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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내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각 부서별 일정에 따라 나흘간 진행됐으며 백군기 시장 주재로 올해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신규 사업 등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 기본방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정책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내년 특례시 격상에 따라 시민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강화하고 청년 및 다자녀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 다가구자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도 새로 추진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용인와이페이 확대 발행,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대출서비스 지원 등도 추진한다. 백군기 시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하루 빨리 회복하고 특례시 격상으로 인한 실질적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이 시장이라는 초심을 갖고 지금껏 이룬 성과들이 더 단단한 결실로 맺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을 수정‧보완해 오는 12월 본예산 편성을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한 뒤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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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 안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간담회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19일 시민들의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 및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과 지역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어머니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초·중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에 대한 설명이 담긴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방범CCTV 확충, 가정 폭력 등 피해자 보호시설 확대,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등 시민 안전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백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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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추위에 시민들 피해 없도록 살펴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과의 티타임에서 “갑작스러운 추위에 시민들의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6일 한파경보가 발효된데다 연달아 5도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서 농작물 냉해 등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문한 것이다. 백 시장은 “수확을 앞둔 무·배추 등 김장 채소의 냉해 피해가 우려된다”며“배추 결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도하고, 부직포나 비닐로 덮어 냉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직원 36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냉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보온 대책을 점검키로 했다. 한편 백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의 정책이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며 “모든 업무의 세세한 것까지 원리를 파악해 시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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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에 소상공인 지원·교통 불편 해소 중점 반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소상공인 지원과 교통 불편 해소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을 중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내년에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또“대중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기반 시설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8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처인구 원삼‧백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백암면 백암터미널을 출발해 원삼면 두창‧사암리를 거쳐 좌전정류소를 오가는 78번 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더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로 환승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부터 처인구 모현, 포곡‧유림, 이동‧남사, 원삼‧백암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용인형 출퇴근 ‘Y버스’노선을 신설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해왔던 사업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추리는 결단력도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를 고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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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부장 기업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7개 기업 대표들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시의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등 관내 7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 대표와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7곳 기업 대표들은 반도체 공장 운영을 위한 시의 인·허가 신속 지원, 폐수·화학제품 처리를 위한 환경 관리 방안, 도로 등 기반시설 개선, 인력양성 및 R&D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소부장 R&D 지원 및 실증 인프라 구축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반도체고 설립,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고도화 등 소부장 기업지원을 위한 시의 정책방향 등도 논의했다. 특히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입주 의향이 있는 많은 소부장 기업들이 상수원보호구역 환경규제를 비롯해 다양한 제약으로 관련 시설을 조성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시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은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당면한 가장 큰 이슈는 폐수처리 등 각종 규제를 비롯해 우수 인력 확보의 어려움”이라며 “시가 과감한 지원을 해 소부장 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장·단기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다양한 국가적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시의 행정력을 집중해 기업애로를 해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K-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으로 기능하기 위해선 관내 소부장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시 차원의 지원책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기업들과 소통해 도움이 될만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자리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취합·검토해 소부장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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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안전사고 예방' 총력 대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실국소장과 읍면동장에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추석 연휴가 또 한 번의 고비가 될 것”이라면서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 이행 사항 점검과 소독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말했다. 이어 “주말을 포함해 추석 연휴가 긴 만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환경, 상하수도 등 생활 분야 전반에 걸쳐 만전의 준비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시는 추석 연휴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24시간 상황반을 가동하고, 도로 정비와 각종 교통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주요 관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및 수도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또 이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에 관해서도 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백 시장은 “현장 접수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한다. 시민들이 지원금을 문제없이 수령할 수 있도록 꼼꼼히 안내해 달라”며 “특히 용인시의 경우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에게는 경기도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인 만큼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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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민들 감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펼쳐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6일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과의 티타임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절을 앞두고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고,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직자들에게 책임감 있는 마음가짐을 주문한 것이다. 백 시장은 이날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복지, 일상생활 관련한 민원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 눈높이에 맞춰 접근해야 한다”며 “작은 일이라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백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것은 예산 확보·관련 법령 검토 등의 절차가 있어 어려운 일”이라며 “어렵다고 시작 전부터 포기하지 말고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고민해 혁신적 사고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이날 온라인 신청을 시작했으며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오는 13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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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년 정책 결정 ‘청년정책위원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내년에 시행할 청년 정책을 결정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4회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오후석 제1부시장을 포함한 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선 용인시 청년네트워크가 앞선 7~8월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내년에 시행할 신규·확대 사업 6개를 결정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 관내 청년들이 일자리·주거 분야와 관련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강소기업 청년인턴’, ‘글로벌기업 멘토링’, ‘청년 월세 지원’등의 사업을 새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맞춤 홍보, 청년 강사 지원, 청년 커뮤니티 지원 등도 함께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오후석 제1부시장은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청년의 삶을 더욱 촘촘히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수립 변경, 사업 추진실적 점검 몇 평가 등 시 청년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며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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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본예산에 소상공인 지원 예산 최우선으로 편성해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시장은 23일 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내년 본예산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백 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 등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예산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소상공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미리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시의 재정 여건 등 현실적 부분을 고려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시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80% 감면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이날 백 시장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관련해서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백 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대회가 아닌 시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개선하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기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고려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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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발굴 참여‘제2기 청년네트워크’발대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난 7월 구성된‘제2기 청년네트워크’가 발대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정한도 시의원, 최홍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나머지 위원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통해 발대식에 참여했다. 지난 6~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용인 청년네트워크는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18~39세 청년 87명으로 구성된 자치조직이다. 이들은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13개 분과로 나뉘어 매월 1회 모임을 통해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시는 이들의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킥오프미팅, 아카데미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백군기 시장은 최홍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네크워크 위원들은 따로 회의를 열어 분과를 선정하고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이 사회의 주체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가 주도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를 ‘청년축제’ 주간으로 정해 용인 청년 LAB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18일에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청년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축제 주간 행사는 제2기 청년네트워크 ‘청년축제TF’에서 기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