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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차량 모니터 활용 비대면 안전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2일 강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엔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와 관련 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가 보유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탑재된 대형 모니터로 안전캠페인 동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량 모니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처인구 마평동, 기흥구 동백동, 수지구 죽전동 등 유동인구 및 차량 이동량이 많은 지역에서 안전캠페인을 3회 더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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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테마파크서 국화축제 연다"▲원삼면 농촌테마파크 국화 전시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6~18일 3일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사계절 테마 축제의 일환으로 ‘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엔 용인시 국화연구회 회원들의 분재작 100여점과 형상작 25점, 약용자생식물 75점 등을 선보인다. 국화와 어우러진 잔디광장 미로 등 포토존 4곳도 설치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워크스루 방식을 도입해 하루 관람 인원을 320명으로 제한하고 1회에 80명만 관람토록 했다.”며“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선 각 작품을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촬영해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25일까지 국화 분재와 형상작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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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청소년 어울림마당「집에서 한바탕」 온라인 운영▲포스터{삼척시청소년어울림마당 집에서 한바탕 참가자 모집)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집에서 한바탕」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크릴 무두등 만들기, 자가발전가로등 만들기,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펀치니들 자수 만들기 등 12개가 있으며 동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활동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 당 5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월8일까지 12개 프로그램 중 최대 3개를 선택해 URL(http: // naver.me/GKm2a46D)또는 QR코드 등을 활용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사전에 해당 프로그램을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재료 수령 후 오는 10월 19일~23일까지 가정에서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결과물 사진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이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활동거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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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보건소,초등 6학년생 8000명 대상 온라인 구강보건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8000명에게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및 치아지킴이 키트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취과위생사 크리에이터가 동영상 강좌를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비롯해 식이조절,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정기 구강검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 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칫솔, 치실, 교육용 리플릿 등으로 구성된 치아지킴이 키트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10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9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10월중 각 학교로 키트는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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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원,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반도체응용과학교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원장 이윤식 교육장)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10회(20시간)에 걸쳐서‘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반도체응용과학교실’을 영재교육원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지닌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은 지역사회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융합인재 육성의 산실인 용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을 2020년의 첫 교육지로 선택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올해로 개원 17년이 됐으며 16년간 총 12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발맞춰 멈추지 않는 영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현재까지 유투브 실시간 스트리밍 오리엔테이션 및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한 비대면 쌍방향 수업을 84시간 이상 진행했으며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용인 영재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여 반도체응용과학교실을 참여중인 영재교육원 중1융합반 재원생(성복중 전예지 학생)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반도체응용과학교실’은 시스템반도체(AP, 이미지센서 등)의 원리를 배우고 코딩을 통해 생활 속 반도체의 응용과 제어를 실습하는 온라인 과학 교실로 삼성전자 임직원 재능봉사단이 직접 커리큘럼을 개발, 촬영 및 편집했으며, 영재교육원 지도강사로 위촉돼 각 학년별(초5, 초6, 중1, 중2) 구글 클래스룸에 맞춤 수업 및 피드백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또한 수업 관련 학습꾸러미(코딩 키트, 부자재 등)를 드라이브 스루로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제공해 실습 위주의 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김현준 프로, DIT센터 이아론 프로가 반도체응용과학교실 동영상강의를 제작하고 있다. 9월 16일 진행된 첫 온라인 수업에서 삼성전자 임직원 재능봉사단은 영재교육원 재원생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많은 교육현장 중 영재교육원을 2020년도의 첫 교육지로 택한 이유를‘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비교적 높은 학생들에게 먼저 커리큘럼을 선보임으로써 커리큘럼의 질적 향상 및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 사회공헌단은 영재교육원 재원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교육기관에 맞춤식 교육기부를 계획 중이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이윤식 교육장은 "코로나 19 상황에 발맞춰 영재교육 또한 변화된 모습으로 운영돼야한다" 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온 마을이 노력해야 한다."고밝혔다. 또한 "다양한 지역사회 및 기업, 마을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형태의 영재교육 커리큘럼을 개발 및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용인교육시책인‘학생중심 현장중심으로 함께하는 행복용인교육’에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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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초교,"실시간 쌍뱡향 수업으로 아이들과 만나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신촌초등학교(교장 김을두)는 코로나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2학기 수업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경기도 교육청의 ‘하반기 브랜디드 러닝 내실화 방안’ 중점 실천 사항 중 하나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테스트 기간을 거쳐 수업을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한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웹캠, 마이크, 태블릿PC 등 수업에 필요한 기자재를 구입해 학급에 배부했다. 또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환경의 최적화를 위해 각 교실별 인터넷 속도를 측정했고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 관계자와 점검을 실시해 전산실 허브를 교체했다. 허브 교체후 인터넷 속도 개선에 따라 쌍방향 수업 운영도 안정화 돼 가고 있다. 환경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후 교사들은 9월 첫 주에 실시간 쌍방향 테스트 기간을 가졌으며 여기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를 가졌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실제 운영은 학년별로 학년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1~2학년은 아침열기와 학습안내를 중심으로 매일 30분씩 실시간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으며, 3~4학년은 소통이 필요한 국어, 도덕, 예체능 수업 중심으로 매일 1~3회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5~6학년은 고학년이니만큼 학력에 대한 고민도 있어 매일 아침 공부할 준비를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으며 실시간 수업과 함께 선생님이 직접 제작해 올린 동영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으며 수업 후에는 개별적으로 접속해 피드백을 주거나 필요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4학년 안연서 어린이는 “제가 만든 작품을 친구들 앞에서 설명하니까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하는 체육 스트레칭을 선생님께서 보시고 잘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우리반은 쉬는 시간도 있어서 친구들과 인형놀이도 해요.” 라며 생기있는 모습으로 말했다. 한편 용인신촌초등학교는 앞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년 및 전체 선생님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원격수업의 질을 높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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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적극&협업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전국 '최초' 운영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협업행정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적극&협업행정 자가학습 시스템(SCLS)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적극&협업행정 자가학습 시스템(SCLS)은 직원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내부 행정망에 접속하는 순간 학습 콘텐츠를 자동으로 실행하며, 삼척시 전 직원은 당일 교육을 이수해야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학습 내용은 적극행정 및 협업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우수사례 등으로 이미지와 동영상, OX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적극행정·협업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적극&협업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공직자가 실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 적극행정·협업행정, 소통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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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삼성전자-아이들과미래재단 MOU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식 이하 용인교육청)과 삼성전자DS 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종헌),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본부장 김병기)가 2020년 8월 25일(화) 용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운영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지키며 3자 협의기구의 대표 및 업무 담당자 10여명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협약식으로 용인 관내 23개 중학교 1,5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중학교 자유학기 교육과정과 연동한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 운영의 초석이 마련됐다. 삼성전자의 특화 사회공헌 교육기부사업인 ‘반도체과학교실’은 8회기(16시간)를 1텀으로해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있는 미래지향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과학기술의 개념을 익히도록 하고, 다양한 실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엔니지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으켜 미래 세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 반도체 및 전기전자의 원리 및 이해, 논리회로, 알고리즘의 세계, 반도체 생산과정, 센서를 활용한 반도체 종합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2019년과 다르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모든 수업이 동영상으로 제작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1인용 실험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해 신청학교 과학 관련 수업 시간에 자유학기 활동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용인교육청 이윤식 교육장은“모든 국가의 기초는 그 나라 젊은이들의 교육에 있다” 며 “협약식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경기교육 3.0이 추구하는 학교 안과 밖이 연결된 배움의 공동체가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협력하는 뜻깊은 교육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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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보건소, 모유수유 체험 ‧ 교육 코너 운영▲모유수유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3일 1층 로비에 모유수유를 미리 체험하고 다양한 출산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코너를 상시 운영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 코너에선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일대일로 모유수유 방법을 알려주고 동영상이나 책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교육을 해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임산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워 별도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며 “영유아에게 가장 좋은 영양소인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도록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처인‧수지구보건소는 8월 첫주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자체 제작한 포스터를 전시하고 등록 임산부에게 모유수유 길잡이 책자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3개구 보건소 공통으로 올해부턴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축기 대여 시 따로 구입해야 했던 소모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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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비대면 초등안전교실 운영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시 까지 용인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의 일원으로 비대면 초등안전교실을 운영을 시작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비대면 초등안전교실이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으로 교육이 연기된 상황에서 학교 방송 시스템 등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이다. 이번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은 용인소방서 직원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및 PPT자료를 활용해 △학급과 가정을 연결한 실시간 온라인 방법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각 학급으로 안전교육영상을 송출하는 방법 △온라인 e학습터에 강의 자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교육 전 CPR 마네킹 등 교육 기자재를 해당 학교 등에 미리 지급하고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간으로 진행, 양방향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시하게 된다. 임국빈 서장은“코로나19 종식되기 전까지 비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안전에 대한 예방의식을 더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