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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정의 달' 맞아 협의체 2곳서 물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흥구 동백3동과 수지구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 계층에 물품을 지난 7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서다. 기흥구 동백3동에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각 가구에서 원하는 고기, 김치, 과일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은 직접 물품을 구매한 후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생활 환경을 점검했다. 곽근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죽전1동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만원짜리 외식상품권 20장을 마련해 한부모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김명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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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사업은 지역사회 먹거리 자원의 순환으로 발전해야"▲왕성옥 의원, 도내 기부식품제공사업장 현장 방문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 왕성옥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는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푸드뱅크 사업장인 덕양행신푸드뱅크와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를 방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푸드뱅크·푸드마켓 사업은 물품제조·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사회복지분야 물적자원 전달 체계이다. 왕성옥 의원은 관계자들을 통하여 푸드뱅크·푸드마켓과 그냥드림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의 먹거리 사업 현황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하며, “경기도 푸드뱅크 등의 사업 방향이 광역에서 먹거리를 받아 지역으로 전달해 주는 체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지역자원을 이용하여 순환되도록 하는 커뮤니티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으로 이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기한 기부금액에 따른 인력 채용 등의 문제를 해경하기 위하여 기부관련 법률이 개정되어야 할 것이며, 지역사회내에서 기부를 받아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소외된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배분하는 등의 적극적인 방향으로의 확대발전이 필요하다” 라는 제안으로 현장방문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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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버이날 앞두고 시 곳곳서 어르신 위문 이어져 '훈훈'▲이정석 처인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과 노인회 분회장 등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이나 다과 등을 전달하는 등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가 시 곳곳에서 지난 6일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정석 처인구청장은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과 노인회 분회장, 홀로어르신 2가정 등 4곳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다과를 전달했다. 이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외출도 어려워 마음이 많이 적적하실텐데 방문이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동읍 이장협의회 등 6개 단체가 400만원 상당의 떡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나눠드실 수 있도록 마을별로 전달했다. 이들은 또 만 65세 이상 어르신 3400여명에게 1인당 20장씩 마스크 6만8000장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남사읍에선 김종수 남사읍장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00세 도래 장수 어르신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해 꽃다발과 생필품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남사읍 이장협의회도 이날 관내 40개 경로당에 다과와 음료를 전달해 어르신들이 골고루 나눠드실 수 있도록 했다. 기흥구 동백3동 새마을부녀회 등 5개 민간단체 회원들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6분에게 떡, 음료, 화분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보정동 새마을부녀회도 관내 경로당 18곳과 저소득 홀로어르신 20가구에 떡, 음료, 과일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동참해 어르신들에게 꾸러미를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영덕2동 새마을부녀회도 경로당 어르신 300분에게 떡과 과일을 포장한 ‘감사 꾸러미’를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18곳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이 나눠 드실 수 있도록 떡과 음료 등을 전했다. 풍덕천2동 새마을부녀회 역시 이날 관내 경로당 21곳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과일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26곳 경로당에 개별포장된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나눠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우울함을 호소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은데 읍·면·동별로 치러진 소소한 위문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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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아 용인시에 따뜻한 나눔 넘쳐▲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전달한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용인시(시장 백군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넘쳐났다. 시에 따르면 지나 4일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대표 권영석)이 독거노인을 위한 카네이션 화분 600본을 시에 기부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과 권영석 대표, 이윤송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은 카네이션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분갈이 및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께 소중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리니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사회적 농장사업자로 지난해 7월부터 처인구에 위치한 영보자애원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14명의 장애인들이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백 시장은 “장애인들에게 있어 일자리는 경제적 자립 기반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포장 봉사에 참여한 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 장기화로 힘드신 어르신들께 나눔을 전하고 싶어 함께했다”며 “카네이션 화분을 키우는 즐거움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구에서도 이웃사랑은 이어졌다. 처인구 모현읍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순)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생필품과 음료 등을 전달했다. 물품은 (재)용인공원묘원, ㈜레이크사이드CC, ㈜코코도르, 모현읍기업인협의회,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것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동부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봉례)가 관내 28개소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560인분의 떡, 과일 등을 준비해 각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배달했다. 수지구 상현2동에서는 부녀회(회장 신연숙)가 각종 떡과 과일, 음료 등 400인분을 관내 경로당 14곳의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기흥구 보라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태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외식상품권을 마련했다.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50가구의 아이들에게 상품권을 전달, 즐거운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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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가정의달' 맞아 저소득층 가정 580가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580가구에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배달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 지원은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200가구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어버이날 보양식키트와 카네이션을 배달했다. 아동청소년 영양간식키트는 앞서 지난달 29일 용인시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180가구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배달앱 외식상품권은 5만 원 상당으로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 200가구에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 여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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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유림동, 관내 한 안경점서 홀로어르신 등에 돋보기 50개 지원▲글러스박스안경 마평점은 지난 4일 지역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으을 위해 돋보기 50개를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동장 박정선)은 글라스박스안경 마평점에서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돋보기 50개를 지난 4일 지원했다. 동에 따르면 박문규 글라스박스안경 마평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을 드리고자 돋보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지원받은 돋보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선정해 5월 중 직접 전달키로 했다. 위원들은 안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고상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에 힘써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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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부지원금 더해 목돈 마련할 수 있는 통장 가입하세요”▲용인시가 오는 20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Ⅰ·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을 위해 상담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0일까지 본인 저축액에다가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Ⅰ·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지난 4일 시에 따르면 희망키움통장Ⅰ·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3년의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먼저 희망키움통장Ⅰ은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중위소득 24% 이상인 생계·의료 급여 수급가구면 가입할 수 있다. 3년 만기 후 생계·의료 급여 탈수급 시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2천819만원(4인기준)을 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가구나 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0만 원의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더해 3년 만기 시 총 720만 원을 모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의 가입대상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30% 이하인 생계 급여 수급가구(만 15세~39세 이하)다. 3년간 저축 후 생계 급여 탈수급 시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2천369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나 차상위계층(만 15세~39세 이하)이 월 10만 원을 저축할 경우 소득장려금 30만 원을 지원받아 3년 후 최대 1천440만 원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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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득 감소 '위기가구' 50만 원 지급▲한시 생계지원금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1회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지급대상은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인 가구 중 올해 1~5월 소득이 지난 2019년 또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구다. 단,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생계지원 수급가구·긴급고용안정지원금·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비롯한 2021년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대상은 근로에 대한 급여 성격인 만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www.bokjiro.go.kr)으로 하면 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 생계비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직·휴업 등으로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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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소득층 출생 아동 작명 및 정기 후원 진행▲기흥구 영덕1동이 지난 3일 관내 지인작명연구소와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동장 이봉숙)이 관내 지인작명연구소(대표 박대희)와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동에 따르면 이름나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출생 시 작명 및 정기 후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인작명연구소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출생 시 이름으로 작명해 주고, 지역 아동을 위해 매년 5월과 12월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박대희 대표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환원하고 싶어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직업적 재능을 발휘해 태어난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줄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공동체 문제”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출생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동행하며 자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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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서 AK&기흥·율산개발 '나눔 실천'▲용인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0일 AK&기흥과 율산개발이 각각 문구세트 148개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어린이날’에 앞서 30일 용인시(시장 백군기)에 관내 기업인 AK&기흥(대표 김영근)과 율산개발(대표 봉형종)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각각 문구세트 148개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AK&기흥 나윤정·이소영 과장, 주현희 대리는 시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 AK&기흥 쇼핑몰 운영관리업체인 율산개발의 정세화 소장도 함께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나윤정 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문구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