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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흥구선관위,"보궐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광 이하 선관위)는 오는 2017년 4월 12일 실시하는 경기도의회의원(용인시제3선거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1층)에서 개최한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가 알아야 할 사항으로 ▲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 선거운동방법 ▲ 제한․금지규정 등을 중점 안내하고, 준법선거 실현을 위한 감시⋅단속 방침도 전달하는 등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은 물론 선거운동 방법 등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최하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보궐선거인 만큼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깨끗한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용인시제3선거구(마북동·동백동)에서 치러지는 경기도의회의원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2016년 12월 30일부터 2017년 3월 22일까지며 후보자등록은 오는 2017년 3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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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 공식‘등록’[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전문기자] 허명환 후보(새누리당 용인을)는 지난24일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공식 등록을 하고 용인을에서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명환 후보는“먼저 김근기 예비후보나 김혜수 예비후보의 심기를 충분히 이해한다, 경쟁력우선추천지역으로 용인(을)로 전략 공천된 것에 황당하다”며“행정고시 26회 출신으로 경북도청을 초임으로 행정사무관을 역임하고 경찰대학교에서 1991년도에서 3년간 행정사무관을 역임을 하면서 기흥이라는 곳은 낯설지 않은 곳이라며 총리실 부이사관을 지내며 제주특별자치도를 입안하고 성공시킨 사례를 토대로 최선을 다해 용인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능한 인재가 용인에 왔다고 토박이에 대해서 운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용인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경험을 살려 용인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주 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지역 탐방과 민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인사와 만남을 가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허 후보는 신갈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기흥저수지의 생태를 확인하고 대한노인회 기흥구 지회와 유치원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인시하고 용인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 무엇인지를 구상하고 조만간 세부 공약 발표하겠다고 했다. 한편 허명환 후보는 청와대 (국장) 부이사관시절 2006년도에 인재영입케이스로 정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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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 국민의당 공천장의 '허와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민의당 공심위가 제20대 총선 용인정 유영욱 예비후보의 지난 23일 공천을 철회, 영입한 더민주당 김종희 예비후보를 국민의당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유 후보는 이에 24일 긴급 성명을 내고 "국민의당 공심위의 결정을 존중하고 국민의당 용인정 전략공천후보로 결정되신 김종희 후보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공천장을 받고도 다른 후보로 바뀌었던 것은 경쟁력이 높은 후보를 전략 공천한 것으로 국민의당 평당원으로 금번 총선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언급. 유 후보의 승복에도 불구 국민의당 공심위의 상식밖 후보 번복과 돌발 전략공천에 지지자와 지역민의 비난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용인정 20대 총선은 이로써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전략), 국민의당 김종희 후보(전략)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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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문답풀이(14)1.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언제인가요? ‣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2일까지 입니다. 2. 후보자등록을 마친 사람은 선거운동기간 개시 전까지 어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 후보등록을 마친 사람은 3월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선거운동기간에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해당 지역에 한함)를 설치할 수 있고,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설치한 경우에 한함),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습니다. ‣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어깨띠나 표찰,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입고 또는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벽보, 선거공보, 명함, 공개장소 연설․대담, 대담․토론회, 방송연설, 경력방송, 전화․문자메시지․전자우편, 현수막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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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용인정선거구 김윤석예비후보···'돌연'사퇴?[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 전문기자] 국민의당 김윤석 예비후보가 돌연 사퇴의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유는 단수공천을 기대했지만 4개선거구중 유일하게 용인정 선거구만 경선을 한다는 이유다. 이하 김윤석 예비후자의 사퇴의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및 지지자 여러분, 오늘 저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의당 정선거구 예비후보를 사퇴합니다. 저는 그간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불공정과 불평등이 없는 세상, 기회 균등이 보장되는 나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노력하여 왔고, 저에게 제도권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정치, 새정치, 민생/생활정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후보사퇴라는 선택을 하게 된 저의 입장을 바라보시는 여러분의 시선이 불편하실 줄 알지만 널리 양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약 3년전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새정치연합의 경기도 실행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정치와 인연을 맺었지만 새정치라는 대의를 표방한 안대표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낡고 부패한 구식의 정치판을 바꾸는데 일조하겠다는 충정으로 함께 했었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은 중앙당 창당도 하기 전에 구민주당과 통합함으로써 새정치민주연합이 되었고, 저 또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원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안대표는 2015년 12월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여 국민의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고, 그 때도 제가 정치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았던 새정치연합과 안철수에 대한 인간적인 의리를 저버릴 수가 없어서 함께 했습니다. 급기야 새정치민주연합(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총선이 다가오자 국민의당은 제가 지난 30여년간 공군사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한 경력과 공군 및 국방분야의 전자무기체계에 대한 기술자문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평생의 업으로 인정하여 안보분야의 “국방과학기술 전문가” 인재로 영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결과를 토대로 그 동안 꾸준하게 활동했던 지역인 용인의 신설 지역구에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새로운 정치의 태동을 위한 선거운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국민의당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내린 후보 결정과정을 지켜보면서, 과연 이 지역에 대한 개념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용인의 4개 선거구 중에서 유일하게 정 선거구만 경선을 하게 만들었던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지역구는 기본적으로 전,현직 국회의원이 후보 자리를 놓고 다투는 새누리당의 기본표가 35%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 공천한 표창원 후보는 대중적 이미지에 편승해 30~40%의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지역민심과 정서를 감안할 때 우리 국민의당에서도 후보에게 최대한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단수공천을 기대했었으나 결과는 국민의당 후보끼리의 경선이었습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자당 후보들끼리 사투를 벌여 후보가 된 다음에는 본선에서 장렬히 전사하라는 뜻인가요? 전략공천을 해주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경선을 하라는 공관위와 중앙당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경선에 대한 명분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기에 예비후보를 사퇴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국민의당의 공관위나 중앙당에서 필드에서 뛰고 있는 자당 예비후보들이 처한 상황과 사정을 조금만 이해했었다면 이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지배적이기에 아쉬움 또한 큽니다. 우리의 정치는 바뀌어야 하고, 그 중심에는 정권교체라고 하는 거대 담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몇 석을 더 얻는 것 보다는 정권교체라고 하는 대의가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치이기에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의 대선은 그래서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의당 중앙당에서 그토록 꺼리는 야당통합이나 야권연대, 또는 야권 후보단일화 등에 대해서도 지금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에만 골몰하지 말고, 좀 더 먼 미래와 큰 시야를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2012년의 대선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야권이 모두 하나가 되어 총력을 다 했어도 48%의 득표밖에 못했다는 사실은 현재와 같은 분열된 야권의 필패를 너무도 분명하게 증명하는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가오는 4.13 총선은 그 출발부터 2017년 대선정국과 맞물릴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또한 정권교체의 시금석이 될 수 밖에 없는 중차대한 시점임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선거운동을 하면서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숱한 우리 이웃들의 야권 단일화에 대한 열망과, 야권의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자신이 없음을 솔직히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저는 예비후보를 사퇴함과 아울러 당선 가능성이 높은 표창원과 같은 야권의 후보를 적극 지지함으로써 2017년 정권교체의 길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저의 후보사퇴가 참정치, 생활정치, 민생정치라는 새로운 정치로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일과, 이 땅에 더 이상 새누리당과 같은 개념 및 철학부재, 소통 및 비전부재, 심대한 국격훼손 정권, 국민모독 정권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하기 위한 충정임을, 그래서 국민 속에서 늘 정의가 함께하는 올곧은 정치가 태동하는 씨앗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후보사퇴의 변을 쓰면서도 가슴 한쪽이 아려오는 것은 그동안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당원 및 지지자 그리고 특별한 기억의 향우님들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간의 헌신적인 지지와 봉사 그리고 성원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7일 국민의당 용인시 정선거구 예비후보 김윤석 올림 이로써 국민의당 용인정선거구 유영욱 예비후보가 공천이 유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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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3. 실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문답풀이(12)1. 후보자등록 기간은 언제인가요? ‣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은 3월 24일과 25일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2. 후보자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 후보자등록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관계 서류를 구비하여 서면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 정해진 금액의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고,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입후보 경력, 정당의 후보자추천서(무소속의 경우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예비후보자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도 예비후보자등록시 제출한 서류를 제외한 일정한 서류를 갖춰 후보자등록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3. 기탁금은 무엇인가요? ‣ 공직선거법은 무분별한 후보의 난립을 막고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금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탁금을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선거의 기탁금은 1,500만원입니다. 예비후보자등록시 기탁금(300만원)을 납부한 사람이 같은 선거구에 후보자등록시 그 차액(1,200만원)만을 납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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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화성병 조은비 예비후보[광교저널 경기.화성/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화성“병” 예비후보 조은비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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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새누리당 용인시갑 경선명단 확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용인시갑) 선거구 예비후보자들 경선명단을 11일 12시 새누리당 공심위(이한구위원장)가 발표했다. 이로써 용인시갑은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가 이상철, 이우현, 조봉희예비후보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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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용인갑) 예비후보 “공명선거에 앞장 서겠다.”▲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예비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이우현(새누리당 용인갑) 예비후보는 11일 예비후보들 간 공명선거하자며 페어플레이를 선언했다. 이우현 예비후보는 “음해와 흑색선전으로 유권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며 “모든 예비후보들은 공명선거에 앞장서서 더 이상 선거를 혼탁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깨끗한 이력만이 깨끗한 정치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람 관계를 황폐화 시키고, 용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처인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용인발전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서울~용인~세종 고속도로 원삼면. 포곡읍 IC설치 추진,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추진, 규제해제 및 완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반드시 용인발전 10년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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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용인을)김민기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돌입'▲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국회의원이 지난 8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국회의원이 지난 8일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하 김민기의원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용인을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저는 오늘 선거구 획정으로 변경된 용인을 지역구에 20대 총선 예비후보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용인을(신갈, 상갈, 보라, 지곡, 영덕, 하갈, 구갈, 상하, 공세, 고매, 서천, 농서)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셨던 언남동, 청덕동, 보정동, 상현2동 주민들에게 고맙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구가 조정됐지만 언남동, 청덕동, 보정동, 상현2동 주민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생이 어렵습니다. 삶이 고단합니다. 청년실업은 최악으로 치닫고, 중장년은 일자리가 불안합니다. 어르신들의 노후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내일을 꿈꾸기 힘든 시절입니다. 우리에게는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 꿈을 지키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한결같은 김민기가 용인시민과 더불어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지난 4년, 한눈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기흥저수지를 환경부 최초로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받게 했고, 수질개선을 위한 준설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용인경전철 정부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습니다. 안전행정부 장관 등으로부터 경전철 문제에 정부 책임이 있다는 답변도 받고, 중앙부처를 상대로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이룬 성과입니다. 인덕원선 복선전철도 용인에 유치했습니다. 국토부 장관, 경기도지사, LH 사장부터 일선 실무자까지 하나하나 만나서 설득한 끝에 2년 반 만에 노선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 될 것이라고 했지만, 끈기와 뚝심으로 결국 해결한 일들입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좋은 용인을 위해 더 뛰겠습니다. △용인경전철 문제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기흥저수지 수질을 깨끗하게 개선하여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광역버스 노선과 철도망을 확충해 출퇴근길이 편리한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하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119 안전센터 신설과 CCTV 확충, 스쿨존 강화로 어르신과 여성, 어린이가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이 키운 김민기가 용인시민과 더불어 생활정치, 민생정치 해 나가겠습니다. 검증된 국회의원 김민기가 더 듣겠습니다, 더 뛰겠습니다. 더디 가도 바른길로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