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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22회 양성평등주간행사 성황리 개최▲ 제22회 양성평등주간행사 [광교저널]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제22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8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24명의 유공자를 격려했으며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이한 가페라가수의 토크 콘서트를 통한 함께 웃고 노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기념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매년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강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주고 삼성전자 평택공장 가동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평택시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함께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여성단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에 노력해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재광 평택시장은 “양성평등의 실천,일·가정양립 지원 등 성인지 정책을 시정에 반영해 양성이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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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충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충주시 [광교저널]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와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내달 5일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비보이팀 크레블러 크루의 공연과 양성평등 퍼포먼스에 이어 기념행사와 유공자 표창이 이뤄진다.2부에서는 양성평등주간 문화공연으로 K’Arts 무용단의 격조 높은 한국무용이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충주예총은 이번 행사와 관련 양성평등문화제의 의미로 충주지역 아마추어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미술 및 사진 공모전 접수를 받고 있다.충주예총은 이번 공모전 당선작들에 대해 내달 5일과 6일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수상자에 대해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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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2017년 2/4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광교저널] 평택시는 2017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를 지난 26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각 군 부대장,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75부대의 2017년도 대대통합작계훈련 상황보고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다 효율적인 민·관·군의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발사와 사드배치를 둘러싼 국·내외의 불안한 정세, AI재확산 우려와 계속되는 가뭄 등으로 무엇보다도 민생과 지역안정의 확보가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강화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항 배후단지의 평화공원 조성계획을 설명하면서 평택시는 육·해·공군과 주한미군이 함께하는 안보중심의 도시로 고덕삼성단지, LG산업단지, 평택항, 브레인시티사업 가시화 등 경제신도시로 거듭나고 있고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의 중심이라는 의식을 항상 견지하면서 물샐틈없는 안보 환경을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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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풍성’▲ 오산시 [광교저널] 오산시는 오는 7월 3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으로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오산시장애인부모회 회원으로 형성된 부모난타팀, 3대대 부대 장병들로 구성된 라인댄스팀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뮤지컬공연,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뮤지컬공연 ‘엄마는 뿔났다‘는 양성평등, 가족의 의미, 행복한가정, 엄마의 고마움등을 이해하는 관객참여 뮤지컬이며, 축하공연에는 트로트가수 오승근을 비롯해 김유라, 석훈 등이 출연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오산을 실현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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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7월 ‘성 평등한 고양’ 위한 발걸음 내딛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성 평등 한 고양 [광교저널] 고양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제22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4개 여성단체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성 평등 한 고양’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양성평등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와글와글 토크 콘서트(일·가정 양립, 공존의 조건) ▲아빠와 함께 하는 육아골든벨 등 각각 의미 있고 색다른 행사로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7월 4일 14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및 양성평등실천다짐 포토존 등 체험행사와 유공자표창,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어 올해 7회째를 맞는 고양여성영화제가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여성, 광장에 서다(여성과 정치)’ 라는 주제로 총 8편의 영화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롯데시네마 주엽점, 메가박스 백석점에서 무료 상영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온라인 (goyang.womenlink.or.kr) 또는 전화(031-919-4040, 907-1003)로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오는 7월 8일 ‘아빠와 함께 하는 육아골든벨’이 성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7월 21일 ‘와글와글 토크콘서트’가 고양어린이박물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와글와글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저출산 대응 및 일·가정 양립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가 펼쳐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성 평등 한 사회란 경제활동과 가족생활 모든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보람과 행복을 공유하는 사회일 것”이라며 “올해 양성평등주간의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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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7주년 기념식 거행▲ 6·25 전쟁 67주년 기념식 거행 [광교저널] 하동군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전영웅의 명예를 높이고 희생을 기리는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기 군수, 손영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하동군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6·25 기념식 영상 상영, 참전유공자 및 유공 가족 표창 수여, 기념사, 회고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기념사에서 “늘 우리 가슴 속에 남아있는 의로운 용사들과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진정한 용사들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도 없었을 것”이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정신을 되돌아보며 안보의식을 제고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6·25전쟁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모범적으로 생활해온 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미망인회 지도위원으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힘쓴 백군자(73·북천면)씨에게 장한 어머니상, 모범적으로 사회단체 활동하며 마을 노인회장직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김승근(77·하동읍) 전몰군경유족회 회원에게 장한 자녀상이 수여됐다. 그리고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낸 권덕자(71·횡천면)씨에게 장한 아내상, 6·25 전쟁에 참전한 뒤 양보면 분회장으로 활동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한 배상언(81·양보면)씨에게 장한 용사상이 주어졌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6·25 전쟁 아픔과 향수를 떠올리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먹밥 체험 및 시식, 자유총연맹의 6·25 전쟁과 관련한 사진전, 달라진 국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육군 8962부대 5대대의 군용장비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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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여성단체協 감성 워크숍 개최▲ 진천군 [광교저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옥)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여성단체에 소속해 있는 개별단체임원 40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의 소통과 감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로서 갖춰야할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 정보교류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 대표의 ‘소통으로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소통을 통한 감성마인드 강의에 이어, 행복창조연구소 조성용 강사로부터 ‘차이는 인정한다 그러나 차별에는 도전한다’라는 주제로 여성의 권익신장 및 양성평등을 마인드 고취를 통한 여성의 행복한 삶의질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만리포 수목원과,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바로알기 해미읍성 견학, 사찰등을 견학 했으며 견학의 시간을 통해 타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재를 돌아보며 진천군에 접목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최경옥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여성단체 회장과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지역의 참된 여성 리더로서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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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여성단체회원 그린커튼 녹색교육▲ 전주시여성단체회원 그린커튼 녹색교육 [광교저널] 전주시 여성단체들이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녹색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했다.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전주백송회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커튼으로 에코도시 전주 만들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녹색생활실천교육과 그린커튼(넝쿨식물) 화분심기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교육의 주요내용은 김진태 전북환경생태연구소 박사의 ‘지속가능한 생활과 환경, 미세먼지와 실내 환경’, 이남숙 한국원예심리치료협회장의 ‘기후변화와 대체에너지사용방법 교육’, ‘넝쿨식물 화분심기’ 등이다.곽영신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자연친화적인 환경교육과 넝쿨식물 체험으로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절감과 에너지절약을 실천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러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앞으로 여성단체가 우리지역의 녹색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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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차 여성친화 아카데미 실시▲ 보령시 [광교저널] 보령시는 22일 오전 노블리안웨딩컨벤션홀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차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권익증진, 양성평등을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으로 남녀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와 혜택이 고루 보장되고 나아가 모든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을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된 것이다. 아카데미는 브레인 상담 코칭 센터 서윤정 원장으로부터 제2의 인생을 위한 성공적인 두뇌 관리법이란 주제로 뇌의 유형에 따른 대화법, 명상을 통한 자기성찰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여성의 자기개발과 양성평등, 사회의식 성장을 통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의 자존감 향상과 역할 정립은 권익과 지위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양한 의식 개혁과 실천으로 여성은 물론, 모두가 행복한 여성가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격려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보령시는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과 여성아카데미, 다문화 이주여성 지역정책사업 등 여성의 인권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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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생산적 일손봉사 릴레이’ 참여▲ 음성군 [광교저널] 음성군 여성 봉사단체 회장으로 구성된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3명은 22일 이른 아침부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소이면 비산리에 위치한 농가에서 블루베리 수확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에 유휴인력을 연계하고 농가, 기업, 음성군이 일손에 대한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음성군과 관내 민간사회단체는 올해 2월부터 매월 1개 단체가 참여를 하는 ‘생산적 일손봉사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농가 주인은 "블루베리 수확은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한데다 불볕더위로 일손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여성단체협의회 여러분의 도움으로 수확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생산적 일손봉사는 충청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은 음성군 자원봉사센터(☎871-5907, 873-1413), 음성군 경제과(☎871-363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