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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위,복지여성국 행감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남숙 의원은"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등 여성특별시에 부합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타시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추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위 위원장인 박만섭 의원은 “제설을 포함한 용인평온의숲 안전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정창진 의원은 “장사시설기금 이자지급 관련해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향금 의원은“기초생활보장기금 운영 취지에 부합하도록 이자율을 조정하고, 보조금 등 회계 관련 직무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인건비 지급기준 준수,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사랑의 집 민간위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건한 의원은“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고 주식회사 장율과 관련해 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용인도시공사를 통한 관리 감독을 할 것”을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기초생활보장심의위원회 등 서면 개최를 지양하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4대 보험 지급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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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웰니스, 시 의료관광콘텐츠···‘세미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21일 의원연구단체 웰니스(대표 김희영)가 시 의료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21일 의원연구단체 웰니스(대표 김희영)가 시 의료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용인대학교 문화관광학과 김천중 교수는 용인시 관광산업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변정우 교수는 의료관광중심의 한국 관광 트렌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용인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뷰티 서비스 등의 개발의 필요성과 젠(Zen) 명상치료 등을 연계한 관광 코스의 개발에 대해 얘기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희영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용인시 의료관광개발을 위한 폭넓고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과 전문적인 의료 분야가 결합된 의료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웰니스(Wellness)는 김희영(대표), 신민석(간사), 홍종락, 박원동,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돼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12월 5일 경기도관광공사가 참여하는 2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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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환경지킴이'···폐기물처리시설 우수사례'탐방'▲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지난 10일 폐기물처리시설 우수사례 탐방 및 수질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지난 10일 폐기물처리시설 우수사례 탐방 및 수질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 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회원들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유니온 파크&타워,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용인-광주 공동취수장을 방문했다. 유니온 파크&타워는 국내 최초로 지하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함께 설치한 환경기초시설이다. 하수처리시설, 소각처리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회원들은 관련 시설을 둘러본 후 용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용인-광주 공동취수장은 지난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의 공법을 후(後)오존공법에서 시공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전(前)오존공법으로 변경해 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곳으로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 회원들은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운봉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특히 유니온 파크의 음식물자원화시설은 반입되는 음식물폐기물을 건조 사료화하고 있어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농가에는 저렴한 가격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우리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광주 공동취수장을 통해 용인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귀중한 물이 유입되는 만큼 꾸준한 관리·감독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는 김운봉(대표), 김상수(간사),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등에 대해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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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교부단체, "지방재정개편안 철회"··시의원들 삭발식 '감행'▲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박만섭,이건영,김대정의원이 삭발식에 동참 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용인,수원,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지방자치 수호를 위한 시민문화제’에서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 수원시의회 김정렬, 이철승, 백종헌, 이종근 의원이 삭발식에 동참 했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 박만섭, 이건영, 김대정 의원 4명 수원시의회 김정렬, 이철승, 백종헌, 이종근 의원 화성시의회 김정주, 조병수, 노경애, 원유민 의원이 삭발식에 동참해 지방재정 개편으로부터 지방자치와 시민의 권리를 수호하겠다는 절박함의 의지를 표명했다. ▲ 화성시의회 김정주, 조병수, 노경애, 원유민 의원이 삭발식에 동참했다. 화성,수원시의회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삭발식에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의회는 새누리당 이건영 새누리당 대표와 박만섭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기준 부의장, 김대정의원 순으로 삭발식에 동참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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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不교부단체, 지방재정 개악 '저지'··시민문화제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6개 불교부단체 시민 합동궐기대회’에 참석해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개편 추진을 강하게 성토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6개 불교부단체 시민 합동궐기대회’에 참석해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개편 추진을 강하게 성토했다. 이날 6개 도시 주민대책기구가 개최한 대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지역 국회의원들과 각 시·도의원과 용인 성남 화성 수원시민 1만5천여 명이 참석해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대회에서 다른 단체장들과 함께 중앙정부에 대해 재정개편안을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서 정 시장은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방재정 확충 근본대책을 마련할 것과 중앙정부가 스스로 약속한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하고 지방교부세율 확대와 지방세 비과세와 감면축소를 서둘러 시행할 것”을 주장했다. 또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보장을 위해 자주재정권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정 시장은 이와는 별도로 “행정자치부의 재정개편 추진은 지방정부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이간질하며 서로 뺏고 빼앗기는 제로섬 게임을 하는 것”이라며 “이는 지자체간 재정력 격차를 완화한다는 미명 아래 지방정부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매우 잘못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정 시장은 또 “행정자치부가 재정개편을 추진하면서 6개시와 일절 사전협의도 없어 절차적 타당성을 결여했다”며 “행자부가 어느 틀에 끼어 맞추듯 이렇게 자치단체장들을 무시하고 지방자치를 악순화 시키고 학살시키고 있다, 5백만 시민이 대동단결해서 우리의 의지를 관철 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용인시의회 의원들 한편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 이건영,김대정,박만섭 시의원 4명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백종헌 의원과 김정렬, 이종근, 이철승 시의원 4명 화성시의회 조병수, 노경애.원유민, 김정주 시의원이 삭발식에 동참해 지방재정 개편을 저지하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문화제는 질서정연하게 진행돼 오후 5시20분 쓰레기 수거 등 주변정리와 함께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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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특대위, 재정제도개편 관련··집행부와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준)는 지난 9일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과 관련해 집행부와 공동대응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기준 이하 특대위)는 지난 9일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과 관련해 집행부와 공동대응 방안을 토론하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대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기준, 박만섭, 김상수, 남홍숙, 유진선, 윤원균, 소치영, 김대정, 이건영 의원과 기획재정국장, 재정법무과장, 세정과장, 정책기획과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대위는 지방재정제도 개편에 대한 대응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용인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지방재정제도에 대해 알리고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대위 김기준 위원장은 “용인시는 2016년도 당초예산기준으로 재정자립도가 54.8%로 가용재원이 1,644억 원인데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가용재원을 상회하는 1,724억 원의 재정 손실이 발생해 재정운영에 심각한 위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철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5월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대위를 결성해 지난 3일부터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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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환경지킴이···도 수자원본부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12일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질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12일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는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질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수자원본부 전문위원 김동우 박사는 “도에서 호소(湖沼)의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수돗물의 수질을 개선했음에도 도민들이 수돗물의 수질에 불신을 갖고 있는 이유는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관이 원인으로 노후 상수관 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건 도민들이 건물 내 수도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원동 의원은 “ 상수도 노후관으로 인해서도 도로침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진단을 실시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영 의원은 “팔당상수원은 수도권 2,500만 국민이 식수원이니 철저한 수질관리와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승규 수질정책과장은 “도에서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TF팀을 운영해 정기적인 간담회와 추진상황을 논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도에서 중점사업인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은 용인시에서도 시민복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진위천은 1979년 평택시 송탄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36여 년간 각종 행위제한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침해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가 결정되기 전인 2015년부터 김운봉, 김상수,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은 기흥 저수지, 경안천 등에 대한 오염원 조사와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활동과 수질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2016년 구성된 의원연구단체「환경지킴이」는 김운봉(대표), 김상수,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에 대해 연구해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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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오토허브'···용인 최고의 명물 복합관광단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연구단체 웰니스(대표 김희영)가 지난 25일 남서울 오토허브(기흥구 영덕동)에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의원연구단체 웰니스(대표 김희영)가 지난 25일 남서울 오토허브(기흥구 영덕동)에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신동해홀딩스 관계자가 남서울 오토허브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의원연구단체 웰니스가 준비한 자료인 용인 빈티지 카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제안 내용을 신민석 간사가 발표했다고 전했다. 남서울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만을 위한 자동차 매매단지가 아닌 쇼핑 여가 취미 그리고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단지로 완공되면 용인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용인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영 의원은 “남서울 오토허브는 자동차 매매만을 위한 장소 수준을 훨씬 뛰어 넘어 용인시민과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의 쇼핑과 여가생활까지 책임질 수 있는 용인 최고의 명물 복합 관광단지로 우뚝 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웰니스는 김희영(대표) 신민석(간사) 홍종락 박원동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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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록'···활동계획 ‘승인’▲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3일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휴먼원정대’, ‘환경지킴이’, ‘자연과 인간’, ‘웰니스(Wellness)’, ‘생체 +(플러스)’ 총 5개이다. 휴먼원정대는 이은경(대표), 유진선, 김대정, 고찬석, 정창진, 소치영, 김중식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환경지킴이는 김운봉(대표), 김상수,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 계획이다. 자연과 인간은 김기준(대표), 신민석, 박남숙, 최원식,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웰니스(Wellness)는 김희영(대표), 신민석, 홍종락, 박원동,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 생체 +(플러스)는 이건한(대표), 윤원균, 홍종락, 김중식, 고찬석, 정창진, 김상수, 남홍숙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 두레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유니버설디자인, 안심마을이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발전소는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용인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파악해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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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左)박만섭·최원식·남홍숙 의원,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박만섭, 최원식, 남홍숙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박만섭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최원식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남홍숙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시민의 혈세인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원의 소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식 의원은 “용인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도시이며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적으로 더 많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남홍숙 의원은 “작은 노력이나마 크게 평가해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현실 속 관행에 익숙해지다 보면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워질 때가 있다. 시민을 위한 비전 실현을 위해 행정을 개선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