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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2017년 대전·대덕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전체회의 개최▲ 2017년도 대전·대덕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전체회의 [광교저널] 대전동부소방서는 지난 22일 동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자율소방기동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전·대덕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자율소방기동대 조직정비와 기동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장 내 화재예방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보교류로 산업단지 관계자 스스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예방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율소방기동대는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기업들을 대단위 클러스터로 연결,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결성된 민·관 협업 공동체로 직장 내에서 주로 소방안전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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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특산물 온라인 마케팅 강화▲ 전라남도 [광교저널] 전라남도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설명회가 21일 해남문화예술회관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남도장터 입점업체 및 도지사품질인증 업체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설명회는 서부권을 시작으로 남도장터 입점업체, 도지사품질인증업체, 온라인 희망 농가 8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의 가공·유통 분야 선도농업인 성공 노하우 등 현장 전문가로부터 성공노하우를 소개했다.또한 전국단위 매출 효과가 큰 TV홈쇼핑에 농업인이 손쉽게 입점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홈쇼핑 입점 요령 등을 설명했다. 백화점 입점 전략, 마케팅 기법, 온라인 동향, ICT 홍보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 판매 전략, 품질 관리, 온라인 상세페이지 작성 등 농가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농수특산물 온라인 운영 관계자들의 소통 장을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농가에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남도장터·도지사품질인증 업체뿐만 아니라 농산물 판매를 원하는 농업인의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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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시민과 풀어가는 덕양구 발전을 위한 과제▲ 덕양균형발전 전략수립 세미나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덕양균형발전 전략수립 세미나’를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와 공무원 그리고 일정별 시민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총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전략수립을 목표로 일정별로 분야를 정해 집중력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4일 일정으로 진행됐던 세미나는 ▲1일차 교육·문화·복지 ▲2일차 도시계획·도시재생·교통 ▲3일차 시민참여 주민자치 ▲4일차 온·오프라인 시민알림 분야로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의 기획발표를 통해 세미나의 질을 높였으며 참여자들에겐 토론 전 사전이해의 시간이 됐다.또한 세미나에 참여한 전문가는 기존 교수들로 구성된 구성이 아닌 실생활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위주로 구성했다. ▲문화분야의 찾아가는 공연을 담당하는 문화재단의 전문관 ▲도시재생의 갈등해결을 하는 갈등조정관 ▲다양한 서울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단장 그리고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업체대표 등 시민체감을 높이는 전문가의 기획발표는 시민 궁금증을 풀고 덕양균형발전의 방향을 분야별로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특히 주민자치 분야에서는 덕양구 주민자치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 기획발표에 대해 많은 주민들의 질문이 이어져 높아진 덕양구 주민자치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기획발표에 참여한 분야별 전문가들은 이후 진행된 시민과의 토론에도 함께 참여했는데 토론주제에 대한 시민의 폭넓은 토론 속에 전문가의 전문성이 더해져 한층 뜨거운 토론 열기는 물론 덕양균형발전을 위한 많은 과제를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이번 세미나는 덕양균형발전의 전략수립을 목표로 하지만 덕양구만이 아니라 고양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활용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며 “세미나 결과는 바로 시민이 원하는 바인 만큼 소관부서의 검토 등을 거쳐 진행이 될 수 있는 계획을 덕양균형발전 추진단에서 수립해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덕양구는 이번 세미나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2차 여론조사와 더불어 시에서 운영 중인 균형발전 전략기획단과의 연계회의 등을 통해 덕양구 발전을 위한 과제를 장단기 계획을 세워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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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강소농, 6차산업 1인1기업 기초과정 운영▲ 6차산업 1인1기업 기초과정 [광교저널]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9회에 걸쳐 강소농 38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후속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차산업의 이해부터 농가 마다 농산물 브랜드, 우리농장 명함만들기 및 농장 홍보용 PPT를 만들어 명실 상부한 1인 1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참여한 교육생들의 활동 분야에 따라 농식품가공반, 농촌관광반 등 강소농 자율모임체를 조직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협동조합 또는 법인을 만들 수 있는 기초의 틀을 다지는 과정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강소농 교육 중에 조직된 자율모임체인 ‘칙칙폭폭곡성농부들’은 곡성 전통시장내 장옥에 입점해 직접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온라인 쇼핑몰도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어 교육의 성과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도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영농조합법인이나 협동조합 등이 조직돼 농가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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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따뜻한 이야기 직접! 전해주세요..평택시(시장 김선기)는 평택의 문화·지역·사람 등 평택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줄 평택시 블로그 ‘희망평택이야기’ 시민기자단 2기를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평택시의 문화, 지역, 사람 등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SNS사용자로서 평택시 거주자이거나 직장 또는 학교가 평택시인 사람, 개인 블로그 운영 및 SNS 매체활용 등 활동적인 사람, 사진 촬영·편집 등이 가능한 사람, 글쓰기를 좋아하고 취재활동에 적극적인 사람 등으로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평택시 블로그 시민기자단은 오는 4월부터 2015년 1월까지 10개월간 알려지지 않은 따뜻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평택시 블로그 ‘희망평택이야기’를 통해 소개, 인터넷에 널리 알릴 예정이며, 생활정보,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제작, 현장 취재활동을 통한 기사 작성, 온·오프라인 회의 참석 및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 채택된 내용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채택 시 건당 3만원, 주간·월간 베스트 글 5만원)를 지급하고, 취재 활동 지원 및 홍보자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 블로그 (http://pt_story.blog.me/) 또는 시 홈페이지 (http://www.pyeongtaek.go.kr/)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4월 6일까지 gongbo@pyeongtaek.go.kr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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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달 3일까지 공직기강 감찰…범죄행위, 엄중 처벌”경기도가 설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 추진실태 점검과 함께 강력한 공직기강 바로 세우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19일 도에 따르면, 설 직후인 2월 3일까지 도 소속기관, 31개 시군, 공공기관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공직기강 감찰을 위해 5개반 29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운영한다. 도는 이번 특별감찰기간 중 기관별 설연휴 종합대책 운영 실태, 토착세력과 유착된 특혜성 계약, 인허가 위반행위 등 설 명절 대비 민생안정대책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무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선물수수 행위, 기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 복무기강 해이를 중점 감찰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공명선거 저해행위와 임기 말 공직사회에 나타나기 쉬운 레임덕 현상을 차단키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SNS와 동창회 등 온·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은밀한 정치개입행위, 행정기관 내부자료를 특정후보에 제공하는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와 각종 사업지연, 복지부동 행위 등을 면밀히 감찰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공직기강 감찰 결과 공금횡령, 유용, 선거법 위반 등 직무관련 범죄행위는 ‘직무관련 범죄 고발지침’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과 동시에 공직기강확립 차원에서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도 전본희 감사관은 “이번 감찰은 금품·향응 수수, 무사안일형 소극 행정행위, 선거철 공무원 정치개입 등 기강해이를 집중 감찰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감찰이 비정상적 공직관행이 완전히 정상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