되면 경안천 주변에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매년 경안천 환경정화캠페인도 벌이며 지역 NGO단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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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아직도 우리사회 살만한 세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이동면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한 국가유공자 가족을 이웃들과 민간단체, 면사무소 직원들이 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사진: 전소된 안모씨 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이동면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한 국가유공자 가족을 이웃들과 민간단체, 면사무소 직원들이 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동면 묘봉1리에 사는 6.25참전 국가유공자인 안모씨(89세)는 지난 5일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과 전 재산이 잿더미가 됐다. 농사를 짓는 아들과 장애가 있는 며느리 손녀를 포함한 네 가족은 옷가지 하나 남지 않은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이에 묘봉1리 주민들은 급히 마을회관에 거소를 마련해 주고 식사와 생필품 등을 제공했다. 이동면에선 이튿날 긴급히 임시 컨테이너박스를 설치해 안씨 일가족이 거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컨테이너는 이동면 주민지원협의체와 묘봉1리 마을지원금 등으로 구입했다. 안씨의 딱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동면사랑회가 100만원, 이동면 이장협의회가 50만원의 성금을 보냈고, 이동면기업인협의체에서도 금일봉을 냈다. 또 이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보일러, 중앙라이온스클럽이 가스레인지, 익명의 독지가들이 냉장고와 싱크대 등을 제공했다. 이동면 예비군 중대도 나서서 보훈처의 국가유공자 집짓기 사업 대상이 될 수 있는지를 군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이동면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기여한 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으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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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 버리는 봉사는 ‘이것’▲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6일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송태일 이하 신갈라이온스)은 회원들과 신갈야간학교 학생들과 관내 어르신들 250여 분을 먹고 먹고 영농조합에 모셔 고기파티를 개최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6일 신갈라이온스클럽(회장 송태일 이하 신갈라이온스)은 회원들과 신갈야간학교 학생들과 관내 어르신들 250여 분을 먹고 먹고 영농조합에 모셔 고기파티를 개최해 훈훈함을 전했다. 신갈라이온스에 따르면 이 행사는 김한수 신갈라이온스클럽 직전회장이 임기 중 지곡동 일대에 회원들과 함께 봉사용으로 심은 감자를 캔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기파티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덕분에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너무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갈라이온스 송태일 회장은“어르신들께서 머뭇머뭇 들어오셨다가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마음껏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보람을 느낀다.”며“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활력! 바로 그것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