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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백운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차 지역회의는 전(前) 원곡1동과 원곡2동의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 위원 및 주민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조별 토의 시간을 가진 후 백운동에 꼭 필요한 15개의 주민요구사업을 발표했다. 발표된 주민요구사업은 원곡1로 주차공간 조성 및 차도 확보, 관산공원 숲속놀이터 조성, 주민운동시설 설치, 주택지역내 어린이놀이터 배수 정비 등 생활 밀착형의 다양한 안건이 제안됐다. 15개의 제안사업은 사업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3차 지역회의에서 지역위원회 위원과 주민들의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해 최종 8개의 주민요구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문병만 지역회의 의장은 “내년도 예산에 지역 주민들이 제안한 꼭 필요하고 다양한 사업들이 반영돼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백운동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참여예산제가 점차 활성화 돼가고 있음에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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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 폭염대비 경로당 안전전검 실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원곡동은 지난 13일 양곡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후원물품(각 쌀 10kg 2포, 숙주 2box)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난 10일자 원곡동장으로 부임 한 최종원 동장의 첫 행보로 관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폭염대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점검결과 방문 경로당의 냉방 및 기타 시설이 정상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날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관심이 있어 무더운 여름도 거뜬히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원 원곡동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에는 물을 자주 드시고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에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동은 혹서기(7월∼8월)중 관내 경로당 자체 중점점검계획을 수립해 수시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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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통장 대상 여성친화도시교육 실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중앙동은 지난 14일 통장 및 직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산시 여성가족과 성인지 전문 강사인 권용주 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의 정의, 성폭력 사례, 예방 및 대책 등’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박현숙 통장협의회장은 “여성친화도시의 의미와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여성과 약자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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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2018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중앙동 2018년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광교저널]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지역회의 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지난 6월 14일 1차 지역회의를 열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이끌어 나갈 의장과 부의장등을 선발하고 제안하고 싶은 안건을 조별로 토론했으며, 실제로 각 조별로 현장을 돌아보는 ‘동네 한바퀴’ 지역탐사의 시간도 가졌다. 2차 지역회의는 마을을 돌아보며 직접 찍은 사진으로 구역별로 제안 사업을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 학부모회, 각 아파트단지 자치회장, 직능 단체, 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위원들로 구성한 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또한 경안고등학교 학생(구동준 외 2명)도 지역회의 청소년 위원으로 선정돼 당곡운동장 개선 등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지역회의에 활력을 줬다. 김영국 중앙동장과 하용주 의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하면서 중앙동은 지역주민들의 애향심과 지역 공동체 의식이 높고 또한 중심도시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되도록 좀 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오는 8월 16일에 열리는 3차 지역회의에서 2차 회의 때 나온 제안 사업에 대해 투표와 설문을 종합해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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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개최▲ 고잔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광교저널] 안산시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예산편성 사업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1차 회의 이후 분임별로 발굴해 온 다양한 안건과 주민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여러 제안 사업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안 사업들은 각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후 오는 8월 22일 제3차 지역회의 시 최종 의견 수렴 및 검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8개 사업이 결정 될 예정이다. 이종민 고잔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통해 다양한 사업이 발굴됐고 더 살기 좋은 고잔동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꼭 필요한 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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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2동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 교육실시▲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 교육 [광교저널] 안산시 본오2동은 지난 13일 통장 55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오지구대 안진휘 대장의 주관으로 최근 보이스피싱의 주 대상, 방법, 안전수칙과 무단횡단 및 보행시 휴대폰 안전 사용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안진휘 대장은 “요즘 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교엽 본오2동장은 “사건·사고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본오지구대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통장님들이 주변에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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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동 초복 맞이 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13일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초복 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직원들이 관내 경로당 13개소의 모든 어르신들에게 초복맞이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을 직접 전달하면서 신임 동장의 첫 방문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이틀 동안 진행된 초복 맞이 나눔 행사 속에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임 동장 및 직원들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함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이동 경로당의 총회장인 항호경로당 임승모 회장은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박으로 한층 더위를 이길 수 있게 됐다”며 “늘 노인들을 배려해주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웃 간의 훈훈한 정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정규 사이동장은 “다가오는 말복에도 지역단체들과 연합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며,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의 정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 살기 좋고 사이좋은 사이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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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행정복지센터, ‘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식사대접’▲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이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복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르신, 폐지 줍는 어르신, 홀몸 어르신 등 400여 명을 초청해 육개장를 대접했다. 이 날 배식봉사는 이동행정복지센터의 여러 직능단체 임원들이 도맡아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렸다.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주고 해마다 잊지 않고 챙겨주어 고맙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복순 이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련한 자리이며 넉넉지 않은 음식에도 즐겁고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환한 얼굴을 보니 힘이 절로 난다”며 “서로를 배려해 주는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앞장 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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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업체 간담회 개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불법유동광고물 관련부서와 정비업체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련부서 직원과 용역 2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정비 결과에 대한 평가 및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각종 옥외광고물 정비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와 단속시 애로사항 및 효율적 정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상반기 불법광고물 정비 관련자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올 하반기 또한 주간 정비공백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팀 조직 및 경로 지정, 광고물관리팀과 정비업체팀 간의 유기적인 연락체계 및 소통으로 시민이 안전한 안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비업체팀원인 이수영씨는 “정비 중 애로점에 대한 건의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기관 측과의 면밀한 대화로 유대감을 쌓는 등 광고물관리팀의 진정한 일원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정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상록구는 간담회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사람 중심 안산 건설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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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역·한대앞역 불법유동광고물 단속실시▲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3일 상록수역과 한대앞역 주변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자진정비 60건 및 불이행업소 25개소에 대해 즉시철거를 실시했다. 이번 단속 지역은 늦은 시간대 학생 및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는 곳으로 상가 곳곳에서 무분별하게 설치한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현수막, 벽보 등)로 인해 주민 통행 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된 지역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민의 통행안전을 방행하는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는 계고 및 안내를 통해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시정되지 않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근절될 때까지 행정절차를 준수해 강력하게 행정대집행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