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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내 97개 수도시설 집중 ‘점검’[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소규모수도시설(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97개소의 시설물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군에 따르면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우기 및 가뭄대비 마을(소규모)상수도의 취수보 원수 유입구(집수정)점검과 배수지 청결상태 및 급수관로, 제수밸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을 우려 소규모수도시설을 생활용수가 아닌 타 용도(농업용, 가축사육 등)로 사용하는 행위 근절을 홍보하고 이와 병행하여 전반적인 시설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대장균 및 노로바이러스 등 질병 예방차원으로 잔류염소 측정을 실시하여 미달 시설은 보수 및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관리 책임자를 통해 시설물 관리 요령을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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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용인시 7월 8일자 인사발령<인사> 경기도 용인시 (2019. 7. 8일자) ◇ 지방부이사관 승진 △자치행정실장 장경순 △처인구청장 정해동 ◇ 지방서기관 승진 △자치행정실 행정과장 조정권 △재정국장 이형주 △교육문화국장 이창호 △복지여성국장 김정원 △도시정책과장 전병삼 △주택국장 김종무 △처인구보건소장 전건탁 △환경위생사업소장 정진교 ◇ 지방사무관 승진 △처인구 모현읍장 직무대리 윤희영 △처인구 백암읍장 직무대리 장성문 △처인구 역삼동장 직무대리 김규진 △처인구 동부동장 직무대리 김성수 △기흥구 기흥동장 직무대리 강범식 △기흥구 동백동장 직무대리 문혜영 △기흥구 보정동장 직무대리 김현기 △수지구 풍덕천2동장 직무대리 김석중 △수지구 신봉동장 직무대리 홍미라 △수지구 상현1동장 직무대리 이춘경 △수지구 성복동장 직무대리 윤종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김태명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장 직무대리 어정우 ◇ 지방서기관 전보 △교통건설국장 이정석 △미래산업추진단장 고해길 △도서관사업소장 김대열 △상수도사업소장 김윤선 △수지구청장 김홍동 ◇ 지방사무관 전보 △정책기획관 김상완 △법무담당관 송인영 △시민안전담당관 신성수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이정원 △자치행정실 자치분권과장 황규섭 △자치행정실 인사관리과장 손상훈 △재정국 예산과장 오선희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장 정창우 △교육문화국 평생교육과장 김준섭 △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장 임도수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장 양동필 △교육문화국 관광과장 김학면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 지영자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장 안충훈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유기석 △일자리산업국 기업지원과장 이정용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장 이정표 △주택국 주택과장 김동원 △주택국 건축과장 김창호 △주택국 도시디자인과장 박명균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장 황선유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과장 박형열 △교통건설국 생태하천과장 김진태 △미래산업추진단 반도체산단과장 양승영 △미래산업추진단 산단입지과장 허전 △미래산업추진단 플랫폼시티과장 김종면 △의회사무국 경제환경전문위원 이현정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웅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 김석산 △환경위생사업소 도시청결과장 최성구 △푸른공원사업소 공원조성과장 김광호 △푸르공원사업소 서부공원관리과장 박승안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최길용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이혁우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이한익 △처인구 생활민원과장 이길우 △처인구 세무과장 신동익 △처인구 산업과장 허광만 △처인구 환경위생과장 정기용 △처인구 포곡읍장 김종국 △처인구 남사면장 김종수 △처인구 중앙동장 장기섭 △기흥구 생활민원과장 이효민 △기흥구 민원봉사과장 두은석 △기흥구 사회복지과장 최재혁 △기흥구 건축허가과장 박근창 △수지구 자치행정과장 이홍식 △수지구 생활민원과장 정찬승 △수지구 세무과장 김용수 △수지구 산업환경과장 이택호 △수지구 동천동장 이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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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국토공원화사업 ‘깨끗한 평창 만들기’ 추진[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역 어메니티(Amenity:위락시설, 쾌적함, 편의시설)를 활용한 ‘깨끗한(Clean) 평창’ 이미지를 구축하고 마을별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한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국토공원화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매년 추진하는 국토공원화사업을 올해는 ‘깨끗한 평창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총 20억원을 투입해 읍・면 조형물 설치, 가로변 화단조성, 소공원 및 꽃길 조성, 시가지 도로변 담장 도색 등 경관개선을 실시하고 매월 10일을 국토공원화의 날로 정해 마을별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읍・면 도시지역은 공공근로 30여명을 투입해 시가지 물청소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Clean) 평창’을 만들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평창군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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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 '클린강릉' 운동 시민대청소 추진[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일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월화거리 역사문화광장(은행나무 옆)에서 강릉시자원순환동본부(18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군인 등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봄맞이 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체별 담당 청소구역을 지정해 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상가나 주택 등을 개별 방문해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협조 홍보물 배부, 1회용품 사용금지 등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내 집 앞, 내 골목, 내 상가 주변에 대한 새 봄맞이 시민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 봄맞이 시민 대청소’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9일간 시 전 지역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약 2,0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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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보건소, 미취학아동 교육기관 '손씻기 체험박스' 무상 대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보건소에서 어린이집ㆍ유치원 등 관내 미취학아동 교육기관에 손씻기 체험박스를 연중 무상으로 대여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미취학아동에 손씻기 습관을 가르쳐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려는 것이다. 이 체험박스는 형광로션을 바르고 체험박스에 손을 넣으면 손씻기 전ㆍ후 청결상태를 UV램프장치로 확인할 수 있는 교육용 장비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관할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식중독 등의 감염병 발생율이 증가한다”며, “집단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112개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건소 내 손씻기방에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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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어르신 이·미용비 2억 지원[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2,450여명의 기초생활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이‧미용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청결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 참여 확대가 목적이며 어르신 1인당 커트 기준 반기별 4매씩 연 8매의 이‧미용권을 지급한다. 이‧미용권은 읍면동을 통해 2월부터 지급되며 본인에 한해 관내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신설사회보장제도 협의(보건복지부), 조례제정(12월), 이‧미용사회 강릉시지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준비해 왔으며 올해 총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을 위해 시와 한국이용사회 강릉시지부 (지부장 박용하), 대한미용사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은주)는 16일 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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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관령면, 27회 눈꽃축제 손님맞이 ‘청결의 날’ 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 1백여명이 16일 대관령면 시가지 일원에서 눈꽃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일제히 "청결의 날“ 환경정화 작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환경미화원들의 주간근무 변경으로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도로변 쓰레기가 대관령의 강풍을 타고 시가지는 물론 주변 임야와 하천으로 날아들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되자 사회단체 회원들이 추운 겨울 기온에도 불구하고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날 대관령면 이장협의회, 대관령번영회, 체육회, 축제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남녀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19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단체별로 담당 구간을 정해 자발적으로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눈꽃축제 관계자는 “청결의 날 봉사를 통해 대관령 눈꽃축제의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관령의 눈꽃 풍경을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제27회 눈꽃축제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광객과 귀성객들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 개최지 대관령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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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 행감4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지난 30일 환경위생사업소 소속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도시청결과, 위생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원동 의원은 청미천 등의 습지에 대한 보수와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증가하는 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황재욱 의원은 환경과에 예산 보조 지원 단체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소각장 위탁 운영업체 선정 방법과 관련해서는 조례의 개정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강조했으며, 음식점의 환기 문제 및 인도 점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윤원균 의원은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지원 사업의 계획에 따른 결과의 정산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평택상수원보호구역해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용인시 전 지역에 대한 악취관리 대응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구하고,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내용이 다양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관련 조례의 개정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청소 행정 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김희영 의원은 학교,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에 대한 석면 안전 관리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명지선 의원은 수지환경센터에 대한 보수 등 용인시 전체 소각장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 박만섭은 단기간 내에 폐업하는 신규 식품위생업소의 증가 원인을 파악하고, 창업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연자 의원은 음식문화축제에 대해서 우리 시의 지역별로 특화된 음식 프로그램을 개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영, 명지선, 박만섭, 하연자 의원은 기후에너지과에 고림지구의 폐공장 석면 슬레이트 철거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공동으로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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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백일홍축제 먹거리촌 운영자 교육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박덕수 이하 평백축위)는 29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평창백일홍축제 먹거리촌 입점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점 위치 추첨과 부스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평백축위에서 홈페이지와 홍보현수막을 통해 먹거리촌 참여 업소를 모집한 결과 이번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내 입점할 먹거리 부스는 총 14개소로 확정됐다. 이번 부스 운영 교육으로 축제장 내 식당 장소 선정이 마무리 돼 운영방식에 대한 설명과 위생 및 안전 관리 등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주최측은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 명절 연휴기간이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사업주에게 청결과 친절로 방문객들에게 올림픽도시 평창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달라”고 당부했다. 박덕수 위원장은 “2018평창백일홍축제는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고루 갖춰진 축제로 이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문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식당주 교육을 실시했다”며 “식당주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혹여나 생길지 모를 애로사항 등도 미리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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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매너평문시협, 올림픽 후에도 계속 이어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이하 굿매너평문시협)가 지난 20일 해산됐지만 평창군민들은 올림픽 성공개최를 이끌고 군민들에게 시민의식을 심어준 굿매너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 굿매너평문시협이 평창읍 쓰레기를 수거해 마을 청결운동을 벌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창읍은 폭염 속 관광객이 남기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름철 마구 자란 마을길 잡초를 제거키 위해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굿매너 청결 운동을 8월말까지 마을별로 펼쳐갈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있을 평창백일홍축제에 맞춰 대대적인 굿매너 청결 운동과 친절 실천 운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 굿매너평문시협은 여름철 부쩍 자란 마을길 주변 잡초들을 제거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이것이 올림픽 성공개최지의 주인으로서 갖는 자긍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수시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25개 마을이 일제히 중심지 청소를 실시하고 꽃묘를 식재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운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