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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용인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김학규 용인시장은 24일 오전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인지구협의회 유재화 회장 등 적십자 임원진들도 참석했다. 김학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활동에 최선을 다해주는 적십자사 임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아직도 복지사각 지대 소외계층이 많은 만큼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 금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6억 2,918만원으로 1월 23일 현재 목표액의 51.19%에 달하는 3억 2,200만원의 모금액이 납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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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이 구한 '예비엄마' 감사장 수여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1. 23(목) 09:00 경찰서 서장 집무실에서 지난 21일 경안천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임산부 정나미(여, 27세)씨와 대학생 유신현(24, 남, 대학생)씨의 서장 감사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정승호 서장은 “정말 힘든 일을 하셨다. 홀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물속에 들어간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이런 따뜻한 소식이 국민 모두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임산부 정씨는 “아이를 살릴 생각밖에 없었다. 당연한 일을 한건데 주변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옆에 심페소생술을 실시한 대학생 유씨는 “군대에서 배웠던 CPR(심페소생술)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소중한 목숨을 구해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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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가져오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집무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사협의회 이영재 부회장, 오산시지사 이계정 대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은 최근 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곽상욱 시장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고통받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13년 회비 모금 목표액 1억1천718만원중 100%에 가까운 1억1천161만원의 회비를 모금한 바 있으며 2014년 회비모금 목표액을 전년 모금목표액 대비 328만원 증가한 1억2천46만원으로 정하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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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어린이집원장 1일 명예시장 위촉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출범 후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참여 기회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5일 오전 중앙어린이집 김승기(여, 53세) 원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김승기 명예시장과 시정운영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기 명예시장은 먼저 보건소 방문에 이어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성심동원, UN초전기념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당면사항을 보고 받은 후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