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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송천·금암·인후·아중·쪽구름·건지도서관 등 전주시 덕진구 권역에 위치한 6개 시립도서관은 2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시원한 여름나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자녀들과 학부모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사업 △여름독서교실 △인성·놀이체험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6개 도서관에서 모두 진행되며, 참석한 초등학생들은 올림픽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손 편지를 쓰며 책 속의 주인공과 소통하며 감성을 키우고 아름다운 한글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또한, 여름독서교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송천·금암·인후·쪽구름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초등학교 4-5학년생 60명과 함께 ‘도서관에서 시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와 가까워지기 △시와 어울리기 △시인 돼보기 등 책을 통한 다양한 독서체험을 나눌 계획이다.인성·놀이체험은 △아중도서관의 미술과 음악활용 인성교육 △금암도서관의 손바느질 인형, 자연음료, 수분크림 만들기 체험활동 △쪽구름도서관의 역사 북아트, 요리여행활동 △건지도서관의 경제교실, 가족숲체험 등 20개 강좌가 마련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해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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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전주시 [광교저널]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도서관으로 떠나는 여름밤 인형극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마련된 행사다.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 등 동반가족 25팀(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소통하고, 콜럼버스 인형극단의 ‘양치기 소년 시로’를 함께 관람하게 된다. 또, 참가자들의 OX 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도서관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삼천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281-6465)로 접수하면 된다.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 밤 가족이 직접 참여해 신나는 도서관 추억을 공유함으로서 책으로 소통하고 더불어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공도서관에서 가족단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의 시설과 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 수준 높은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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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 서울시,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학습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 서울시,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학습 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서울시 25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주제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학습 프로 그램은 자원봉사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본교육을 비롯해, 다문화· 장애의 이해, 기후변화, 재난안전 등 지역사회 이해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진로체험, 재능나눔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도모하며, 우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지역사회 새싹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봉사학습 프로그램은 단순히 시간 채우기 봉사활동이 아닌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활동을 통한 변화를 찾고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기관, 봉사단체, 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활동을 기획·진행하며,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후 개별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 “청소년 잔반 ZERO, 볼런티어 속 잡(JOB)끼 찾기, 소방진로체험과 생명존중, 지역사회 재난안전, 우리 동네 이슈 찾기 ‘세상을 바꾸는 사람 나야 나’, 우리의 性(성), 제대로 알기 그리고 함께 하기, 안전·공공소통 캠페인” 등 교과과정을 통해 배우지 못하는 활동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문제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된다.서울시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프로그램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개별 신청이 가능하며, 활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번 없이 1365(유선)을 통해 각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청소년 봉사활동이 단순히 시간 적립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과 지역을 돌아보고 활동을 통해 학습과 더불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봉사학습으로써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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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술공원 야외 물놀이장 오는 21일 개장▲ 충주세계무술공원 야외 물놀이장 [광교저널]충주세계무술공원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21일 개장한다. 충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게 한여름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내달 20일까지 세계무술공원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무술공원 내 야외 물놀이장 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접근성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물놀이장에는 3세부터 미취학아동을 위한 유아풀 2개 동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사각풀 1개 동이 설치됐으며 워터슬라이드도 배치됐다. 시는 야외 물놀이장이 공원 내 ‘라바랜드’, ‘나무숲 놀이터’와 연계돼 시너지 효과로 많은 어린이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현재 중앙탑공원 인근에 공사가 진행 중인 ‘탄금호 물놀이장’이 완공되면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한다”며 “어린 아이들은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물놀이장의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타 물놀이장 이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관광과(☏850-67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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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고교생 대상···'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개최▲ [광교저널 사회부/최현숙 기자]경찰대학(대학장 서범수)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18일~오는 21일까지 4일간 전국 고교생 100명(남 50명, 여 50명)을 대상으로‘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광교저널 사회부/최현숙 기자]경찰대학(대학장 서범수)에서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18일~오는 21일까지 4일간 전국 고교생 100명(남 50명, 여 50명)을 대상으로‘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아산 경찰 교육타운의 우수한 기반을 적극 활용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시뮬레이션 사격체험, 수상안전교육, 경찰체포술 교육과 함께, 인근 경찰교육원과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응급처치ㆍ심폐소생술 실습, 범죄현장 모의실습ㆍ과학수사 및 심리증거수사 실습 등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경찰 대학생 19명으로 구성된 교육단이 참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생활지도를 담당하며, 상호 간 대화와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학업ㆍ진로상담 등 멘토(Mentor)­멘티(Mentee) 관계 속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게 된다. 경찰대학 관계자는 "청소년 폴리스아카데미는 2000년도에 처음 실시해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운영하는 경찰의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6년까지 16회 운영해 2,164명이 수료했다"며"청소년 선호도와 인지도에서 경찰대학의 대표적 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경찰의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래 희망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대학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대학견학, 주말방문, 멘토링 캠프와 교통안전교육 등 민간 참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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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 절약하는 '우리가족 여름 붕어빵캠프' 개최▲ 여름 붕어빵 캠프 [광교저널]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기후환경 수도 서울’을 이끌 가정 에너지지킴이 양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3주간(월∼금요일, 오전10∼12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에서 서울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여름 붕어빵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가족 여름 붕어빵캠프’는 가족이 함께 에너지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살림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서울시가 준비한 프로그램이다.오는 24일에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3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되며, ‘착한바람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물 발자국을 아세요?’, ‘이거 실화냐? 지구는 폭염주의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1주차[7.24(월)∼7.28(금)]는 ‘착한바람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주제로 ‘건물에너지 뚝!’, ‘여름철 냉방비 절약방법’ 등의 교육과 ‘천연 계피스틱 방향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주차[7.31(월)∼8.4(금)]에는 ‘물 발자국을 아세요? 주제로 ’지구에 있는 물은? ‘빗물저금통과 절수기’ 등의 교육과 ‘새활용, 제습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마지막으로 3주차[8.7(월)∼8.11(금)]에는 ‘이거 실화냐? 지구는 폭염주의보!’라는 주제로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매머드 멸종 게임’ 등의 교육과 ‘멸종동물 캐릭터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2014년부터 시작된 ‘우리가족 붕어빵캠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진행되는데, 입소문을 타고 많이 알려져 참가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경우도 많았다.에너지 절약 및 나눔 활동, 새활용 등으로 진행되는 는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 (energy.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올리면 된다.접수는 오는 19일부터 서울시 거주 3인 이상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참여인원은 주제별 24명 내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02-2133-3718∼9)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교육 후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수료하면 ‘가정 에너지 지킴이’ 임명장이 수여된다.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붕어빵캠프는 에너지 살림 비법도 체득하고 환경문제를 돌아보는 즐거운 가족체험 프로그램이다"며 "가족간 화합도 다지고 에너지소비 문화를 되돌아보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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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즐거운 일산동구보건소, “‘건강교실’로 모여라”▲ 개구쟁이 건강교실 [광교저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건강도시 고양!’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개구쟁이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학생건강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비만율은 정상83.5%, 비만 16.5%(경도 8.1%, 중등도 6.6%, 고도 1.9%)로 나타났으며 전체 비만학생의 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0.9%P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개구쟁이 건강교실’을 통해 인스턴트식품, 과다한 지방섭취 등 식습관 변화와 운동부족으로 인한 소아 비만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자 한다.교육은 ▲체성분 측정에 따른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 및 비만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바른 식습관과 영양교육, 건강간식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연교육 ▲실내축구 건강교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고봉산 걷기체험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개구쟁이 건강교실을 통해 아동의 비만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해 평생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참여아동들이 방학을 통한 뜻깊은 체험과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구쟁이 건강교실’은 여름방학동안 2주간 주 3회(화·수·목)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 2∼5학년 20명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031-977-5705)으로 개별전화 및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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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농촌교육농장으로 놀러오세요”▲ “올 여름엔 농촌교육농장으로 놀러오세요” [광교저널]최근 우리 농촌이 관광과 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교육농장에서 올 여름휴가를 보내면 어떨까?농촌진흥청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 휴가를 계획하는 도시소비자들을 위해 농촌교육농장 45곳을 소개했다.농촌교육농장은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사업장이다. 농업·농촌에서 발굴한 소재를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농촌교육농장 방문객 2,473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 이용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95.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2006년부터 육성한 농촌교육농장은 전국에 621개소이다.이번에 소개하는 농촌교육농장은 인근에 가볼만한 지역명소와 멀지 않아 체험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흙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도적골(충남 서산)에서 도자기만들기, 흙모빌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충남 서산시 '도적골' 농촌교육농장은 흙을 주제로 학교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계 순환의 이해, 건강한 흙 보전 방법 탐구와 도자기를 만들고 구워보기, 흙모빌 만들기 등 흙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근에 농촌체험마을인 회포마을과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둔 대산항을 둘러볼 수 있다.주요 체험프로그램: 흙과 식물 관찰, 도자기 만들기, 흙모빌 만들기 등 남해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파도목장(전남 무안)은 목장체험은 물론 야외 캠핑이 가능하다.목장 체험= 전남 무안군 '파도목장'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있어 확 트인 풍경을 자랑하며, 너른 잔디 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다. 우유 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소 풀 먹이기,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장체험을 할 수 있다. 인근에 갯벌센터, 홀통해수욕장이 있어 다양한 해양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배누리농장(경남 사천)은 계절별로 과일 수확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발효빵을 만들고 맛볼 수 있다.과수원 체험= 경남 사천시 '배누리농장'은 계절별 과일따기 체험, 토끼·닭 등 동물과 교감활동, 발효빵 만들기, 빵도마(나무공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 항공우주 박물관이 있으며 조선시대 산성인 선진리성, 사천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실안낙조 등을 둘러볼 수 있다.이번에 소개한 농촌교육농장은 농사로(http://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및 정보 안내는 농촌진흥청 블로그 쵸니(blog.naver.com/rda2448)에서도 볼 수 있다.농촌진흥청 정충섭 농촌자원과장은 "농촌교육농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에 여름휴가지로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방문하기 전 전화문의를 통해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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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이 체험교실 운영!▲ 산림박물관 관람객 전시안내 전경사진 [광교저널]전국적으로 유명한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조성·운영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꽃누르미(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교실을 오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1일 2회(오전, 오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참여하는 체험교육이 아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우고 즐기는 가족사랑 참교육 체험학습이며, 보다 유익하고 의미 있는 체험 교육으로써 지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 내용으로 여름철에 잘 어울리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꽃누르미(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 동영상 시청, 전시안내 등 어린이를 포함해 가족단위로 우선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600여명 정도로 한정, 체험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지난 2002년에 문을 연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전북 유일의 산림 교육문화 체험박물관으로 풍부한 산림자료와 약 4,650여점의 방대한 전시자료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보다 나은 관람효과 및 편의제공을 위해 전시안내, 안전지도 등 관람객들에게 고품질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산림박물관의 여름방학 체험교실은 지난해 총 552명이 참여해 내실 있는 관리운영 및 학습효과로 박물관 이미지 향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체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여름방학 체험교실외에도 11월까지 토요 체험교실 운영, 문화가 있는 날 체험운영, 가을 단풍철 특별개관 등 다양한 산림 교육문화 체험 운영 및 도민중심의 고품질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박물관 전시자료와 우리나라 산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북산림박물관 홈페이지(www.jbf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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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은평점에서 푸드 상품권(1천만원 상당) 기탁▲ 롯데몰 은평점에서 푸드 상품권(1천만원 상당) 기탁 [광교저널] 서울시 은평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은평구청 주민복지국장실에서 롯데몰 은평점이 후원하는 ‘여름방학 결식아동 도시락 쿠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한 부모 및 조손가정 결식아동들에게 편의점(세븐 일레븐) 푸드 상품권을 지원해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전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몰 은평점은 세븐 일레븐 편의점 푸드 상품권(5,000원) 2,000매(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여름방학 전에 저소득 한 부모 및 조손가정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은 이 쿠폰으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어디에서나 김밥, 도시락, 우유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지난 5월에도 롯데몰 은평점은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및 은평푸드마켓에 영화관 티켓 700매와 키즈파크 이용권 100매(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품을 기부해 주신 롯데몰 은평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