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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수목원 유아숲 체험원 인기▲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대아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이 도내 어린이집 등 유아 보육기관에서 신청이 쇄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며 오감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공간이다.2016년 1억5천만원을 투입·조성을 완료하고, 올 4월에 개원한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에는 나무미로, 트리하우스, 균형잡기, 외줄타기 등 8개의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돼 있다.특히,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은 느티나무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수생식물원, 분재원 등과 연계해 유아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교육 장소로 최상의 여건을 자랑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수목·초화·야생동물·곤충 등 주제별 자연관찰 및 숲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평일(월∼금) 오전·오후에 운영하고 있다.또한, 현재까지 전주·완주 지역 등 16개 보육기관에서 1,540여명의 어린이들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올해 3,000∼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체험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숲체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며 “보다 많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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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 전개▲ 전라북도 [광교저널] 북도와 도의회, 완주군과 도청공무원노조 및 완주군공무원노조 5개 기관이 27일 완주 화산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촌일손부족 및 가뭄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도민에게 봉사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일손이 부족해 잘 익은 블랙커런트 수확을 하지 못하는 완주군 화산면 상호마을에서 열렸고, 김일재 도 행정부지사, 황현 도의장, 송지용 도의회 운영위원장, 박재완 도의회 운영위원, 박성일 완주군수, 최빈식 도 노조위원장 및 이운성 완주군 노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50여명의 봉사자들은 1,400여평의 넓은 블랙커런트 밭에서 더운 날씨 속에 땀을 훔치며 탐스럽게 잘 익은 열매를 수확하고, 판로에 애로사항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주기 행사 등도 펼쳐 농가의 시름을 덜어줬다.김일재 행정부지사와 황현 도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전북도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빈식 도청노조위원장은“극심한 가뭄 및 인력난으로 시름이 깊은 농촌에서 도와 완주군 5개 기관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오늘의 농촌일손돕기는 노사합동 협력사업의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전라북도노동조합에서도 시군과 협력해 우리 농촌의 농업인들의 노력과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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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직접 만든다. 23일 완주군은 도내 최초로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청년참여 예산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청년들이 효율적으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협의체인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을 운영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참여예산 워크숍을 열고, 청년관련 사업 및 정책 발굴, 발굴사업에 대한 제안서까지 작성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업, 문화·교육, 주거·복지,농업농촌,참여·소통 등 5개분과별로 청년관련 사업 및 정책 발굴, 발굴사업에 대한 제안서까지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청년들에게 농지 임대 혜택을’, ‘청년창업의 허브 소셜 벨리 조성’, ‘청년 복덕방 설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네트워크단 김민재씨는 “우리가 직접 제안하고 발굴한 정책이 실행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완주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은 공개 모집과 면접을 통해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완주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직장인, 창업가, 농업인, 사회적 기업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완주군은 오는 7월 공모를 통해 정책을 선정, 2018년 청년정책으로 직접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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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돕는다▲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군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완주경찰서와 함께 삼례터미널 부근 및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아웃리치는 봉사활동 의미로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발굴해 직접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말한다. 완주군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오락실 등을 찾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찾고, 이들이 학업복귀,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상담, 교육,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종화 센터장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완주군에서 설치됐으며, 전주YMCA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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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인 완주가 돕는다▲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군이 관내로 이주한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23일 완주군은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17년도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교육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내달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교육부터 실습, 견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귀농귀촌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품목선택 토론, 상품 아이템 선정을 위한 시장조사 이해 및 실습, 삶의 목표와 미래 농장 구체화시키기, 농기계 안전사용교육, 귀농사례, 농장견학 등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강사에는 김용환 금잔화커뮤니케이션 대표, 강기석 신춘농원 대표, 정균석 금잔화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이사, 문응주 오복야시골가자 농업회사법인 대표 등이 나선다.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063-290-327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중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농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귀농, 귀촌 생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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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장애인 재활운동 체계적 접근 ‘호응’▲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군이 장애인 재활을 위한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는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 노년기 퇴행성만성질환으로 인해 거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 장애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활치료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총 25회 차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운동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부터 근력, 유연성 운동의 세부적 운동으로 마련됐다. 또 재활운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을 위해 상담활동을 벌이고, 장애인들이 장애 극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재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박현선 완주군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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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돗물 믿고 마신다▲ 완주군 [광교저널] 완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23일 군은 김홍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총 8명의 수돗물수질평가위원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수돗물에 대한 자문과 정기적인 검사 실시 및 공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수질감시와 운영체계, 홍보 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위원회는 가뭄으로 인한 대책, 물 절약의 필요성, 올해 업무계획 등을 주제로 완주군 수돗물 정책에 대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위원장 김홍기 부군수는 “수돗물의 불신을 해소시키기 위해 수질관리 및 안정적인 공급체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의 자문과 충고를 충분히 반영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덕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 배수관 교체, 광역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비를 확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완주군 수돗물 정책에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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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 방법도 배우고, 사랑도 전해요”▲ 완주군 [광교저널] 한국흙건축학교가 흙으로 집을 짓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마을 사랑방까지 지어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군과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 교육생과 졸업생 30여명이 운주면 백석마을에 마을 사랑방을 지어줬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약 26㎡(8평) 규모의 마을 사랑방을 지었다. 흙다짐, 타설 공법, 흙 미장, 이중심벽 등 흙 건축의 중요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는 현장경험의 기회도 얻고, 사랑방이 없던 마을에 소중한 안식처를 제공했다. 흙건축학교는 앞서 구이면 호동마을에도 사랑방을 설치해줬으며, 1개 마을을 더 선정해 사랑방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흙건축 교육은 (사)한국흙건축연구회와 완주군이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2013년도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흙건축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한국흙건축학교(063-714-4666)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완주군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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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피해 최소화▲ 완주군 [광교저널] 전국적인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선제적 대응으로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미 이달 초부터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해 가뭄대비 TF팀을 구성했고, 간이 우물인 들샘, 관정 개발, 하상굴착 등의 대비체제를 갖췄다. 또 주민들의 관정 고장 접수, 물차 동원 등 가뭄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히 처리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군은 고장이 접수된 관정, 저수지 19개소에 대한 수리를 마쳤다. 수리는 2일 이내 처리 원칙을 세워 가뭄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1억400만원을 투입, 하천변 등 지표수가 있는 봉동읍, 구이면, 고산면, 경천면 45개소에 들샘을 개발해 즉시 용수를 공급했다. 들샘은 지표수가 풍부한 하천변에 유공관을 매설해 지하수를 이용하는 것으로 개발 즉시 활용이 가능하고,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군은 이 밖에도 258개소의 관정개발에 1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용수를 공급했으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 이웃농경지와 공동개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가뭄피해가 큰 이서면은 가뭄이 발생한 밭작물에 물차를 동원해 용수를 공급하기도 했다. 임영철(완주 경천면·59)씨는 “양파수확 후 모내기를 할 수 없었으나, 들샘 개발 후 신속하게 용수를 확보 할 수 있었다”며 “타 지역은 모내기에도 큰 피해를 겪고 있다는데 적기에 실시할 수 있게 돼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영농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가뭄을 대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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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경원선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개최▲ 신한대, 경원선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개최 [광교저널]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가 신한대학교 주최로 경기북부에서 열린다. 신한대학교는 한국전쟁이 발발 67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동두천과 연천지역이 포함된 코스에서 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대회를 통해 남과 북을 잇는 경원선이 연결되기를 바라고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제 마라톤 대회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마라톤대회는 동두천시, 연천군, 경기예총북부협의회가 후원한다.대회에는 다문화 가족, 동두천과 연천지역 주민은 물론 통일을 염원하고 6.25전쟁의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전국 각지의 내·외국인 개인과 가족 누구나 출 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경쟁이 아닌 모두 참여해 완주하는 축제성격의 대회로 치러진 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유보선 신한대 부총장)에서는 20일까지 온라인(matarun.com/ddc) 참가 접수를 실시 했으며 1,000명의 참가자가 조기 마감됐다.단축마라톤으로 열리는 2017 신한 경원선 국제 평화 마라톤대회는 25일 오전 9시 동두천 지행역 광장 차 없는 거리에서 조성로교차로 구간의 6.25km, 8km, 하프마라톤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며 6.25km 반환점은 보산역, 8km 반환점은 동두천역 인근, 하프마라톤 반환점은 6.25 발발 67년을 상기 하면서 3.8선까지 북한이 남침한 한탄강이 흐르는 한탄대교사거리로 결정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완주기록증이 증정되고 스포츠테이핑, 체력측정, 운동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스포츠용품이 주어지고 간식도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역의료센터와 협조하고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키로 했으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코스의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경기종료 후 각 코스별 남녀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주어진다. 경기 전에는 부대행사로 심폐소생술 시범, 페이스페인팅 등 거리나눔 아티스트를 운영한다.경기북부지역 유일한 종합대학인 신한대가 창설한 이번 대회는 치열한 6.25전쟁의 중심이었던 경기북부지역에서 열리는 평화영원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 동두천과 ‘통일한국 심장’ 연천군이 대학과 손잡고 통일을 바라는 이벤트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큰 자극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시민행복 서비스를 위해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과 동두천, 연천군 시민이 함께 하는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신한대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관·군이 하나가 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등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북부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 하고 접적지역인 대학과 연계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평화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