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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 종합소방훈련 실시(재)용인문화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목) 용인포은아트홀 내 주차장에서 화재 예방과 화재 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을 대비하기 위해 보정119안전센터(센터장 서계영)와 합동으로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재단의 자위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종합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들것을 이용해 부상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평소에 교육과 훈련을 받은 대로 팀별 임무를 완수했다. 또한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분말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과 옥내소화전 방수 훈련 등 직원들이 손수 할 수 있는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용인문화재단 자위소방대원들은 임직원 중 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관이 화재 장소로 도착하기 전까지 대피반, 통보연락반, 조기소화반, 구조반 등으로 임무를 나눠 각자 맡은 임무를 추진한다. 대피 및 화재 진압 등의 훈련을 마친 후 서계영 119센터장은 재단 직원에게 “분말소화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익히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구할 수 있으니, 평소 분말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화재 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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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청서 경미한 화재 발생13일 오후 4시경 경기도청 2별관 2층 남자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오후 4시 10분경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발생 10분 만에 조기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2별관 2층부터 5층까지 남자화장실의 천정과 배관 일부가 훼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는 화재발생 후 5분 만에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초기 진화했으며 전체 피해액이 30만 원으로 경미하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경기도는 화재원인을 파악한 후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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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 안전수칙 동영상으로 배운다○ 10편의 현장활동 안전수칙과 4편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으로 구성 ○ 소방방재청 및 일선 서 배부, 홈페이지,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시청 가능 경기도가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 근절과 도민들이 생활주변의 소방시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관련 전문가들과 소방학교의 철저한 고증을 통해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이 지난 1월 말부터 3개월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현장활동 안전수칙 10편(연기흡입, 붕괴, 추락, 차량사고, 화상, 낙화물 사고, 맨홀구조, 수난구조, 소방차량 교통사고,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4편(완강기, 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옥내소화전)으로 구성됐다. 현장활동 안전수칙 동영상사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을 소방방재청 및 중앙119구조단, 각 시?도 소방재난본부에 배부했으며, 도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와 Smart119 웹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도내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서는 아침 장비점검 및 근무교대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 외 타 시?도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안전교육 자료로 사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방재난본부 홍보팀은 안전수칙 동영상 성공을 바탕으로 소방관련 다양한 교육용 동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