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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송한준,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 참석[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이 27일 수원보훈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재향군인회 2019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송한준 의장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와 새로운 안보 역할을 모색하게 돼 뜻깊다”며 “경기도의회는 재향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이 바라는 평화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황신철 경기도 재향군인회 회장,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과 재향군인회 회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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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구성동, 1:1 청렴맨토링으로 '和氣靄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기흥구 구성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청렴도 향상 및 민원 노하우을 위한 1:1청렴 멘토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 1명씩 업무 시작 전 동장님과 1:1대면해 격식을 최소화한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상하직급 간 소통을 통한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처음에는 약간 당황하던 직원들도 “민원발생 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한 동장님의 공직생활 노하우 및 공직자 청렴의 중요성들을 배우고, 고민상담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어렵게만 느껴진 동장님이 이젠 선배같이 편한 느낌이며, 민원 대응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등 1:1청렴 멘토링을 반기는 분위기다. 구성동장은 “직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어 조심스럽게 시작했는데 조금씩 소통이 되는 거 같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동정과 민원요령 전달을 위해 1:1청렴멘토링 뿐 아니라 청렴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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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햄버거병…道,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 지난 5월, 화성시 소재 B요양병원은 식재료 보관창고에서 쥐 배설물 등이 발견되는 등 위생이 불량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의 단속에 적발됐다.#. 화학비료 등의 원료인 공업용 규산염으로 만든 액상차를 암과 고혈압 등에 좋다고 속여 팔아온 판매업자와 이를 공급한 제조업자가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햄버거병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지난해 6월부터 ‘식품범죄 소탕작전’을 추진하며 먹거리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22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경기도 식품범죄 소탕작전 추진성과’를 발표하며 “지난해에는 남경필 지사님의 제안으로, 국민들이 보편적 문화인 배달음식을 시리즈로 단속했다. 올해는 대규모 기업형 불량 식재료 유통 전 과정을 중점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단장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야식, 중국음식, 치킨, 족발, 즉석 섭취식품 등 서민 밀착 배달음식에 대해 총 5회의 기획수사를 진행해 1만400개소를 단속하고 불법을 저지른 1,145개소를 적발했다.올해는 설 명절 식품, 다소비 식품,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불법 식용란 등 대규모·기업형 불량 식재료 등에 대해 총 8회의 기획수사를 진행했으며, 4,365개소를 단속해 654개소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구 단장은 “특히 도정여론조사 결과, 특사경에 대한 도민 인지도가 지난해 16.9%에서 올해 34.2%로 2배 이상 상승했다. 또한 응답자의 80%가 특사경의 활동이 먹거리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며 “위반업소 1,6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피드백 점검에서는 재범률이 1.2%(20개소)로 나타나 탁월한 개선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김 단장은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민 중 27.9%만이 우리나라 식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불량식품 근절대책에 대한 질문에는 감시·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를 차지해 특사경이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박신환 일자리노동정책관은 “경기도는 지난 15일 맛집 검색과 추천을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망고플레이트’와 ‘식품안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망고플레이트는 앱 이용자에게 해당 음식점의 위생점검 결과와 인근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원용 의회사무처장은 식품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이유에 대해 해썹(HACCP,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과 같은 관련 인증사업을 민간에 위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번에 계란 파동을 보면서 놀랐던 점은 문제가 된 계란들이 전부 다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들이라는 것이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 관련 인증기관은 수수료로 운영되다 보니 빡빡하게 할수록 사업이 안 된다. 따라서 강한 검사가 어렵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경기도 G마크 제품은 문제되는 것이 없다. 경기도는 모든 식품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공공기관이다 보니 중립적인 관점에서 정확하게 검사한다”며 “식품이나 안전 등과 관련한 것들은 인증을 민간에 위탁하지 않도록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경기도 특사경은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확대 ▲서민경제 및 파급효과 감안 규모가 큰 업체 중점 단속 ▲시기별, 사회·경제적 환경 등을 고려한 기획단속 실시 ▲도민 여론 수렴, 중앙부처·관련 부서 협업·참여 등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제로’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위생상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550개 식품제조가공업, 축산물가공업소와 중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따복기숙사 운영 활성화 추진 계획 ▲기업연계형 사회적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현황 ▲평택 브레인시티 추진 상황 ▲즐겁고-편안하고-안전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의 안건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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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대정 용인시제2부시장, 용인소방서 격려차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9일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이 용인소방서를 격려차 방문했다. 이 날 김 제2부시장은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시작으로, 역북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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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성농협, 임원·대의원 핵심리더 교육 개최해 '성료'▲이날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에게 핵심리더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진흥 이하 구성농협)은 지난 15일 임원, 대의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농협 사업활성화를 위한 핵심리더 특별 교육’을 가졌다. 구성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구성농협은 이날 교육에 이어 안성교육원 인근에 있는 농협종묘개발센터와 평택항 해군2함대를 차례로 견학,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임원 및 대의원은 “주인의식과 협동조합의 이념인 자조, 자립, 협동정신을 항상 가슴에 담고 ‘같이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환경 대의원은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향후 이러한 교육이 지속되기를 바라기도 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투명경영 확보와 농협사업 활성화를 위해 임원 및 대의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지난 해 로컬푸드직매장 및 노인재가복지센터 등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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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군, 올림픽 문화유산 또 하나 ‘탄생’[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의 건립취지와 과정 등을 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종백서」를 발간했다. 군에 따르면 백서는 349쪽의 분량으로 국문 800부, 영문 100부 등 총 900부를 제작했으며 백서 안에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동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국보 36호 상원사 동종의 소개를 시작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종의 건립취지와 제작과정, 종각 건립과정, 성금 모금운동과 기부자, 주조기원제, 타종식 등 3년여에 걸친 대종 제작과정과 관련 인물, 행사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수록했다. 올림픽 대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17억 6천만원을 들여 2017년 11월 준공했으며 특히 평창군민들과 출향인사들이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탠 각별한 의미가 있다. 군은 이러한 대종의 취지와 의미를 담은 대종 백서를 국가기록원, 공공도서관 등 주요 기관․단체에 배부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종을 널리 홍보하고 역사적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대종백서가 올림픽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평창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올림픽도시로서의 평창을 세계 곳곳에 홍보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백서의 집필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김동정 교수가 맡았으며 김 교수는 강원도청 강원도사편찬위원회 상임위원(‘08.10.1.~’17.2.28.)으로 「강원도사」집필에 참여하고 「강원경찰전사」(2013) 감수, 「강릉경찰70년사」(2015)를 집필한 역사문헌 집필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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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4.16재단 개소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더민주, 안산1)의장이 지난 5일 안산시에서 열린 4.16재단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윤화섭 안산시장과 4.16재단 김정헌 이사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한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4년 4월 16일 이전과 이후는 보이지 않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우리 사회의 물질만능과 부패권력에 대한 경종을 울렸고, 촛불시민혁명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는 신영복 선생님의 필체로 ‘사람중심, 민생중심’이라는 슬로건이 씌어 있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4.16재단이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인 4.16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모든 생명이 안전하고,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보장되는 세상을 위해 지난 5월 12일 창립했으며, 세월호특별법에 근거해 청소년안전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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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유향금·하연자·이미진·명지선 의원 , 동정[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유향금·하연자·이미진·명지선 의원은 지난 30일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공사 현장을 방문한 뒤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로부터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향금 의원은 “용인동백세브란스 병원 조기개원은 동백지역 주민들만의 염원이 아닌 100만 용인시민의 염원”이라며 “의료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하연자·이미진·명지선 의원은 “용인동백세브란스 병원 건립을 비롯한 의료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들은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휴식을 충분히 보장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를 막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용인동백세브란스 병원은 2019년 12월 준공해 2020년 3월 개원예정으로, 467개 병상으로 개원 후 추가 인력을 확보해 병상을 75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u-Severance 3.0 병원 운영 전산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된 디지털 병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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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사)안양사랑나눔회 보리밥장터 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6일 12시, 안양 산마을보리밥(비산3동 38-1)에서 열린 ‘보리밥장터’행사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사단법인 안양사랑나눔회(회장 원광희)가 주관한 오늘 행사는 보리밥 장터를 운영해 후원금을 모금해 매출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교통봉사대원 등 자원봉사자들과 안양사랑나눔회 후원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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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기열 , 경기도 장애인체전 참석해 격려[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0일 15시 30분, 양평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대회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장 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운영요원,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장애인 체육선수단에게 환영 의 말을 전했다. 정기열 의장은 “장애인들에게 체육은 삶의 질을 넘어 생존의 문제이며 건강유 지의 필수 조건”이라며“경기도의회에서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 찬 나라의 국정과제 아래 장애인들에게도 활짝 열려있는 스포츠 향유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31개 시·군 선수단 및 관람객 등 3,200여명이 함께 했 으며,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1,80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 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